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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입양후기
2012.05.19 19:18

예쁜 태양이 왔어요 >///<

조회 수 3370 추천 수 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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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쁜이 태양이 왔어요 >//////////<

미모가 나날이 위험수위에 달하는 우리 태양이입니다:D

한동안 정신없다 주말이라 한번 폰에 있는 사진을 쫙 옮겨 보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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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2일!!!

태양이 저에게 온지 1년되는날이었어요!

생일케이크라고ㅋㅋㅋ태양이 좋아하는 캔에 간식 토핑해서 만들었어요ㅎㅎㅎ

울 태양이 길냥이출신이라 태어난 날은 잘 모르지만...저에게 온 날로 기념일 삼아줄까하구요.X)
태양이 제게 오기전에 한살정도 됬었던 것 같으니..이제 2살일까요? 오래오래 함께했으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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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ㅎㅎ 챱챱챱 맛나게 먹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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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양이가 정말 좋아하는 방석...!

태양이 덩치에 비해 방석이 작아보여서..조금더 큰방석도 사봤는데 이 방석이 제일 폭신하고 좋다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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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섹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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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 찍은 사진이네요. 태양이 표정이 완전 지루해보입니다ㅋㅋㅋ

제가 책상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때면 태양이가 요 방석에 앉아있는 시간도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러다 많이 지루하면 한번씩은 떡하니 책위에 자리잡고 눕기도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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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쁜 태양이 찹쌀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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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젤리박힌 이쁜 찹쌀똑ㅠ0ㅠ

맨날 만지작거리고 냄새 콤콤맡아보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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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목걸이 몇개샀는데..요건 반다나에요. 태그에 태양이 이름과 제 전화번호가 적혀있어요.

전에 카페에서 냥이들 잃어버림방지로 반려인 연락처가 적힌 목걸이를 해야한다는 글을 보고 몇개 샀었는데

사실상 저희집은 제가 나가기전에 태양이한테 안녕하고 방문을 닫고 현관에서 또 현관문을 열고 나가니..

여러모로 태양이를 잃어버릴 염려는 없는 것 같긴해서 며칠해주다가 그냥 뺐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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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하는 태양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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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맘편하고 기분좋을때 나오는 애교..발까딱까딱하기ㅋㅋㅋ

아래사진이랑 같이보심 발목을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오므렸다폈다해요ㅎㅎ 꾹꾹이 같은걸까요?

저 하얀 뱃살에 얼굴을 폭 파묻지 않을 수 없는 폭풍 사랑스러움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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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귀엽다는 걸 아는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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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샀어요.

노트북 자판이 따뜻한지 종종 태양이가 방석으로 쓰기도합니다 ㅋㅋㅋ 태양아 너의 몸무게를 생각해줘...ㅋㅋㅋㅋ

어제 재어본 바로는 현재 울 태양이는 5.4kg!! 처음 왔을때 4.7kg였던걸 생각하면 꽤 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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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의자를 내어놓았더니 태양이가 잘 사용해줍니다ㅎㅎ

요 사진은 왠지 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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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의자에 가끔은 이렇게 같이 앉아 멍때리기도 합니다ㅋㅋ

사진은 제 무릎위의 태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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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목걸이도 위에 반다나랑 같이샀던 건데..요건 안쪽에 번호가 쓰여있어요.

근데 태양이는 턱이랑 목에 털이 길어서 목걸이를 해줘도 다 파묻혀 안보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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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냐옹 불만있냐옹??

보세요 목걸이 증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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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는 곧 사람이 될 기세입니다. 허리도 다리도 어쩜 저리 늘씬하고 쭉쭉 길은지!ㅎㅎㅎ

두발로 서서 창밖을 보는 모습이 귀여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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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잘때는 제 팔베개하구 이불속에서 아가처럼 폭 앵겨서 잤는데..

요샌 이제 날이 슬슬 더워지니 이불속에 있다가도 곧잘 저렇게 발치로 내려가서 자고 그러네요ㅎㅎ여름이 오긴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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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속에 빛나는 황금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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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질때 찍으면 특히 예뻐요. 신비롭기까지 하달까..고양이는 참 아름다운 동물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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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칼눈도 참 이쁜 태양이입니다ㅠ////ㅠ

 

오랜만에 사진 올리지요..!

폰에는 정말 몇백장이 있는지 몰라요ㅋㅋㅋ은근 추려서 컴퓨터로 옮기는 과정이 번거로워 자주 올리지 않게되네요ㅠㅠ

사실 4월말이었나..태양이 방광염 증상이 한번 더 나타났었어요. 바로 집에있던 방광염약 먹이고, 다음날 병원 데려가서

증상은 하루만에 없어져서..괜시리 걱정끼칠까 길냥이엄마님에게는 연락을 하지 않았어요ㅠ_ㅠ

처방식사료를 4개월간 먹였다가 다시 다른 사료로 서서히 갈아타고 있었는데...그것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처방식사료를 그냥 평생먹일까 싶기도 해요. 요 사료 먹을땐 괜찮거든요.

열흘정도 효력있는 주사를 두번맞혔고 이후 지금까지 무탈히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태양이가 저와 함께한지 1년이 지났다니 믿겨지지 않아요. 시간참 신기하네요ㅎㅎ

이젠 태양이와 함께 있는 것이 처음보다 여러가지로 익숙하고 편안해졌어요 .몇년같이산 부부처럼...이라고 표현하면 징그러운가요ㅋㅋㅋㅋ 처음 우다다하는 거 보고 놀랐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말이죠^*^

 

길냥엄마님과 다른 고보협분들도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 탈이에요.

너무 길어지면 지루하니 이쯤에서 참아야겠습니다ㅠㅠ

또 뵈어요 >////////<

  • ?
    떡갈나무 2012.05.19 21:55

    이쁜 태양이와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기원해봅니다! 태양이 사랑많이 받아서 행복하고 무엇보다도 편안해 보여서 좋네요. 정말 이쁜 노랑둥이에요!!

  • ?
    고노 2012.05.22 19:22

    감사합니다 떡갈나무님!>/////< 그래도 1년이 적지는 않은 가봐요, 처음에 비해 많이 편해진 것 같구요. 전엔 문만 열려도 숨기바빴는데 이젠 제 뒤에서 조금 빼꼼히 쳐다보기도 합니다ㅎㅎㅎ

  • ?
    깜금이 2012.05.20 09:36

    까딱까딱 ㅋㅋㅋ 정말 귀엽네요. 무릎에도 앉아주구 애교가 ....퓨퓨, 부럽습니다.

  • ?
    고노 2012.05.22 19:23

    까딱까딱 귀엽지요ㅋㅋㅋㅋ아주 사람을 살살 녹여줍니다ㅋㅋㅋㅋㅋ

    무릎에는 가끔 앉아주는데..황송해서 망부석처럼 움직이지도 못하겠다죠ㅋㅋㅋ몸무게가 좀 있는 아이라 다리도 저린데 ㅋㅋㅋㅋ

  • ?
    히스엄마 2012.05.20 21:29

    세상에 태양이 키가 나보다 크겠네.우리 태양이 정말 복덩어리.

  • ?
    고노 2012.05.22 19:24

    헤헤 울 태양이 복덩어리 맞는 것 같아요>////< ㅎㅎㅎ

    넘 착하고 이쁜 아이..힘든 하루하루라도 태양이덕에 많이 웃고 그러네요>////<

    쭉쭉 롱다리롱허리에요 태양이 ㅎㅎㅎ8등신 모델묘ㅋㅋㅋㅋㅋ

  • ?
    길 고양이(서울/용산) 2012.05.21 08:56

    기우일지 모르겠지만... 다들 방심하고 있다가 가출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아무래도 목에 달아주는게^^;;

  • ?
    고노 2012.05.22 19:25

    그쵸?다들 그렇게 얘기해서 사긴했는데...전 안하다 해주니 또 제가 없을 때 어딘가 걸려 목이 졸리거나 하면 어쩌나..하는 또다른 기우가 생기더라구요ㅠㅠ후우...고민스럽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
    취화선 2012.05.22 12:29

    ㅋㅋㅋㅋㅋ...진짜 이쁘네요..가필드 가터..낄낄

  • ?
    고노 2012.05.22 19:26

    가필드ㅋㅋㅋㅋ가필드보단 날씬해요!이래보죠ㅋㅋㅋㅋㅋ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덕몽패밀리 2012.05.22 15:26

    정말 예쁘네요 눈색도 정말 예쁘구요 부럽네요 ^^

  • ?
    고노 2012.05.22 19:26

    냥이들 눈은 보석같아요ㅠ////ㅠ 헤헿 칭찬 감사합니다~~~>/////<

  • ?
    까미엄마 2012.05.23 11:17

    태양엄마, 불출산 높은 정상 꼭대기에있는 거대한 깃발을 잡으셨음니다.  대 환영합니다.  팔불출 인정!

  • ?
    고노 2012.05.26 02:00

    으익ㅋㅋㅋㅋ환영 감사해요 까미엄마님ㅋㅋㅋㅋㅋ같이 정상에서 김밥먹어요ㅋㅋㅋㅋ

  • ?
    길냥이엄마 2012.05.23 15:52

    7번째 사진!

    예전 엄마가 댓글 쓴다고 어엉?하며 쳐다보네요... ㅠㅠ

    안그래도 MP3 켜면 첫화면에 보람이 언니가 태양이 자는 사진 넣어놔서 좀 들어다 볼려면

    화면이 싹~! 바뀌니 아쉬운데다 사진상으로도 태양이 본지도  오래라서 보고싶었는데

    시험 기간 끝났다고 대거 투척을 하시네요.

    아~!!! 우리 태양이 내 첫사랑 태양이!

    태양이 돌보고 난 이후 세상 길고양이가 다 가엽어져서 밥 주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어찌보면 태양이가 배 고픈 길냥이들을 도운거라 볼 수 있답니다. ㅠㅠ

     

    사진 보며 많이도 행복하다가 뿌듯하기도 하다가 

    4월말경에 태양이가 또 방광염 증세를 보였다는 내용을 읽으며 가슴 쿵! 내려 앉았다가

    다행히 바로 괜찮아 지더라는 글에 안도의 숨을 들이켰다가... 하여간 만감이 교차해요.

    태양이 아프면 곧장 내게 알려야 한다고 했는데 혼자서 걱정했군요.

    그때즘은 우리 아파트에서 꼬물이 4눔 발견해선 혼이 나갔던 시기였던것 같은데... ㅠㅠ

     

    보람이 언니는 근무한지 그새 1달열흘정도 되었어요.

    하루 하루 녹초가 되어 들어와 아직 우리 태양이 사진 못 보여 줬는데 보면 얼마나 그리워할지...

    자기는 이세상에서 태양이만큼 사랑스러운 냥이가 없데나요.

    그러는 아이가 저그엄마가 길냥이 얘기 꺼내면 듣기도 싫어합니다.

    자기한테 길고양이 얘기 좀 그만 해라며... ㅠㅠ

     

    언제나 귀여운 고노님의 표현땜에 한참을 미소 지으며 보고 또 봅니다.

    사람이 될 기세? ㅋㅋㅋ

    허리도 다리도 어쩜 저리 늘씬하고 쭉쭉 길은지! / 긴지... 도 아니고 길은지? ㅋㅋㅋ

    맨날 만지작거리고 냄새 콤콤맡아보고ㅎㅎㅎ/ 콤콤?

    너무 귀여운 표현들!

    보람이 언니는 깜이 발바닥 냄새 맡으며 곰국냄새라고 하는데... ㅋ

     

    힘든 공부 하면서 이리도 귀티가 쫄~ 흐르는 아이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태양이 그아아~가 복이 터졌어~

    내가 그 은혜 어찌 다 갚을까... 내겐 평생 숙제네요.

    우짜든동 건강 이상 우선 되는것이 없으니 건강하고 태양이랑 행복한 시간들 보내길 멀리서 빕니다.

    소영양~! 사랑해요...

     

     

     

     

     

     

  • ?
    고노 2012.05.26 02:12

    안녕하세요 아주머니!ㅎㅎㅎㅎ>////< 그러게요 오랜만이지요! 저도 아주머니 댓글이 너무 반갑네요>////<!!

    울태양이, 부산의 길냥이들에게도 착한일 하네요ㅎㅎ존재 자체가 복댕이 맞네요!

    방금 친구와 심야영화보고 오는 길에 꼭 태양이같은 노랑둥이 아깽이가 양념통닭통에 머리를 넣고 열심히 먹다

    제가 오는 걸보고는 하나물고 뒤로 도망가는 모습에 맘이 아팠어요. 돌아와서 태양아, 너보다 어린애기가 밖에서 통닭통 뒤진다ㅠㅠ하고 얼릉 나가 캔까줬어요. 있던자리에 두고왔는데...다시 와서 먹고 갔으면 좋겠네요ㅠㅠ

    태양이 방광염 증상은 정말 다행이도 금방 잡았네요ㅠㅠ저도 또 한 이틀간 맘이 철렁했는데...아주머니는 그때 아꺵이를 네마리나 발견하셨었다니ㅠㅠ연락안하길 잘한 것 같기두 하구 그러네요 ㅠㅠ정말 정신 없으셨을 것 같아요..

    보람언니 일 시작하셧군요..! 몸 챙기시면서 하셔야할텐데... 태양이 사진 보시고 힘내시면 좋겠어요..!

    끙...ㅠㅠ왜 다른 길냥이 얘기는 싫어하실까요..언니도 태양이 빈자리를 다른냥이들 보면서 달래시면 좋을텐데..하는 생각도 해봅니다ㅠ_ㅠ

    와중에도 곰국냄새라는 표현에 빵 터지구요ㅋㅋㅋㅋ적절한데요!ㅋㅋㅋㅋ왠지 꼬소~한 냄새가 나요 ㅋㅋㅋㅋ

    태양이 귀티는 원래 졸졸흘렀어요 ㅋㅋㅋㅋ 얼마 전에 아버지께서 오셔서 태양이 보셨는데(전에 하루 엄마아빠께서 주무시고 가셨더니 태양이 이제 부모님앞에서도 숨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예쁘게 생겼다고, 막 페르시안 고양이같은 외국고양이 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ㅎㅎ 헤헤^^

    저야말로 태양일 보내주신 아주머니께 너무 감사해요. 학생이고, 자취생인데도 믿고 보내주신 분이 없었어요. 그래도 제 나름의 신념으로 보호소아이나, 길아이를 데려오지 절대 가정분양이나 샵 아이를 데려오진 않겠단 다짐이 있었는데...아주머니 덕에 그것도 지킬 수 있었던 것 같구요.. 저 응급실 실습돌거나 맘아픈 모습 많이 보고 힘들고 지친날들, 돌아오면 한참 태양일 안고 있어요. 태양이가 골골거리는 진동이 가슴가득히 전해지는게 정말 진한 위로에요. 태양이에게 고맙고, 아주머니께 감사해요. 늘 멀리서지만 건강조심하시구 언젠가 또 태양이랑 뵐 수 있게 될 날이 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구 길아이들 챙기는 길도 조심하시길바라욤^^

  • ?
    mocha 2012.05.24 14:28

    님하~ 느무느무 이뿐거 아님?!!왜 이케 이뿐거야~~어쩜..

    저도 꼬소한 냄새나는 발다닥 조물딱하는거 좋아요~>.<

    이름처럼 태양처럼 빛이 좌~~~~~~~악 나요~~

     

  • ?
    고노 2012.05.26 02:14

    흐헤 이쁘지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냥이들 발바닥은 정말 넘 사랑스러워요!! 중독되는 것 같구요 ㅋㅋㅋ

    태양이 칭찬해주시니 제 입이 막 귀에 걸리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moch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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