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여기에 올리는거 맞나요???
며칠전에 올렸었는데....2010년에 올라오고 안올라와있길래 잘못올린줄알고 지웠네요 ㅎㅎㅎ
회사 정원에 밥먹으러 오는 턱시도 냥이예요~~
눈이 정말 예쁜아이였는데 발정이 왔었는지 한동안 안보이다 나타나서는 눈이 저렇게 다쳐왔네요.
숫냥이랑 싸웠을거같아요...저 아이영역은 정해져있는지라...
통덫대여해서 잡는데 성공~ 병원에 데려갔었는데 애가 두려움이 많아선지 너무 경계가 심하더라구요.
의사쌤이 제대로 꺼내지도 못할정도...수술하고 돌봐주고싶었지만 애가 밥도안먹고
그러지못할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약 처방받아서 방사했네요~
요새도 밥먹으러 오는데 보일때마다 약이랑 섞어주고있어요.
엄청 화나보였었는데 다시 와주는것만도 감사해요....
요녀석은 사람을 그닥 무서워하지 않아요~
아마 버림받은 유기묘라고 생각되네요...
밥주러 가까이가도 멀리도망안가고 줄때까지 지켜봅니다 ㅎㅎ
최근에 새끼 세마리가 졸랑졸랑 쫓아다니는거보면...얼마전에 아가낳은 엄마냥이더라구요.
여자앤지도 몰랐는데.....
애기를 얼마나 이쁘게 낳아놨는지...노랑태비 회색태비 올블랙 깜장냥이예요...
다음발정오기전에 꼭 TNR 해줘야겠어요.
회사냥들이군요 ^^
검정갈색에 눈에 연두빛깔 도는 여자아이... 은근히 미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