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입양후기
2012.07.19 22:51
폭풍성장 마루(달이), 아라(짜장이)_6탄
조회 수 3189 추천 수 0 댓글 5
- ?
-
?
언니~~
소원 푸셨네~~ㅇ~ㅎㅎ
몇일전 짜장이 애기 했었는데.
맘이 통했나 부다..
짜장2는 또 잘있겠죠~? -
?
짜장2 할까? 말까? 억수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은 '간짜장'이로 정했다니깐두루... ㅋ
간짜장이는 지금 방바닥에 철퍼덕~하니 팔자 늘어지게 누워있어~
지가 나 만나게 살판난거지 뭐... -
?
한 칼쑤마 하는 냥이가 되었군요.. 오옷 멋져라..
마루는 안닮아서 다행.. 일까요?? ㅋㅋ 세상에 제일 힘든 다이어트 안해도 될듯. ㅎ -
?
ㅎ..제가 보살피는 38마리 길고양이들 중에서 포스라는 아이와 완전 판박이네요;;ㅎ
-
양쪽 뒷다리 골절되서 구조된 아가예요
6/23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뒷다릴 질질끌며 달리는 차들사이로 지나가는걸보고 그냥둘수없어 구조했었답니다 월욜에 병원을 데려갔더니 골절이래요 그것도 양쪽다 근데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해줄수있는게 없다네요 ㅠ.ㅠ 양쪽다리가 다 아프지만 너무도 씩씩... -
산호 마노 입양 2주년이 되었어요.
2년전 오늘...눈만 뜨고 버려져 작은 오렌지 만한 크기로 내게로 와서 딸아이 어릴적 이후 젖병으로 우유 먹이며 키운 산호, 마노. 이제 늙다리 총각이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이제야 두넘들 생일을 기억하고 많이 미안 했어요. 저녁나절 거실에 널부러진 냥이... -
시크한 봄이와 못난 큰누님 이야기
오랜만...이 아니지요? ㅋㅋ 바로 얼마전에 글 올리고 또 올립니다! 왜냐구요? 자랑하구 싶어서요!! 어쩜 이렇게 잘생겼는지ㅎㅎㅎㅎㅎㅎ 걍 보면 볼 수록 엄마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가 않아요~ 참... 생각하면 할 수록 무책임하게 봄이를 맡았어요. 거의 ... -
사고뭉치 애교냥이 레오~
뒤늦게 양재닭집 가족냥인 레오 소식을 전합니다.^^ 회사 동료로부터 레오 가족이 달력 모델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네요. 레오가족 만세! 레오는 정말이지 완전 개구장이에요. 매일 누나를 괴롭히고, 장난치고, 도망가는 누나 뒤따라가서 뒤에서 어택하고 ㅎㅎ... -
해리 보러 오세요~~울 해리가 무릎냥이로 거듭났답니다.
해리가 우리집에 온지 일주일이 됐네요....지금 해리는 곤히 자고 있답니다. 우리집에 와서 한 이틀 동안은 낮에 은신처(탁자아래)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고, 밤에만 나와서 놀아달라고 하고 사료도 먹고 했는데, 지금은 온 집안을 제집 삼아 다니고, 잘 먹고,... -
골골이가 우리 가족이 되었어요 ^^
저의 이쁜이들 입니다 ^^ 골골이가 11월 15일날 저희 집 식구가 되었어요 ~ 이름은 골골이에서 은향이로 지었습니다. 은향이가 사람은 좋아하는데 금동이를 많이 경계하더라고요. 보기만하면 하악거리고 발길질하고 얼마나 심하던지... 금동이도 스트레스를 ... -
복댕이은실이가 저희집에 왔어요~~
2달전 어느 일요일 오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어디서 새끼고양이가 울더라구요. 울다 말겠지 하고 까맣게 잊고 있다 저녁에 산책겸 신랑이랑 밖에 나왔는데 집앞에서 이웃집 아주머니가 새끼고양이를 불쌍히 보고 있는거에요. 고양이를 보니 한주먹도 안되고... -
[장기보호중 ㅋ] 까칠녀 '채림' 양과 소심녀 '루루'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씨익이 인사드립니다...^^ 찜통같은 더위에 흡사 찜질방을 방불케 하는 나날입니다. 사람이야 찬물에 담그기라도 하면 되는데, 우리 냥이씨들은 더위에 축 늘어져 퍼져버린 인절미처럼 이 구석, 저 구석에 나름 위치잡고 잠만 잡니다...... - Read More
- Read More
저 아아~가 진정 짜장이란 말씀이시옵니까? ㅋㅋㅋ
맨~위에 사진은 얼골이 익숙한데 다른 사진은 짜장이 아닌거 같아요.
털이 매끄리리~ 한게 잘 묵고, 잘 산 티가 나네요.
한마디로! 귀티가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