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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22:14

구내염샤샤근황

조회 수 354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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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처럼 가각의 사연으로 구조된 3마리와 함께 생할하고 있는 행복한 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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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를 구조한지도 1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발치한 샤샤는 먹는게 아주 까다로워 잘 먹지 않아

여러방법을 써야 했습니다

샤샤는 닭고기를 좋아합니다

이가 없지만 예전에 먹었던 짠밥 입맛이라 사료를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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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인 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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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고 매력적인 샤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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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한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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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수술하고 퇴원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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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가된 샤샤는 거실로 나와 뒹굴며  낮잠을 주무십니다

무지개 다리 건너는 그날 까지 함께 지켜주겠습니다

  • profile
    낸시 2018.03.23 09:10

    샤샤가  깨끗하게 변해  평온하게 사는 모습에 흐뭇 하네요.^^

  • ?
    두나레 2018.03.28 22:25

    샤샤랑 다른  아가들 모두 평생 좋은 가족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요~^^

  • ?
    조인학 2018.04.02 17:51

    저렇게 이쁘게 거둬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 ?
    마음가득 2018.04.03 18:46

    샤샤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주체가 안되게 한참을 울었습니다 .. 제 길냥이 첫사랑 이쁜씨도 전성기 시절  한 미모 뽐내며 이 동네 수컷들 다 휘어잡고 당당했는데 지금은 구강질환이 발생해서 너무도 조그맣고 초라하게 변해버렸거든요 .. 어떻게든 포획해서 치료해 주고 싶은데 이 지지배가 아프고 나선 완전 겁쟁이가 되어서 7년이나 봐온 제 발자국 소리에도 소스라치게 놀라고 자기 코앞에 밥그릇 대령해 놓고 다른 애들이 못 뺏어먹게 지켜주고 있는데도 그 밥그릇을 향해 앞으로 한발자국 내미는 것조차 두려워서 벌벌벌 떨다 혼자 놀래서 후다닥 도망가는거 지켜보고 있자니 마음이 썩어 문드러지고 있는 일인인데  샤샤를 보니 너무 부럽고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샤샤 구조해주신분 샤샤는 도대체 어떻게 잡으셨나요 ???? 저에게도 도움의 말씀좀 해주세요 ㅠ.ㅠ.

  • ?
    블루아이 2018.04.07 09:10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ㅠ
    샤샤도 엄청 겁쟁이예요 길생활 할때도 제가 멀리 사라지는 걸 확인하고 돌아와서 겨우 한입 먹고 겨울을 벼텼어요
    다시 봄이 돌아오고 고보협에 노란 통덫을 빌려 TNR 하려고 설치하고 안보이는 곳에 숨어서 기다리다가 참치캔으로(안되면 후라이드 치킨)잡았어요
    막상 병원에 가서 보니 상태가 최악이라 그날 TNR못하고 전체발치만 했어요
    영양상태가 안좋아 방사불가라 해서 집냥이로 앉혔고요~
    힘내시고 꼭 포획 성공하길 빌께요~
  • ?
    예삐나비초롱순돌 2018.07.10 11:58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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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추작은언니 2019.01.08 21:44

    에효 너무 마음이 뭉클해요 제가 지금 구조하고 있는 아이도 어서 좋은 아이 만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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