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3살,
보기는 조신해 보여도 완전 깡순이랍니다.
온 동네 담을 휙휙 넘나들고
소리로 이겨먹어요.
아주 날카로운 소리 겁을 주지요.
암컷, 3살,
보기는 조신해 보여도 완전 깡순이랍니다.
온 동네 담을 휙휙 넘나들고
소리로 이겨먹어요.
아주 날카로운 소리 겁을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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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톰네 | 2013.06.25 |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3살이라니 그 어려운 아기시절 다 넘기고 병도 안걸리고
인간에게 포획되어 양파주머니에 들어가지도 않고
3년이나 살아남았다는 것만으로도 칭찬해주고 싶은데
그렇게 씩씩하고 소리도 잘 낸다니 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하다!!! 우리 깡순이 아니 까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