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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3726 추천 수 0 댓글 5

    언제나 눈물이  그렁 그렁 ...

 콩만이 2.jpg     콩돌이.jpg

꼭  이렇게  사람몸으로 올라와서  뽑뽀를 해주고 사람을 너무 따르던 아이

울 아들이 누워있으니 기어올라와서  ~ 오빠야 뽀뽀뽀 ~...

 

   콩만이.jpg 콩만이 4.jpg

 

이렇게 작고  애처로왔던 아이  너무 너무 울어서  나를 어찌할바를 못하게 만들고

밤새 잠못자고 만들고 감기에 걸려서 눈물에 콧물에 기침까지 ..

 

     

 

정말 좋은분에게  분양을 가서   얼마전에  중성화 수술도 받고 ..

오빠냥이 2마리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콩만이 입니다 ..

 

     콩이.jpg 2011-07-22_13_41zhdh.jpg

 태어난지 겨우 10여일넘었을까 어미가 담넘다가 죽었다던 콩만이 ..

너무 작고 너무 너무 울기만해서 ..애를 태웠던 낮에는 내가 가방에 담아서 가게로 가고

저녁엔  옥상에 길냥어미에게  붙여서 동냥젖을 먹여서 키워서 분양을 보냈던 ..

 

 

 

사람손에 분유먹어서인지  사람을 너무도 따랐던 작은 아이 ...

 

 

 

 

 

아들래미 손바닥보다도 조금더 작았던 ...

분유와 소고기 갈은거 그리고 옥상길냥이의 동냥젖을 먹고 ..

 

    

  • ?
    카이펜시아 2012.01.15 00:54

    그때 그 냥이가 콩만이라는 이름을 얻고 좋은곳으로 입양을갔군요 ㅠㅠ

    좋은분을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 ?
    닥집 고양이 2012.01.15 03:22

    이 아이가 카이님 한테서 다휘님에게로 가 어찌나 울어대는지 다휘님 안절 부절 시켜 ,

    덕분에 나랑 통화 함서 안타까워 했었는데...

    이러헤 이쁘게 자랐네요.....

    지한테 관심 가지라고 그리 울어 댔었는지~~~~ㅋㅋ

    요즘 다휘님은 잘 지내고 있는지~~~~??

  • ?
    소 현 2012.01.16 07:09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울 아갱이들 어릴적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좋은곳에 입양가서 잘 지내는것 보니 해피엔딩은 묘생역전을 보여주네요.

  • ?
    별이꾸리 2012.01.17 09:06

    네네  너무 작은 아이라서 품에 껴안고  몸에서 떼어놓지를 못했네요..꼭 사람을 보며 얼굴에다가 기침을 ㅋㅋ

    얼마전에 중성화했는데 병원에 입원중에 탈출해서 얼마나 놀랐는지요..정말 미치는줄 알았답니다

     

    가족분이 대학에 강의 나가시는 독신여자분이신데  냥이를 너무 사랑하시는 분이라서  정말 흡족한마음입니다

    그곳에서  이름은  와르 ..라고 해요   느노와르의  와르 ..그림처럼 이쁘,다 그래서요

  • ?
    노섭이 2012.02.03 20:51

    아.. 뽀뽀하는 사진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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