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었던 지난 8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입양센터를 접수했던
츄&단추&아리&후추&단밤&뚝이가
아늑하고 포근한 새 가족의 품으로 입양길을 나섰어요~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가게 된 아이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츄_라떼>
조용조용 차분한 매력이 통~통! 귀염둥이 츄는 사실...
낯선 사람에겐 숨어서 예쁜 얼굴조차 안 보여줄 정도로 낯을 많이 가리는 냥이었어요
그런데 집사님이 입양센터에 방문했을 때는 좀 달랐는데요~
계속 집사님의 주변을 맴돌며 자신의 존재를 어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츄는 자신의 묘생을 개척해서 지금의 집사님의 사랑스러운 둘째 공주님이 되었고,
집사님께서 애정을 듬뿍 담아 '라떼' 라는 아주아주 예쁜 이름도 지어주셨어요!
꽃미모에 너무 잘 어울리는 이름이죠?
게다가 우리 라떼에게는 듬직하고 잘생긴 모카오빠도 생겼어요~
라떼를 바라보는 모카오빠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지 않나요?
물론 모카오빠를 바라보는 라떼의 눈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구요~
아무래도 사이가 무척이나 좋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_^
모카오빠와 멋진 캣타워에서 창 밖도 함께 구경하고, 또 재미있게 놀면서
어느덧 라떼는 모카오빠의 껌딱지!! 모카오빠바라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걱정했던 합사가 잘 이루어진 덕에 집사님들은 아주아주 흐뭇해하고 계세요~
잘생긴 모카오빠와 꽃미모 라떼의 투샷을 보니 저도 같이 흐뭇해집니다~!
모카오빠의 귀여운 여동생으로, 또 집사님들의 사랑스러운 둘째 공주님으로 살아갈 라떼!
모카오빠와 집사님들의 무한한 사랑으로 펼쳐질 라뗴 공주님의 묘생!!
앞으로도 라떼가 행복할수 있길 함께 응원해주세요~
♥츄(라떼) 입양자님이 전해주시는 입양 후기♥
처음 교감신청을 했을땐 다른 아이와의 교감을 위해서 찾아갔던건데 우리 아이가 된건 라떼♡
낮가림도 있고 낯선 사람들에겐 숨은채로 모습도 잘 안보여주는 아이라고 했는데
저희가 교감을 위해 스텝분과 이야기할 때부터 계속 주위를 맴돌며 작디작은 목소리를 내던 라떼였어요ㅡ
스텝분이 너무 신기해 하시며 원래 저런 아이가 아니라고 할 정도로
자기의 존재를 우리에게 알려주더라구요
교감이 끝난 후 저희 맘에 쏘옥 들어와버린 그 아이는 세계 고양이의날,
하늘에 구멍난 것처럼 폭우가 쏟아지던 날 밤 저희의 사랑스런 둘찌가 되었습니다♡
걱정하던 합사도 너무 쉽게 끝나버린 두 아이!
지금은 모카오빠의 껌딱지가 되어 집사들보단 모카오빠 바라기가 되어버렸답니다ㅎㅎ
저희 집 둘찌 딸내미가 되어준 사랑스런 라떼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보렵니다♡
<아리_별이&후추_담이>
세상엔 무서운 게 많지만 노는 게 너무너무 좋은 아리와
노는 것엔 관심없는 척! 사실 가장 오래 노는 츤데레냥 후추는
함께 나란히 새 가족의 품으로 입양을 갔는데요~
새로운 집에서 남매가 된 두 친구는 애정이 가득 담긴 새로운 이름으로 제 2의 묘생을 시작했습니다!!
아리는 별이, 후추는 담이가 된 두 아이는 잘 지내고 있을까요?
낯선 공간에서 서로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하셨다던 집사님.
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도 별이와 담이는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꼭 붙어서 의지하는 둘도 없는 남매가 된 것 같은데요~
오늘은 뭐하고 놀지 소곤소곤 의논하는 모습이 천상 남매냥이네요 ^_^
집사님에게 각자의 매력을 뿜뿜 뿜어내고 있는 별이와 담이!
별이와 담이 덕분에 집사님은 매일매일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고 또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아마, 별이와 담이도 집사님의 사랑 속에서 매일매일이 행복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는 집사님의 둘도 없는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으로,
또 서로에겐 둘도 없는 남매로 행복한 묘생을 함께 하게 될 별이와 담이!
앞으로도 별이와 담이네 집이 사랑과 행복으로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아리(별이), 후추(담이) 입양자님이 전해주시는 입양 후기♥
안녕하세요. 아리와 후추 집사입니다!
고보협을 통해 아리(별)와 후추(담)를 입양한 초보 집사입니다.
겁쟁이 별이는 처음 만났을 때 경계하지만 호기심 가득하던 눈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 처음 온 날도 반나절 가까이 눕눕백에서 나오지 않고 먹이도 먹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다른 숨숨집으로 옮겨서 숨어가면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 달이 조금 더 지난 지금은 여전히 겁이 많지만
제가 주방에 가면 쪼르르 따라와서 먹이 달라고 냥냥 울고
침대에 누우면 와서 그루밍도 해주게 되었습니다.
호기심 대왕 담이는 집에 온 첫날부터 온 집을 우다다다 뛰어다니고
구석구석 탐색하는 모습이 딱 캣초딩 아깽이였습니다.
허피스가 다 낫지 않아서 약 먹느라고 고생도 많이 하고 도망도 많이 다녔지만,
집사를 정말 좋아해 주고 빗질도 잘 받고 발톱 관리도 잘 받는 애교쟁이입니다.
식탐이 엄청나서 간식 봉지 소리만 나도 베란다부터 달려와 집사를 바라보는 귀요미입니다.
둘이 낯선 공간에서 서로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의지도 하면서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직은 초보 집사라 배워야 하는 것이 많아 갈 길이 멀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아이들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행복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잠들기 전 옆에 와서 누워있고, 눈 뜨면 쓰다듬으라고 달려오는 아이들을 보면서
매일매일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고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저에게 주는 행복만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별밤이>
두 눈이 별처럼 반짝반짝 예쁘게 빛나는 별밤이!
장난감과 사람의 품, 그리고 고양이 언니오빠들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별밤이의 근황은 어떨까요?
별밤이의 예쁜 두 눈이 여전히 반짝 빛나는지 한 번 보러 가보겠습니다~
창틀이든, 행거 위든 별밤이가 모두 접수!!
별밤이는 여전히 밝고 발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캣초딩답게 온 집안을 누비고 있는 별밤이!
별밤이의 매력 포인트인 호기심 가득한 두 눈도 여전히 빛나고 있어요~
입양센터에서도 고양이 언니오빠들을 너무너무 좋아했던 언니오빠바라기 별밤이!!
그런 별밤이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별밤이네 집에는 별밤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언니가 있다는 소식입니다!^_^
별밤이와 별밤이네 언니는 자매답게 투닥투닥 거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별밤이는 언니가 좋은지 연신 울면서 자기 어필을 한다고 하네요~
예쁜 눈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꽃미모를 자랑하는 별밤이!!
집사님의 따뜻하고 큰 사랑 속에서 언니냥과 집사님과 함께
오래오래 꽃길만 걸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별밤이 입양자님이 전해주시는 입양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길출신의 두 냥님을 모시는 집사였어요.
작년에 큰 아이가 갑작스레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면서
유난히도 사이가 좋았던 두아이중 한 아이만 남게 되었답니다.
집사도 남은 아이도 한동안 멘붕이었지만, 시간이 약이라 서서히 일상을 회복하고 있던 차에,
혼자 남은 아이 걱정에 새로운 아이 입양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제가 고보협 회원이기도 해서 주기적으로 소식지를 받는데,
거기서 인연이 닿아서 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워낙 다들 이쁘고 순하고 너무 좋은 경험이었는데,
유난히 계속 떠오르는 아이가 있어서 데려오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그 아이가 바로 별밤이에요. 특이한 카오스 코트가 매력적인 아이지요.
별밤이는 처음 며칠동안은 격리된 방에서 꼭꼭 숨어있어서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일주일째 되는 날 드디어 스스로 나와서 날 좀 봐줘 하며
연신 울면서 집사와 첫째냥에게 어필을 시작했답니다.
낯설어서 하악질하고 솜방망이 날리는 첫째에게 연신 낮은 자세로 다가가더라구요.
워낙 명랑한 아이라 서로 투닥투닥하다 첫째가 눈병이 나기도 하고요.
둘은 신나게 우다다도 하고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단, 혼자 조용히 지내던 첫째가 유난히 에너지 넘치는 별밤이를 좀 부담스러워할 때도 있지만요 ㅎㅎㅎ
집사에게는 아직도 데면데면하지만, 만져주면 골골송이 아주 우렁차답니다.
맛있는 간식을 준비하면 집사 옆에 다가와서 빨리 달라고 조르기도 하고요.
너무나 에너지 넘치는 아깽이라, 이가 가려워서인지 닥치는데로 다 물어뜯고,
어찌나 장난이 심한지 새삼 캣초딩의 위엄이 느껴지는 요즘이랍니다.
별밤이 덕분에 집사는 매일매일 많이 웃게 된답니다.
첫째랑 집사랑 별밤이 이렇게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뚝이_harry>
잘생김, 애교, 사랑스러움, 똥꼬발랄함 모두 뚝~뚝!
사랑스러운 뚝이는 자신을 너무 사랑해주는 집사님을 만나 'harry' 라는 멋진 이름으로
제 2의 묘생을 살고 있어요!
입양센터에서도 한 미모 했던 harry는 요즘 미모에 더 물이 올랐는데요~
입양센터를 떠나 처음으로 가게 된 집에선 숨숨집에만 숨어있었던 harry
하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온 집안을 우다다다 뛰어다니면서
집을 정복하고 있다고 해요~
이불 위에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누워있는 걸 보니 적응은 이미 완료!!
집사님이 퇴근해서 돌아오면 부스스한 눈으로 집사님도 반겨주는 애교냥인 harry
최근에는 중성화 수술도 마치고, 회복도 빠르게 잘해줬다고 합니다!
harry로 인해 일상이 달라졌다는 집사님!!
달라진 일상 속에서 사랑스러운 harry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뚝이(harry) 입양자님이 전해주시는 입양 후기♥
안녕하세요 뚝이 집사입니다!
아, 지금은 뚝이가 아니라 harry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harry와 가족이 된 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지인에게 길고양이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길
에서 구조된 아이들의 묘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의지가 생겨서 입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안쓰는 굴뚝에 갇혀있다가 구조되었다는 harry의 사연을 보고,
앞으로의 묘생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게 하고 싶다는 생각 끝에 입양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harry가 처음 집에 왔을 때는 긴장을 많이 했는지 준비해놓은 숨숨집에 숨어있곤 했는데, 지
금은 온 집안을 우다다다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입양소개글처럼 사랑스러움이 뚝뚝 귀여움이 뚝뚝 깨발랄함이 뚝뚝 흘러내리는 매력만점 냥이가 맞더라구요!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harry가 부스스한 눈으로 쳐다보다가 삐약거리면서 안아달라고 옵니다.
그리고 호기심은 어찌나 많은지 항상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는게 너무 귀엽구요.
또 초보집사인 저의 손길에도 골골송을 불러주고, 제 무릎위에 올라와서 잠들곤 합니다.
애교도 넘치는 우리 harry,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최근에는 중성화 수술도 잘 마치고, 빠르게 회복도 잘해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리 harry 덕분에 저의 일상이 달라졌습니다.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달려오고, 주말에도 우리 harry 놀아주느라 외출 시간이 급격히 줄어들었어요^^;
앞으로도 우리 harry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harry 호강시켜주려구요.
harry와의 소중한 묘연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센터의 남은 친구들도 좋은 가족이 생기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단추_범이>
통통 튀는 하이텐션!! 입양센터 최고의 인싸묘였던 단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존재감 뿜뿜이었던 단추는 좋은 집사님을 만나 '범'이라는 이름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우리들의 우다다 공주님 범이의 근황을 한 번 함께 볼까요?
인싸묘답게 벌써 둘째 언니와는 둘도 없는 자매가 된 것 같아요~
언니랑 꼭 붙어서 잠도 자고, 캣글라스도 구경하고, 한 스크래쳐 안에 들어가기도 하는 걸 보니
아무래도 범이는 언니가 엄청 좋은가봅니다 ^_^
비록 아직 첫째 언니와는 거리를 좁히진 못 했지만,
언젠가 범이의 통통 튀는 매력이 첫째 언니에게도 전해지리라 믿어요!
또 요즘 범이는 언니와 함께 우다다를 즐기고 있어요
같이 열심히 놀다 지치면 같은 캣타워 위에서 꿀같은 휴식을 즐기기도 한답니다~
입양센터에서도 언니오빠들을 무척 잘 따랐던 단추가
좋은 언니를 만나 행복한 것 같아서 덩달아 흐뭇해집니다
사랑스러운 언니들과 또 사랑하는 집사님과 함께 할 행복한 미래 앞으로 우다다다 달려갈 에너자이저 범이!!
앞으로도 집사님들과 언니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랄 수 있길
함께 응원해주세요~!
♥단추(범이) 입양자님이 전해주시는 입양 후기♥
안녕하세요^^ 범이(구.단추) 입양한 집사 부부입니다.
첫째 호랑이(2009년 07월생)
둘째 토라(2021년 01월생 추정)
셋째 범이(2022년 05월생 추정)
튼튼하게만 자라다오~~~의 의미로 모두 공주님이지만...
호랑이 시리즈(?)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저희는 작년 4월에 토라(구.보들이)를 입양했었습니다.
토라는 둘째로 입양을 했었는데 저희 바람과는 달리 첫째 호랑이(2009년생)와 거
리를 좀처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이상태가 노묘와의 이상적인 합사라는 의견도 있었음...;;;)
때문에 똥꼬발랄 토라가 혹시나 우울해 할까봐 상담도 해보고 고민고민 하다가..
셋째로 범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감당할 수 있는 딱 3마리까지만..들이자고 예전부터 생각했습니다....^^)
범이가 오기로 했던 날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세계고양이의 날’이었습니다.
궂은 날씨지만 아주 의미 있는 날이라 생각하며,
안전하게 조심조심 도착하기를 엄청 들뜬 마음으로 집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우렁찬(?) 앵앵 울음소리와 함께 역시나 이바지물품을 한아름 들고(?) 등장한 뽀시래기 범이는
첫날부터 그냥 적응한 거 같았습니다.
합사전 격리한 작은 방에서 요리조리 킁킁 냄새도 맡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순간적으로 그냥 합사 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일주일 후에 합사를 진행했습니다.
둘째 토라와는 처음엔 털도 바짝 세우고 대치하는가 싶더니...
누가 보면 범이가 토라 새끼인 양....어느새 물고 빨고... 둘이 같이 자고, 같이 놀고...
물론 첫째 호랑이와는 거리두기 합니다.^^;;;
(묘르신에겐 이 편이 좋을 듯한...^^;;;)
범이를 격하게 물고 빨고 했던 토라는 한동안 눈병이 나서(범이의 허피스 영향으로....;;) 병원좀 다녔지만...
여전히 범이와 매일매일 우다다다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우다다 오바하면 토라에게 냥펀치를 맞지만...
그래도 사이좋은 친구입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묘생을 위해서 저희부부는 열혈 일하며(지갑으로 키운다고하니깐...^^;;)
재미나게 오래오래 함께 살고 싶습니다.
아프지 않길~ 행복하길~~
새로운 집에서 제 2의 묘생을 시작한 6마리 천사들!!
아이들이 앞으로도 집사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집냥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