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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예쁜 고양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미묘의 정석, ‘뽀뽀’

뽀뽀

고양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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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름 뽀뽀 묘종 코숏
성별 여아 대략몸무게(g 또는 kg) 약 1kg
연령 4~5개월 활발함 얌전
중성화여부 X 건강상태 기본검진 및 전염병검사 완료

입양 보내는 분 정보

Extra Form
입양보내는 분 거주지역 서울(입양 시 지역 관계 없이 데려다 드립니다.)
입양보내는곳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전화번호 010-5593-8580
이메일주소 kopc@catcare.or.kr
입양 보내는 이유 본문 글에 작성

너무예쁜뽀뽀.jpg

 

 

뽀뽀 소개합니다

 

저체온증으로 생명의 불빛이 꺼져가던 중

다행히 협회에 발견되어 구조된 아기 고양이,

바로바로 뽀뽀입니다.

 

성묘도 견디기 힘든 추운 겨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추위를 겨우 견디던 작은 아이는 먹지 못하는 상태에서

체온이 점점 내려가 핏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구조 후 병원에 데려가니 3~4개월은 족히 될 텐데

몸무게는 한참 적은 300g이 채 되지 않은 상태이고,

언제 목숨을 잃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피가 돌지 않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병원에서 꽁꽁 언 몸을 녹이고 집중적인 수액 처치와 치료를 받은 뽀뽀는

겨우 회복할 수 있었고, 오랜 치료 끝에 쉼터에 입소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날이 조금이라도 쌀쌀해지거나 건조해지면

컨디션에 영향을 받아 입으로 호흡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정도로

호흡기 질환을 갖고 있어 보살핌이 필요한 아기 고양이예요.

 

하지만 이런 구조 사연과 질환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뽀뽀는

힘차게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료와 간식 편식 없이 잘 먹는 것은 물론 고양이를 좋아해

뽈뽈뽈뽈 잘 따라다니며 힘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 하루하루 예뻐지는 모습이 벌써부터 모델을 할 관상이랍니다!

곧게 뻗은 아이라인과 똘망한 눈, 오똑한 코까지!

뽀뽀를 불러일으키는 얼굴이에요.

 

연예인과 모델상을 모두 겸비한 뽀뽀의 <나 혼자 산다>... 가 아닌

<오빠와 언니들과 산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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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누군지 모르실 수 있겠지만, 바로 뽀뽀입니다.

추운 겨울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된 채

차디찬 몸으로 발견된 뽀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자꾸만 콧물이 나와 얼굴이 꼬질꼬질 했어요.

 

너무너무 쪼끄만 뽀뽀. 어떻게 안 지켜줄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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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꿍 )

 

깔꼼이가 된 뽀뽀입니다.

고양이의 정석 눈매와 핑크색 오똑한 코가 눈에 띄어요!

쫑긋한 귀도 완벽한 비율인 미묘 아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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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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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볼일 있냥? )

 

새침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뽀뽀입니다.

뽀뽀는 푹신한 방석이랑 이불, 부드러운 감촉을 엄청 좋아해서

어디 있는지 찾아보면 털방석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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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하고 까칠해 보이는 그녀... 그래봤자 1kg가 되지 않는...

그저 작디작은 소중한 아기 고양이일 뿐.

게다가 뽀뽀는 낯을 조금 가리지만 적응하면 손길을 받아주며

골골송을 불러주는 아주 친절한 공주님이랍니다!

 

오히려 뽀뽀는 언니와 오빠들보다 발톱깎기를 잘하기더 하고

약도 얌전하고 씩씩하게 먹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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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교양있는 고양이다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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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이 짧다냥...! 다리도...! )

 

가끔 얌전함과 교양을 내려놓고

언니, 오빠들 놀 때 꼭 따라와서 장난감 놀이에 열중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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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걱정되는 자세로 잠을 자기도 한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정석이에요!

 

지금까지 보여드린 모습만 해도 뽀뽀의 미모가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겠지만, 제대로 된 미모 자랑 타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우리 뽀뽀의 모델 모먼트!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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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 반짝 빛나는 눈빛, 정갈한 망고스틴, 완벽한 피사체의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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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옷을 입어도 모델핏으로 소화하는 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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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천하 유아독존! 미모 원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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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의 완성! 김장 조끼를 입어도 마치 명품을 입은 듯한 모습! )

 

뽀뽀의 미모 자랑 타임이었습니다.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미모와 매력의 소유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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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내버려도. )

 

똘망한 눈빛과 오똑한 코로 자칫 장난꾸러기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뽀뽀는 오히려 얌전하고 쉬는 걸 좋아하는 MBTI로 보면 I인 친구예요!

장난감 놀이를 좋아하지만 잠시 놀고나면 어느 새 박스 안이나 스크래처에서

혼자 쉬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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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비티아이 I 특징 : 마음에 드는 사람 옆에 조용히 붙어 있는다. )

 

뽀뽀는 사람보다는 어른 고양이들을 좋아하는데요!

졸졸 따라다니긴 하지만 같이 놀기보다는 주변에서 쉬는 걸 좋아한답니다.

안심이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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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어른 고양이를 많이 따르는데,

장난감 놀이 할 때는 따봉이나 흑설이, 백설이를 따라 같이 놀아요.

그치만 놀 때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는 얌전한 뽀뽀.

 

그런 뽀뽀가 얌전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잠을 잘 때입니다!

 

전혀 공주 같지 않은 자세로 잠을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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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 내나... ... ... 내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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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이 왜... 저린 것 같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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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돌며 한시도 얌전하지 않은 자세로 잠을 자는 뽀뽀.

뽀뽀는 먹는 걸 좋아해서 배가 뽈록 나올 만큼 먹고 잠을 자는데요!

작은 몸에 귀엽게 튀어나온 배를 보니, 정말로 뽀뽀를 참기가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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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제일가는 미묘 뽀뽀는 지금 회복하며 쑥쑥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300g이 채 되지 않았던 몸무게는 벌써 1kg를 넘어가고 있고,

매력 포인트인 눈매의 아이라인은 짙어져가요!

그럴수록 더욱 미모에 물이 오르고 있답니다.

 

미모와 매력, 장난감 놀이 실력, 먹는 실력, 사람을 끌어들이는 애교...

그밖에도 정말 다양한 모습들을 하루하루 보여주며

활동가들의 사랑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 팔방미인 막둥이예요!

 

어떠셨나요? 뽀뽀의 소개를 보면서 뽀뽀에게 뽀뽀해 주고 싶지 않았나요?

저는 이미 휴대폰 화면 위로 열심히 만지며, 뽀뽀도 살짝 해주었답니다.

사랑 받아 마땅한 뽀뽀가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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