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캠페인에 선정되어 튼튼집이랑 츄르랑 캐츠맘 10kg 사료 선물로
잘 전달 받았습니다. 튼튼집이란 이름처럼 굉징히 튼튼하고 스크래치도 잘
안나는 재질로 만들어 진거 같아요. 상하 분리돼 청소해 주기도 너무 편리 할 것 같아요.
입구 앞에 지붕이 있어 비가와도 눈이와도 걱정이 없을거 같아요.
굉장히 두툼해서 한파에도 따뜻히 보내게 될 거 같아 걱정이 덜어집니다.
제가 사는 곳은 지대가 높아 바람이 불면 많이 춥거든요.
그런데 튼튼집은 벽이 두껍구 입구에 지붕겸 양쪽 바람막이가 있어
기존에 만들어준 집보다 따뜻할 거 같아요.
아직 새집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낯설어 하네요.
선물로 보내주신 츄르.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 이틀만에 동이 났어요.ㅎㅎ
태비토퍼 츄르는 호불호 없이 모든 아이들이 잘 먹는거 같아요.
제가 돌보고 있는 아이중 입맛이 제일 까다로운 두 아이입니다.
잘 먹지않아 항상 신경 쓰이는 아이들이에요.
다른 아이들은 다른 브랜드 사료도 잘먹는데 이 두아이는 잘 먹지 않아서
캐츠맘을 구매해 볼까하던 찰나에 튼튼 캠페인을 참여 하게 되어 10kg 캐츠맘을
선물 받았네요. 캐츠맘을 줬더니 이름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고 밥 그릇에 코를 박고
너무 잘먹어요. 항상 밥그릇에 밥을 수북히 남겨 놓는 아이들인데
캐츠맘은 한 알도 남김 없이 싹싹 다 먹네요. 다먹으면 구입해야 겠어요.
아이들이 이렇게 밥도 싹싹 다 먹고, 건강히 뛰어노는 모습 볼때
가장 마음이 좋은거 같아요.
겨울아 나무야~ 올겨울도 따뜻히 건강히 보내면 좋겠구나.
겨울을 따뜻히 보낼 수 있는 선물 보내주셔서 고보협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