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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22:02

꼬순양 적응기

조회 수 1919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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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양의 새집 적응기.....

 

아무리 봐두 꼬순양이 원래 있던 냥이 같고,,,, 까몽양이 이제 울집에 첨온 아이마냥 숨어있기만 하네염,,,ㅋㅋ

이젠 밥주는 사람이 누군지 아는거 같습니다... 먹을것좀 주구 설겆이 하구 있었더니 발밑에 와서 아옹~~아옹~~

더달라구 보챕니다...

오늘은 퇴근하구 와서 화장실을 열어보니 까몽양이 늘 풍기던 응가 냄새와는 다른 응가 냄새가 나더군여,,,,

울딸램이 하는말  오늘 응가두 션하게 했다구 하더군여.,.

이제 까몽양하구만 잘 풀리면 아주 잘 적응하는거 같네염,,,

 

 IMG_2265.JPG

꼬순양이 새집에 적응하기 시작했네여,,,,

밥 배불리 먹구 식탁의자에 올라가서 입맛디시고,,,,ㅋㅋ

장난감 보구 신나서 뛰어다니네염,,,,

IMG_2274.JPG IMG_2277.JPG

IMG_2273.JPG

IMG_22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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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 2011.01.17 23:05

    꼬순이 완죤 귀엽네요!! ㅎㅎㅎㅎㅎㅎ 꼬순이가 행복해하는 모습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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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나온 냥 2011.01.17 23:58

    미카님 섭섭하시게시리 ㅋㅋ

    꼬순이 너무 좋아 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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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 2011.01.18 01:04

    꼬순이 무늬가 희한하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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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1.01.18 05:48

    낼름거리는 혀가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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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1.01.18 07:48

    ㅋㅋㅋ 꼬순아~ 너 정말 너무한거 아니니?  까몽이랑 내생각도  좀 해야지~  그간 공주한테 단련된 무술로 어디가서도 기죽고 살지는 않으리라 생각했지만...와아~ 날고 뛰는구나~ 그래~뭐 까이꺼 마포에서도 새던 바가지가 부천가서는 안새겄냐?  방울도 하나 달았네?  ㅋㅋㅋ  잘먹고 응가 잘하고 까몽이언니하고도 잘지내고 가족들한테도 애교 많이 부려서 사랑 많이 받고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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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팽이 2011.01.18 08:25

    생각했던데로  잘 지내는 꼬순양~~~~  ^^   옥이님 감사 드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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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미엄마 2011.01.18 10:12

    야갸 꼬순양?  하하하하하하 거봐요 미카님 밥많이 먹고 건강해지면 이뻐질꺼라구 제가 그랬었죠?  꼬순아 니 욕봤데이~~~~~~ 그나저나 까망이가 언능 맴을 풀어야 할텐데.... 한동안 꼬순이엄니가 고생하시겠습니다요 근디 이름 꼬순이로 확정된건가요? 꼬순이가아니라 꽃순이라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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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2011.01.18 10:22

    유니수님이 오드리라고 하라는데?  옥이님. 참조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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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이의하루살이 2011.01.18 21:58

    이름을 뭐루하나 고민 했는데염,, 큰냥이가 까몽이니까 꼬망이로 할까 했는데... 울큰딸램이 한번 꼬순이는 영원한 꼬순이랍니다...ㅋㅋ 그래서 꼬순이루다 쭉~~~~~~가기로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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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sin 2011.01.18 18:02

    꼬질꼬질 꼬순이 잘 하고 있는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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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회 2011.01.18 20:25

    넘 이쁘고 당당하네요 꼬순아 ~~이뿌고 행복하게 잘살자 ~~

    까망아 ~~좀 봐주렴......꼬순이가 어려서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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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사랑v 2011.01.19 01:36

    진짜 이때는 한시도 눈을땔수 없죠? 저도아기냥이 대리고있는데 하루종일 놀아달라고 냥냥거리네요 ㅋㅋ좀크면 얌전해질려나모르겟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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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1.22 10:40

    그나저나 미카님알아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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