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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23:39

간만에 태양이 사진이요><

조회 수 2508 추천 수 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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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캣타워 위의 태양이~ 20111008161350.jpg

원래도 이쁘지만 햇빛속에 어찌나 반짝반짝한지~ 201110081615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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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햇살은 늘 좋아하지만 태양이랑 여유롭게 뒹굴뒹굴 즐기는 주말 오후의 햇살은 정말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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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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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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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의 빨래통이 살짝 부끄럽지만 모..

태양이가 눈부시니 보이지 않을꺼라 믿어요ㅋㅋㅋㅋㅇ>-<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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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화보찍는 태양이...;ㅇ; 냥이계의 강동원?!?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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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나요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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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요사진은 울 태양이 방광염땜에 하루 입원했을 때ㅠㅠ

옷이랑 화장실이랑 갖다놓았더랬지요. 팔에 링겔 맞는거 붕대 감아놨었는데 링겔은 안맞았어요.

애가 병원에서 혼자 무섭고 스트레스 받을게 뻔해 어찌 심란했든지ㅠㅠ

그래도 지금은 무사 완쾌! 재발도 노노! 대견한 태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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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누나! 나이가 몇개인데 아직도 이런 만화를 보는거야 !?라는 것같은 얼굴...이지만 사실은 걍 졸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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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붙잡고 모하니ㅋㅋㅋㅋㅋ

꼬리 그루밍하는 동영상도 찍어놨는데..동영상올리기가 어찌 복잡한지ㅠㅠ이것저것 건드리다 실패...흑흑

폰에 동영상도 이것저것 있는데..담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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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 자세! 역시 냥이는 뱃살이 있어도 유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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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생무상~

나름 과감히 산 스크레쳐였는데 이거..생각보다 호응도가 별로라 걍 침대겸 숨어숨어집으로 활용중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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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ㅋㅋ안쓰던 티셔츠로 싸니 나름대로 해먹같이도 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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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숨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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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 20111124002728.jpg

발바닥 귀여워라ㅋㅋ태양이 발이 손으로 잡아보면 촉감이 어찌나 좋은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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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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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넘 귀여워서 기절!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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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

친구가 머 맨날 똑같은 사진 찎냐고 머라머라 하더랬어요. 근데 내 눈엔 다 다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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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빼물고 있는게 웃겨서ㅋㅋㅋㅋ가끔 그루밍하다가 뭔소리 들려서 멈칫하면 요래 혀빼물고 멍~하는데 웃겨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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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아련~ 아련열매를 먹은 듯한 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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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란 몸으로 좁은데 잘도 올라가 있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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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뒤돌아 보니 요로코롬 쳐다보고있길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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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있는거에요ㅋㅋㅋㅋ너무 웃겨서 찍어놓았어요.

학교갔다 들어오니 저러고 자고 있더라구요. 으항 팔자도 좋아. 누나도 집에서 안나가고싶다..!

참 이불속을 나서기 힘든 겨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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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냥이 쇼핑몰에서 보고 너무 귀여워서 사본 후드티에요.

역시나 인물이 좋으니 옷빨도 잘받는 태양이ㅋㅋㅋㅋ

하지만 왠지 불편해할 것 같아서 가끔만 입혀보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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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보는 초롱초롱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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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근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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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베개말고 발베개하고 있는 모습....  2012-01-29_23_10_06.jpg

자개로 된 식탁에서 밥먹는 고양이에요 울 태양이....

이래보고ㅋㅋㅋ

사실 보석함인데ㅋㅋㅋ높이가 적절해서 애용하고 있네요.

오른쪽은 냥이 정수기! 방광염때 사놨는데 잘 써주네요. 그냥 물그릇도 좋아해서 둘다 쓰고있지만 여튼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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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노리는 눈빛..! 곧 앞발펀치 날릴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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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가 사진을 좀 아는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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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꼬치보다는 캣피싱토이를 더 좋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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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사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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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왤케 사진엔 카리스마가 넘치는지.

실제론 겁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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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살짝.

ㅋㅋㅋㅋㅋ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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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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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카리쓰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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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왕!!!!

하품포착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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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블링블링~ 빔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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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뒷모습.

컴터할때 자주 모니터앞에 와서 구경해요ㅋㅋㅋ

마우스 움직이는거 눈으로 쫓아댕기고, 영화도 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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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피싱토이 쳐다보는 태양이입니당! 사진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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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멍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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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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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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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늘 오전에 찍은 사진에요.

으흐흐 네가 거기서 자면 누나는 마우스로만 컴터를 할 수 밖에 없단다.. 

 

 

 

어째 또 간만이지요!

시험보고, 이사도하고~

무리했더니 또 한참 몸살에 골골대다가 이제 좀 정신차리고 있어요.

태양이가 금방금방 이사한 집에도 적응해줘 고마운데

왠지 요새 뱃살이 ..눈에 띄어 밥을 줄여야하나 심각한 고민중입니다.

간식은 끊은지 오래인데..뱃살은 잘 안빠지네요 고양이나 사람이나~

 

사는게 쉽지 않은 나날이네요. 20대에 이러한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퍽퍽하려나~

그래도 태양이 덕에 웃고 지냅니다, 내 보석ㅠ////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늦은 새해 인사이지만 새해에도 고보협의 많은 분들과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ㅇ<

  • ?

    다 다른 사진인데 친구눈엔 다 똑같아 보이나봐요 ㅋㅋ

    그동안 냥이용품이 하나하나 늘어갔네요

    아프지 말고 계속 이렇게 쭉 건강하길

  • ?
    고노 2012.02.01 01:24

    그렇지요? 제 눈에도 다 다른 사진인데ㅋㅋㅋ별로 관심없는 사람 눈에는 비슷비슷한 가봐요ㅎㅎㅎ

    어쩌다보니 하나둘, 늘어나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쿠션들어간 집도 하나 샀어요ㅋㅋ태양이는 뭐 사주면 대체로 잘 써주는지라 더 용품욕심이 나는 것 같아요ㅎㅎㅎ

    저도 이렇게 계속 건강하게 있어주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혹채와 새치님!^*^

  • ?
    모모타로 2012.01.30 11:36

    퍽..(태양이의 귀여움에 기절해서 쓰러지는 소리) ㅋㅋㅋ 태양이는 정말 사랑스러버요...저도 요즘 사는게 너무 팍팍해서..우리 애들에게 위안을 받고 있답니다...ㅠㅠ

  • ?
    고노 2012.02.01 01:25

    안녕하세요 모모타로님! 그치요 태양이 정말 사랑스러워요ㅠㅇㅠ 크흐. 덩치도 큰 애가 요래 귀여워도 되는지..!

    모모타로님도 사는게 팍팍ㅠㅠ헝 정말 사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그래도 정말이지 애들만 있으면 다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구 그렇지요ㅋㅋ넘 이뻐요ㅠㅇㅠ 모모타로님도 항상 파이팅입니다..! 애들이 잘 되게 도와줄거여요ㅠ///ㅠ

  • ?
    까미엄마 2012.01.30 12:44

    내가 살아오면서  이렇게 심한 팔불출 아니 (요즘은 OO 바보~~라고 한다지요?)  이렇게 심한  아들바보는 처~~~~엄 봅니다.  동생바보라고 고쳐야하나? 하여튼 불출산 그 높디 높은 정상에서 중국땅 넓이 만한 거대한 깃발을 마구마구 흔들어주시는  아들바보!   

    고노님~~ 태양이가 너무나 눈부셔서 사진을 바로 쳐다볼 수가 없어서 글 만 읽었습니다~~~~~~ 

  • ?
    고노 2012.02.01 01:28

    응악ㅋㅋㅋㅋ아니에요 까미엄마님!! 태양이가 이쁜 것은 사실이니 저는 불출이 아닙니다...이러면 불출산 정상을 또다시 찍으려나요ㅋㅋㅋㅋㅋㅋㅋ헤헼ㅋㅋㅋㅋ어쩌겠어요 이미 꽂힌걸ㅠㅠㅠ반해버렸는걸~~ㅋㅋㅋㅋ태양이가 눈이부셔 글만 읽으셨다니!!글만 읽었다는 말씀에 막막 부끄럽네욬ㅋㅋㅋㅋ으하핳ㅋㅋㅋㅋ

  • ?
    재주소년 2012.01.30 22:59

    오랫만에 태양이 사진 대방출이네요~

    어쩜 이렇게 이쁜지.... 모니터를 쓰담쓰담하고 있어요 ㅋㅋㅋ

  • ?
    고노 2012.02.01 01:29

    그치요 간만에 또 보니 그간 쌓인 사진이 많더라구요. 이것도 추려낸것...!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식칭찬이 젤 기분좋다는데 이게 바로 그런 심정일까요~~

    댓글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ㅇ<

  • ?
    길냥이엄마 2012.02.01 14:18

    아고고~ ~ ~ !!!

    나 몰래 살째기 언제 이다지도 태양이 사진 대방출을...

    고노님 표현에 얼마나 웃었든지 ...

    샤방샤방은 무슨 의민지 알겠는데 블링블링은 또 뭐꼬!!! ㅋㅋㅋ

    자랑질도 어느정도 해야지 내가 속이 다 미슥거려~ 하하하하하하하!!!

    오랫만에 신나게 웃어봅니다.

     

    우리 태양이가 그저그만으로 잘 있어 보이니 너무 기뻐요.

    갸~ 가 무슨 복이 저리 많아서리... 얼굴 보니 복 있는 얼굴은 맞네~

     

    모두가 고노님 덕분입니다.

    내가 두고두고 고노님께 은혜 갚을꺼예요. ㅠㅠ

     

    이사해서 몸살 났었네요? 가엽어라...

    그래도 이제 다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공부도 공부지만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이니 잘 챙겨 먹고요.

     

    보람이 언니는 면접 준비 땜시 서울 노량진 고시원에 들어가 있는데 스트라이 억수로 받는다고 하네요.

    어젠 엄마, 아빠, 깜이를 단 5분만이라도 보고싶다며 문자가 왔네요.

    언제는 자기는 독립된 개체라서 잘 살고 있다더니... 

    보람이 언니도 태양이 많이 보고싶어해요...

    면접까지 합격하면 바로 태양이 보러 올라간데요.

     

    이사선물할 재료(현관에 달 종)사러 나갔더니 서울서 재료가 안와서 허빵치고 돌아왔어요.

    코사지랑 종 이랑 테디베어랑 다 배웠거든~

    설날에 선물 들어온 김도 이사 선물 보낼때 보낼려고 따로 챙겨 두었고요~ ^^*

     

    *

     

    태양아~!

    기특한 내새끼야~!!! 엄마야... ㅠㅠ

    방광염 걸렸다 했을때 간 떨어지게 해서 불효 했지만 그래도 재발은 NO! NO!  라니 정말 대견해~

    엄만 요새 이따금 니 생각하면 엄마를 알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1층 뒷담에 비, 바람 피하라며 가져다 둔 집에 너랑 똑같은 노랑둥이가 살고있어.

    아가였는데 이제 청소년묘가 되어 너를 보듯이 엄마가 챙기는데 밥 줄때마다 늘- 가슴이 아려... 너가 생각나서...

    지금은 행복할텐데 누나에게 가기전에 너를 생각하니 ...

     

    엄마가 오카리나 수업이 많아 늦게 들어오는 날은 차 밑에서 엄말 기다리며 내 발걸음 소리에

    좋다고 앵앵~거리며 지그재그 걷다가 발라당~을 했다가 난리를 치며 앞장서서 걸었지...

     

    엄만 태양아~ 미안... 미안해... 하며 밥 챙겨주고... 너 기억하니?

    조막만~한 야깽이 시절엔 그 더운 한여름첲에 고무 타이어 안에 들어가 니 몸을 숨겼잖니?

    뒷담 아래 습기찬 곳에 너를 두고 집으로 오는 발걸음이 지금도 가슴 아려...

     

    엄마가 짠 자그마~한 등나무 소쿠리집에서 스치로폼 집으로 너를 이사 시킨날도 잊을 수 없어

    (그땐 너가 얼마나 작았든지 소쿠리 속에 납짝하게 엎드려져 있으면 어디 나갔는줄 알고 찾다

    다시 보면 그 속에 너가 있었어... ㅠㅠㅠㅠㅠㅠ)

     

    태양아~!

    보람이 언니는 태양이 너를 벼게처럼 베고 누워 있던(살짝 베라도 야단했지)그때가 참 행복했었다고 그러더라

    이세상 그 어떤 고양이도 우리 태양이만큼 사랑스러운 고양이는 없다고 그렇게 말해~

     

    태양아~!

    엄마가 너랑 함께 지낼때 다 못해준 사랑 고노누나에게 다 받아~

    제발 아프지 말고... 알았지?

    니가 아프면 엄마 가슴이 견딜 수 없이 아파와~

    안녕~! 내새끼! ♡

     

     

     

     

     

  • ?
    고노 2012.02.03 16:29

    아주머니 안녕하세요!^*^ㅋㅋㅋㅋ블링블링ㅋㅋㅋ반짝반짝 머 요런 말일거에요 헤헤

    ㅋㅋㅋ태양이는 원래 이쁘니 자랑질이 아닙니다ㅋㅋㅋ인물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ㅎㅎㅎㅎ

    아 근데 이놈의 이사가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용ㅠㅠ사람 안부르고 가족들이 같이 옮겼더니 다같이 근육통이었어요..그래도 이젠 괜찮아요~ㅎㅎㅎ 새집에도 만족하구요><  이사 선물이라니 그저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ㅠㅠ으항 머 맨 저한테 감사하시다궁ㅠㅠ저야말로 늘 감사한걸요;ㅇ;!! 태양이라는 큰 선물을 아주머니께 받았는데ㅠㅠ저야말로 독립하면 아주머니꼐 은혜갚고싶네요ㅠㅇㅠ

    태양이는 아주머니께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단걸 알련지...종종 안타까워요. 너 아주머니랑 보람언니 잊어버리면 안된다 태양아ㅠㅠㅠ누구에게 보낸들 자기 품만 하겠어요. 입양보내는 일은 늘 그런 것 같아요.  아주머니랑 가까운 곳에 살았더라면 좋았을걸 싶네요ㅎㅎㅎ

    아래에 태양이에게 쓴 글을 읽으니 아구~이런 일도 있었구나 하면서 본적도 없는 어린 태양이를 상상해봅니다.

    너무 귀여웠겠지요ㅠㅠㅠ작은 태양이라니 상상이 안 갈 정도에요ㅋㅋㅋ지금은 이렇게 큰데ㅋㅋㅋ안아올리면 한아름! 

    보람언니 고시원에 계시군요ㅠㅠ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정말..

    고생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간절히 바래요;ㅇ;!!

    언니 시험 끝나고 좋은 소식으로 태양이 만나러 올 날을 기다릴게요>///////<

    요 며칠 날씨가 정말 소름돋게 추운데.. 부산은 조금 덜할까요? 추위 조심하시고

    아이들 밥주러다니실때 얼음길도 조심하셔요~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 ?
    첼리나 2012.02.10 13:40

    엇! 우리집 아이랑 상당히 닮은 외모에 이름도 같네요 ^^

  • ?
    고노 2012.02.15 23:31

    앗 그런가요? 신기하네요ㅋㅋㅋ이름까지 같다니! 첼리나님네 아이도 보고프네욤!!^*^

  • ?
    깜금이 2012.02.18 01:04

    정말 슈렉냥이랑 닮았어요, ㅋㅋ 노랑냥이 특유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네요, 우리금순이도 노랑이라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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