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회원 입양후기
2010.11.04 14:06

햇님이 이뿐사진 올려요

조회 수 2305 추천 수 0 댓글 17
Extra Form

아직...좋은분을 못만났지만...

두분정도 관심있어 하시길래...연락 기다리구 있는중이랍니다 ^^

발톱 조금 잘라줬더니..괜찮아졌어요

아직..사료보다 분율 더 좋아하구요 사료는 분유에 몇알 타주면..조금씩 먹긴하네요

혼자 끄르릉 거리며 잘 뛰어놀구 꼬리만짐 벌러덩 누워서 깨물깨물해요

응가는 설사를 하길래 걱정했었는데..다행히도 냄새독한 정상응가를 봐줬어요 기특하죠 ㅎㅎㅎ

밥줄때 잠깐 10분정도 놀아준답니다...하루에 4번정도 분율 챙겨주고 있어요

저희토톤...잠잠했던 방광염이 또 재발했네여...

여기저기 아주 찔끔거려 병원갔더니..방광염이긴한데...엑스레이상이나 다른문제가 발견되지않는다고 좀더 지켜보자고했는데..

벌써 3번째네요...이번엔 꼭 소변검사까지 받아봐야할것같아요...

아마도...스트레스로 인해 재발된거같은데.... 이녀석 웃긴건 원래 고양이보다 더 도도한 토끼녀석인데

엄말 뺏길까봐 불안한건지...시도때도 없이 꺼내달라고 하네요

밥먹다가도 달려오고 안쓰럽기도하고  웃기네요 ㅎㅎㅎ

 

햇님이 사진 올려봐요

몇번이나 실패하다 얌전히 있는모습보구 얼렁 찍어봤는데...

핸펀이라 화질은 별루예요

이뿌게 봐주세요 넘 이뿐아가냥이랍니다

 

*11/5오늘 하니병원다녀왔어요

범백 키드랑 분뇨검사 귓속 진드기검사까지했는데 다 정상이였어요 그리고 구충제도 먹였어요

약간에 설산...지금 먹구있는 분유(락톨)가 설사를 유발하는 제품이긴하지만...심하진않기에 조금더 지켜보기루했어요

체중은 380g 약간 영양상태가 조금 부족하긴해도 건강한 편이라고 하셨어요 ^^

사진101104_000.jpg 사진101104_003.jpg 사진101104_006.jpg

  • ?
    날아라태호 2010.11.04 14:26

    에구구구 ㅋㅋ 너무 이쁜 아가네요 ^^ 좋은 주인 만나길 기도할께요~!

  • ?
    다이야(40대) 2010.11.04 16:38

    형제들안보여 허전할텐데 둘째로가면참좋을듯..너무나도이쁜삼색아가 눈도 동그라니커다랗구..사랑받고크렴

  • ?
    free 2010.11.05 01:06

    아 이뽀....이뿌다^^

  • ?
    겨울이누나 2010.11.05 11:10

    어머 너무 예뻐용~~~ 깨물깨물~~~

  • profile
    김토토 2010.11.05 16:55

    이쁜햇님이 좋은엄마 만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 ^^

  • ?
    다이야(40대) 2010.11.05 20:21

    정말이뻐요 햇님아 사랑많이받으며크렴

  • ?
    꽁이 짱아 찌이 2010.11.06 02:37

    아웅~!! 절로 미소가 번지네요 ^^

  • profile
    김토토 2010.11.06 23:57

    하는짓도 얼마나 귀여운지...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나게 만들더라구요

  • ?
    미카엘라 2010.11.06 09:24

    얼굴하고 이름이 딱이에요~   곤주만 이쁜줄 알았더니 이쁜아가들이 너무 많아요.

  • profile
    김토토 2010.11.07 00:01

    이름을 샤샤로 개명했데요 ^^:: 땡일 닮아서 이쁜가봐요 ㅎㅎㅎ 곤주도 한 미모하잖아요 ^^  저~냥이한테 푹빠져버렸답니다..

  • ?
    은이맘 2010.11.06 13:30

    정말 이쁜 아가들 많다...저 모습에 홀리지~~

  • profile
    김토토 2010.11.06 23:56

    다급한 제 전화에  많은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담엔 좀더 잘할수있겠죠?

  • ?
    ㅇㅖ뽀 2010.11.06 22:36

    어머~   정말 이뻐요^^

  • ?
    냥이랑나랑 2010.11.06 23:11

    >__< 정말 귀엽네요.. 햇님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profile
    김토토 2010.11.06 23:46

    햇님이가 좋은엄마 아빠 만나 이름을 샤샤로 개명까지 했다고 하네요 보낼때도 맘이 울적했는데..보내구 집에오니 햇님이 흔적이 한가득이라 눈물이....그저 다른건 없어요 건강하고 사랑듬뿍받구 잘 살았음좋겠네요....도착하셨다구 이쁜사진보내주셨는데..벌써 적응한거 같더라구요 아빠가 넘 좋아한다구 하니..이제..걱정안할래요

  • ?
    벌개미취 2010.11.09 04:51

    귀엽습니다.

  • ?
    다이야(40대) 2010.11.12 09:57

    샤샤...이쁜이름만큼 사랑듬뿍받는구나..가족처럼언제나한결같은 엄마아빠되주세요 잃어버리지않도록 꼭 일러주세요


  1. 햇님이 이뿐사진 올려요

    아직...좋은분을 못만났지만... 두분정도 관심있어 하시길래...연락 기다리구 있는중이랍니다 ^^ 발톱 조금 잘라줬더니..괜찮아졌어요 아직..사료보다 분율 더 좋아하구요 사료는 분유에 몇알 타주면..조금씩 먹긴하네요 혼자 끄르릉 거리며 잘 뛰어놀구 꼬리...
    Date2010.11.04 분류회원 입양후기 By김토토 Views2305
    Read More
  2. No Image

    유기묘 샴 발리니즈 '루루'의 근황입니다.

    올 6월 말경 저희 집 동네에서 발견 되었던 '루루'입니다. 목줄에 방울이 달린 것을 보고 반려자를 찾는 글을 올리기도 했었구요. 3-4 개월 지켜보다가 발정으로 인해 출산 했음을 알게 되었고, 포획하여 건강검진을 받고 신입왕초 '두목이' 와 함께 같은 날 ...
    Date2010.11.02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씨익 Views3326
    Read More
  3. 콩떡아, 돌쇠야~~ 많이 그리울꺼야~~

    함께했던 한달간... 애들 눈 속에 여린 슬픔이 보여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 제게 마음을 열고 의지해준 두 녀석땜에 많이 행복하기도 했었지요. 당분간......많이 그립겠지만... 평생을 함께 할 아빠한테 돌아간거니... 정말 행복할겁니다. 스님도 애들을 ...
    Date2010.10.13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쭈니와케이티 Views1905
    Read More
  4. 앵두엄마예요~^ㅡ^*

    오랜만에 올리네요 언제 크나 ?언제 살이 붙나? 9월까지만해도 그랬던거 같은데 우리 앵두 살두 붙고 털도 풍성해지고 너무너무 조은건 얌전해져서 안기는것도 어깨올라 오는것도 조아해요 그리고 내다리위나 배위에 올라와서 잠드는게 취미구요~^ㅡ^ 부모님집...
    Date2010.10.05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앵두엄마 Views1756
    Read More
  5. 보살님, 처사님.... 이제 식사 하십니다.^^

    애지중지 하시던 스님하고 한달을 떨어져 지내면서 너무 외롭고 그리웠나 봅니다. 오늘 출근해서 두 스님 찾느라 진땀이... 어디 숨을데도 없는데, 안보이니..진짜 깜놀@@@@ 돌쇠처사는 저 알아보고 야~앙하고 부르는데, 까칠하신 콩떡 보살을 진짜 한 10분정...
    Date2010.09.16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쭈니와케이티 Views2254
    Read More
  6. 부천시민님네 콩떡보살과 돌쇠군~~~

    암것두 안먹고 박스 안에서 꿈쩍도 안하던게 걸려 부리나케 나와 봤더니... 스님이 가져오신 지들 캣타워에 콩떡 보살이.... 탁자 밑에 빈 모래통 틈새에 낑겨 나름 숨어 있는 돌쇠군... 화장실도 깨끗~~~~~~~~~~ 사료도 그대로~~~~ 캔 도 입질도 안한것 같고...
    Date2010.09.14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쭈니와케이티 Views2129
    Read More
  7. 임보처에서 살맛 난 구름이~

    비가 마구 쏟아지던 날, 저와 둘이서 택시를 타고 임보자님 댁으로 갑니다. 얌전히 앉아 저를 올려다 보는 구름군. 여고생 누나들은 어쩌고 너 혼자 왔어? 라고 묻는 듯...^^ 임보자님 댁에 도착해서 이동장을 열자마자 마치 제집인냥 돌아다니고 자리잡으셨...
    Date2010.09.02 분류회원 입양후기 By달고양이. Views2565
    Read More
  8. 앵두 온 첫날~★

    서울에서 천안까지 장거리 이동으로...피곤햇나바요 장난감을 너무 가지고 놀아서 그런가?ㅋㅋ 적응도 잘하고 맘마도 와서 주니까 잘먹네요~ 버스기사 아찌가 붙잡은 헤프닝도 있엇지만 우리 앵두가 얌전히 있어서 내릴땐 칭찬두 해주셧어요 ~ 암튼 잠자는 모...
    Date2010.08.30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앵두엄마 Views1901
    Read More
  9. 깡통이 요즘 근황입니다

    이름은 베란다라고 정했어요 ^^ 줄여서 란다라고 불러요 (베란다가 본인영역이라고 생각하구요 특히 양쪽끝 보일러아래 세탁기 위 2곳은 가까이 가면 하악질해요) 이제 열흘이 지났어요. 처음에 2일동안 쇼파에 똥을 싼거 말고는 집에 대한 적응은 아주 좋아...
    Date2010.06.13 분류회원 입양후기 By베란다 Views2070
    Read More
  10. 오랜만에 휘루네 소식입니다 ^ㅡ^

    새집에 처음 올리는 우리 사랑하는 휘루네 아이들이예요 요즘 정말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나가네요 ㅎㅎ 행복이 드뎌.. 드뎌... 땅콩 떼었습니다 이놈 자슥.. 이곳 저곳 스프레이 하며 어찌나 열심히 암컷을 찾아 우는지.. 집안에 이동장을 놓고 참치캔으로 유인...
    Date2010.05.18 분류회원 입양후기 By감자칩[운영위원] Views203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