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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08:44

강자 난리났습니다..기운이 펄펄

조회 수 153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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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지에 가둬두고 모른척을 해도 집에만 가면 울고 불고 

  열어달라고 야단입니다.

 

  당분간 혼자사는 친구집 골방으로 옮겨놓았는데..거기서도  울고 불고..

  아프긴 한건지..벌써 다 나은건지..

 

  친구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이름 개명 작업에 착수..

  단 1분만에 강자 에서 얌순이로 개명되었습니다.

 

  제발 얌전이 있어달라는  마음의 표현이에요... 강자가 아니라  이제 얌순이 입니다..

  좀 있음 우리 얌순이 붕대 입으로 다 풀어헤칠거 같아요..  ㅠㅠ 

 

  제발 얌순아... 얌전해지자..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해주셔서,,우리 달이(라떼) 사진도 같이 올려드려요..

  너무 너무 이쁘답니다.

 1302447402007.jpg 1315347757830.jpg

  모든지 먹어치우는 폭풍 식성만 빼고는요..  ㅎㅎㅎ  1315347757830.jpg 1315347757830.jpg 13024474020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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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띠♡강이♡미쉘 2011.09.07 11:06

    달이 정말 많이컸네요^^ 미쉘도 살이 많이 붙었어요, 미쉘이나 달이나 처음에 뼈밖에 없었는데...

    역시 사랑이 필요했던 아이들이에요~달이 이렇게나 예쁘게 키워주셔서 비누님께 항상 감사드리고있어요~

    강자도 빨리나아 집으로와서 네남매가 같이 있는 사진 보고싶네요~^^

    강자 너무 귀여워요..저코옆에 점은 저희 첫째 쁘띠양과 똑같네요~ㅎㅎ

    자주 아이들 사진과 소식 올려주세요~^^ 넷다 너무 예뻐서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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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9.07 11:56

    강자 ~그대로강자~ 로가야죠ㅎ실물로보면 얼굴도작고 노랑이너무잘어울리는 얼굴이햐얀녀석이예요 한번보세요 목소리하며 매력점하며 처음보고 반했답니다ㅎ라떼를 엄마 가끔만나게해주시죠ㅎ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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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1.09.07 11:49

    얌순아... 조금만 참아 줘... 다 나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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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1.09.07 15:32

    강자 옆에 코 쩜..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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