후원 회원

준비 회원

가족기다리는중

쉼터를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 천재 사냥꾼의 등장 '흑설이'

고양이 정보

Extra Form
성별 여아 연령 2~3개월
건강상태 기본검진 및 전염병검사 완료 고양이의 특기사항 본문 글에 작성

입양 보내는 분 정보

Extra Form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입양 시 지역 관계 없이 데려다 드립니다.)
입양보내는곳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전화번호 010-5593-8580
이메일주소 kopc@catcare.or.kr
입양 보내는 이유 본문 글에 작성
책임비항목 30,000원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양센터 일시후원 진행-기부금영수증o)

흑설프로필.jpg

 

흑설이 소개합니다

쉼터를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 천재 사냥꾼의 등장?! 흑설이를 소개합니다!

 

얼마 전 협회에 긴급 구조가 된 두 공주님들이 있는데요.

고요하고 평화로운 쉼터에 혜성같은 등장으로 잠시 떠들썩했답니다!
흰색털과 검은색털의 비율이 완벽하고 조화롭게 몸을 감싸고 있는 흑설이,

흰색털에 누가 물감을 톡톡 떨어뜨린 건지 오묘한 무늬를 가진 백설이.

 

이 아이들의 모습과 성격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두 아이 모두 평생 가족을 기다리며 쉼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먼저 흑설이부터 보실까요~!

 

흑설이는 몸의 절반 정도가 까만색 털로 덮여있는 작고 소중한 아기 고양이입니다.

기다랗고 하얀 스타킹을 신은 것만 같은 무늬와 까만 코가 매력 포인트랍니다!

눈꼬리가 살짝 위로 올라가 있어 도도하고 장난기 가득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겁도 많고 작은 소리에도 몸을 움찔하거나 도망을 가곤 해요.

 

아직 호기심이 많을 때라 어둡고 구석진 공간이 궁금한 흑설이는

종종 몰래 비밀공간을 찾아 그곳에 쏘옥 들어가버린답니다.

지저분하고 혹여 다칠까 흑설이를 꺼내 공간을 막아두면

탐험가마냥 또다른 비밀공간을 찾아내요.

 

경계심을 잔뜩 표출하며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가도

아직 아깽이인 게 확실한지 금새 방심하고 잠에 들어요.

특히 배부를 때 오동통한 배를 내보이며 잠에 들곤 하는데,

언제 경계를 했는지 시치미라도 떼듯 잘 때 살살 만져주면 골골송을 불러준답니다.

 

앗 설명은 됐으니까 얼른 모습을 보여달라고요?

그러니까 흑설이가 어떻게 생겼냐면요...

_

_

_

_

_

_

_

_

_

_

 

흑설이 (11)1.jpg

 

( 하이 난 흑설~ )

 

길쭉한 다리와 총명한 눈빛! 금방 모델이라도 데뷔할 것 같은 자태!

이 친구가 바로 흑설이랍니다.

 

흑설이 (27)1.jpg

 

( 날 찍으러 왔다고...? 왜징... )

 

아직 세상 구경을 2~3개월 밖에 못한 작고 소중한 흑설이.

얼굴도, 솜방망이도 몸통과 입도 작은데 귀는 큰 것 같아요!

스크래처가 편안한지 그 위에 자주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흑설이 (30)1.jpg

 

흑설이 (31)1.jpg

 

( 얍얍! 이리 줘바! )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발톱을 반쯤 꺼내놓은 걸 볼 수 있는데요.

앞서 입양홍보글에서 말씀드렸듯 간단하게 아깽이들의 사냥 실력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장난감(사냥감)을 보고 주먹부터 나가는지, 입을 벌리는지의 여부인데요!

흑설이는 장난감을 침착하게 바라보고 발톱으로 주먹을 준비하는 걸 보니

아마 훌륭한 장난감 사냥꾼 꿈나무가 될 것 같아요~

 

흑설이 (20)11.jpg

 

흑설이 날다...!? Σ(°ロ°)

 

흑설이 (34).gif

 

( 야아 거기 서~~ )

 

캣휠도 열심히 탈 줄 아는 똑똑한 고양이!

 

흑설이 (10)1.jpg

 

( 으얏 어딜 도망가! )

 

장난감을 잡으려다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넘어졌지만,

절대로 사냥감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흑설이!

이렇게 하늘을 날다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 다시 사냥에 참여하는 

사냥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아기 고양이랍니다.

 

흑설이 (25)1.jpg

 

흑설이 (26)1.jpg

 

( 헉헉... 사냥감 더 없냥? )

 

흑설이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이자 활동가들의 소소한 기쁨은

격한 사냥을 하고나면 저렇게 뿅하고 나오는 작은 혀입니다!

사냥감을 보고 흥분했는지 장난감에서는 눈도 떼지 못한 채

혀가 나와버렸어요!

 

흑설이 (33)1.jpg

 

( 집 - 중 )

 

혀 수납은 까먹을지언정 장난감은 잊지 않는 흑설이.

밑에 뱀 장난감은 흑설이와 놀다 지친건지 벌써 배를 보이며

항복을 외치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흑설이 (28)1.jpg

 

흑설이 (29)1.jpg

 

( 이건 뭐지... 킁킁? 킁킁킁~ )

 

앞서 말씀드렸듯이 흑설이는 호기심이 많고,

어둡고 구석진 곳을 탐험하는 탐험가라 이렇게 쏘옥.

슬리퍼 발 넣는 틈새를 노리고 고개를 집어넣기도 해요.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랍니다.

 

흑설이 (12)1.jpg

 

A : 저기요~ 여기서 이렇게 주무시면 안됩니다!

흑설 : 저는 이 자세가 좋은 걸요!

 

고양이들의 특징인 유연한 몸 자랑하기!

흑설이는 아직 아기 고양이이다보니 밥을 먹다가도, 놀다가도 잠이 쏟아져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장소가 있다면 이렇게~ 배를 뒤집고 기상천외한 자세를 보여준답니다.

 

흑설이 (35)1.jpg

 

A : 저기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다니까요~!

흑설 : 아니~ 이 자세가 엄청 편하다니까요!

 

엄청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흑설이입니다.

하늘을 날아오를 때도 느꼈지만 정말 팔다리가 길어요!

어쩌면 흑설이는 일어섰을 때 키 1미터를 넘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흑설이 (15)1.jpg

 

흑설이 (14)1.jpg

 

처음에는 낯선 공간에서 살게되어 경계심도 많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무릎에 올라와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흑설이 (6)1.jpg

 

똘망똘망한 눈으로 활동가를 바라봐주기도 해요!

백설이와 늘 함께 다니기 떄문에,

가끔은 흑설이가 백설이를 지켜주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흑설이 (2)1.jpg

 

취... 취소...

 

흑설이는 또래의 친구가 좋은지 종종 레슬링을 시도해요.

그루밍 하는 척 백설이를 괴롭히다 다시 그루밍을 해주곤 합니다.

백설이도 지지 않아서 결국엔 힘을 다 쓰고 서로 껴안고 잠이 들곤 해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백설이 (25)1.jpg

 

아기 고양이임에도 벌써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인 흑설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흑설이 매력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함께 하시는 건 어떠신지요!

 

흑설이 (34)1.jpg

 

흑설이가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흑설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상세 검색하기   초기화        
공지 협회 입양절차안내 운영_지원 2017.04.10
  1. 쉼터 대표 캣초딩! 막내 사원 '삐약이'

  2. 차기 서열 1위 공주님? '백설이'

  3. 쉼터를 떠들썩하게 만든 주인공! 천재 사냥꾼의 등장 '흑설이'

  4. 천방지축 어리둥절 입양센터 대장 후보 '튼실이'

  5. 사람을 좋아하는 순둥이 '춘봉이'

  6. [입양완료] 도도한 꼬마 공주님과 함께할 용사 없나요! '봄날이'

  7. 미래의 대장냥이를 꿈꾸는 용감한 ‘콩이

  8. 은근슬쩍 곁을 차지하는 ‘땅이’

  9. 작고 소중한 요정 고양이, '은비'

  10. 멈출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 '젤리'

  11. [입양완료] 무릎냥이를 넘어서 배냥이를 노리는 애교쟁이, '치치'

  12. 러블리한 매력을 가진 '러블이'

  13. 볼 빵빵, 호박 빛 눈동자를 가진 귀여운 '타코'

  14. [입양완료] 순둥 말랑하지만 노는 게 제일 좋은 공주님, '순삼이'

  15. [입양 완료] 사람만 보이면 졸졸 따라다니는 애교쟁이, '삼식이'

  16. [입양완료] 장난감 앞에서는 세상 용감해지는 꼬마 사자, '심바'

  17. [입양완료] 사람만 보면 자동으로 엉덩이가 올라가는 '먼지'

  18. [입양완료] 귀여움과 도도함을 고루 갖춘 반전매력 '야끼'

  19. [입양완료] 순둥순둥 두부 같은 사랑스러운 '호동이'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