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용 전기장판>
머리좋은 이녀석은 매년 겨울이면 어느 반지하월세방 보일러위에 올라가 몸을 녹이곤해요.
<밥그릇 사이 미묘한 긴장감>
밥그릇을 지키고 앉아있는 아이가 대장냥이고 또 다른아이는 서열이 낮은 아이인데,
대장냥이가 밥을 다 먹고도 한참동안을 비켜주지않자 슬금슬금 다가오는 장면이랍니다.
<길냥이용 전기장판>
머리좋은 이녀석은 매년 겨울이면 어느 반지하월세방 보일러위에 올라가 몸을 녹이곤해요.
<밥그릇 사이 미묘한 긴장감>
밥그릇을 지키고 앉아있는 아이가 대장냥이고 또 다른아이는 서열이 낮은 아이인데,
대장냥이가 밥을 다 먹고도 한참동안을 비켜주지않자 슬금슬금 다가오는 장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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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안스러워라.그래도 너무 이쁘구나.
미묘한 긴장감... 냥이들 사회에 질서이겠지요...? 그래도 대장냥이가 밉지 않아요.... 다들 고달플테니까요.
그냥,, 다들 토닥여주고 싶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자...!
흠.. 다들 모두 살아있는 멋진 사진인거 같아요..
저는 젤 첫번째 사진에 한표.. 기특하면서도 짠해요. 따로 소장하려고 다른이름으로 저장도 했음ㅎㅎ
마지막사진 저도 한표 그나저나 고양이 밥상이 좀더 풍족하고 따뜻했으면...
오옷 길고양이들의애환이 제대로 묻어나는 사진이에요
사진공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톰네 | 2013.06.25 |
맨 아래 사진에 한 표요~~. 도시 골목길 고양이들의 척박한 삶과 애환이 마구 묻어나는 것 같네요... 물그릇 (사기그릇인가요, 플라스틱인가요)의 한 쪽 이빨 빠진 모습이 더 애처롭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