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는 정말 바스락터널을 좋아해요
오늘도 바스락터널에서 무한 우다다를 하고 있길래 고만 쉬라고 접어서 쇼파위에 놨는데
어느새 한쪽 연결을 풀어 저러고 있다는...
그리고 어느새.... 코너로 몰린 바스락터널에서 숨어서 나 좀 찾으라고...냐옹질을 ^^
콩이는 정말 바스락터널을 좋아해요
오늘도 바스락터널에서 무한 우다다를 하고 있길래 고만 쉬라고 접어서 쇼파위에 놨는데
어느새 한쪽 연결을 풀어 저러고 있다는...
그리고 어느새.... 코너로 몰린 바스락터널에서 숨어서 나 좀 찾으라고...냐옹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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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요 ^^ 콩이 들이면서 이것저것 장난감 샀었는데... 오뎅꼬치랑 바스락터널이 그 중 베스트 아이템이고.. 두 간에 순위를 따져도 바스락터널이 1위인데요... 바스락터널 입구에 끈이라도 달아놓으면 아주 환장해요 ^^
안쓸꺼면 나조요~꽁자로!!
마당에다, 놓아도, 될까요.
길애기들, 놀게요.
날씨좀, 풀리면요...?
무게감이 전혀 없어서 어데다 고정시켜놓아야 하실거에요...저희집은 꺼내놓을 때마다 쇼파 다리에 끈으로 묶어서 고정 시켜놔요 고정시키는 동안에도 콩이는 이미 들어가서 난리 블루스 땡기고 있고요
전 저거 15분이상 않 줍니다. 무차별 우다다에 나 죽어요~~~
ㅋㅋㅋ 맞아요 쇼파 다리에다가 묶어서 고정 안 시켜놓으면 우다다하면서 저걸 온 집안 구석구석으로 이동 시킨다는... 그리고 정말 잠깐잠깐 털썩 주저앉아 졸다가도.. 갑자기 우다다 다시 시작하고.. 우다다 안하면 안에 들어가 천에 손톱으로 구멍내고.. 바스락터널 정말 완전 사랑해요..
바스락터널 사주고 한달도 안되서 망가져서 버렸어요..찢기고 철사 빠지고..
두냥이들이 매일밤낮을 안가리고 서로 광분했던 기억밖에...
지금도 또 사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매번 망설여 집니다..
저도 ㅋㅋ 이거 망가지면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 것 같아요...
이것만 있음 혼자서도 정말 잘 논다는 게 장점이고...
놀아도 너무 논다는 게 단점이고...
음....마당에, 놓으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따뜻한 봄이 오면, 생각해봐야겠어요...
마당에 놓으면 하루도 안되서...사망하실걸요~
철사 사실은 피아노선이라고 하지요 공장에선 ㅎ ㅎ 이게 좀 위험은 해요 그래서 플라스틱 본으로 어찌 해 볼라고 했는데 허접한게 만들어 졌네요 지 혼자 막 넘어지고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오오~ 저것이 바로 죽음의 바스락 터널~ 한번 바닥에 놓으면 초토화 될때까지 안나온다는!!! 저도 사용은 하고 싶지만 지금있는 쥐돌이로도 우리 쨍구가 초토화를 시켜놔서;;;
아..맞다...바스락터널 두달째 방에 쳐박아둔거 생각났네요
청소한다고 넣어두고 두달째 안꺼내줬었네 ㅠㅠ
애들 바스락터널 좋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