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처럼 가각의 사연으로 구조된 3마리와 함께 생할하고 있는 행복한 묘생입니다
샤샤를 구조한지도 1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발치한 샤샤는 먹는게 아주 까다로워 잘 먹지 않아
여러방법을 써야 했습니다
샤샤는 닭고기를 좋아합니다
이가 없지만 예전에 먹었던 짠밥 입맛이라 사료를 안먹어요
미묘인 샤샤
도도하고 매력적인 샤샤입니다
구조한 첫날
발치수술하고 퇴원한날
집고양이가된 샤샤는 거실로 나와 뒹굴며 낮잠을 주무십니다
무지개 다리 건너는 그날 까지 함께 지켜주겠습니다
샤샤가 깨끗하게 변해 평온하게 사는 모습에 흐뭇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