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1942 추천 수 3 댓글 4


달력사진 응모합니다 : ) 


2011-05-17 21.49.08[8].jpg


삼순 & 청순 모녀입니다. 

에어컨 환풍기(?) 뒤쪽에 밥그릇, 물그릇 있어요!  사진찍으려고 앞쪽으로 살짝 부르느라...벽돌위에 프베를;ㅋㅋ

지금은 청순이가 삼순이만해졌어요 = ㅎㅎ





 2011-06-30 20.13.19[0].jpg 2011-06-30 20.13.20[1].jpg

2011-06-12 12.38.57[0].jpg 2011-06-12 12.38.27.jpg 

2011-07-10 16.29.17[1].jpg


사진이 잘 안나와서 그렇지 회색 코트에 에머랄드 눈을 가진 절대 미묘 타미입니다 ^^

첫번째 출산후 4마리를 잘 키워냈고, 최근 그 중 한 아이가 죽었습니다. 

현재 두번째 임신을 한 상태입니다. 

첫번째 출산후 수유기가 길어서 TNR시기를 놓쳤는데 두번째 출산후엔 계절이 계절인지라...어찌될지;;

여아 성묘들의 TNR시기잡는 것은 정말 까다로운 것 같아요 ㅠ=ㅠ 



2011-07-02 21.25.53[0].jpg 

고보협을 통해 TNR을 진행했던 럭셔리치즈군입니다. 

이때는 TNR직전이었는데, 대장냥이인 못난이에게 맞아서;; 코에 상처가 나있네요. 

나무로 만들어진 집도 있는 제법 럭셔리한 길고양이입니다. 


2011-08-07 17.48.23[5].jpg


TNR후 컷팅된 귀가 보이지요? ^^ 

주변 상가의 주인분들의 사랑을 듬뿍받아 King 목걸이를 선물받았습니다. 

아깽이가 아닌 성묘이고, 치킨집에서 만들어준 치킨집 창고 앞 나무 상자에서 주로 지내고 있고,

주변이 위험하지 않다는 판단하에 뒷면에 번호를 적어두고 목걸이를 채웠습니다.


2011-08-23 18.11.05[5].jpg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럭셔리 치즈군입니다 : )


2011-09-01 18.36.24[4].jpg 


맛있는 밥으로 달라옹 : )




<치즈군의 과거>

치즈군의과거.JPG

3월의 치즈군의 모습입니다ㅠㅠ 5개월전이면 아깽이었는데 지금보다 훨씬 늙어보이는 외모=: (

1월부터 형제들 다 죽고, 치즈군도 죽을 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해서 먹이고 북어 갈아주고 한달 반을 고생하고나니 3월 말, 4월초가 되어서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예뻐졌죠? ^_^ 


 Copy of 2010-12-23 12.30.26-1.jpg

 작년 12월 23일 노랑둥이 애교 & 애규 사진입니다.

 제게 정말 많은 사랑을 나눠준 예쁘고 따뜻한 아이들인데, 안타깝게도 지금은 함께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제게 너무나도 소중한 아이들이고, 소중한 사진이기에 함께 올려봅니다. 

 애교(좌측, 수컷)는 올해 6월, 오토바이에 치여 고양이 별로 돌아갔구요, 

 애규(우측, 암컷)는 올해 3월, 빌딩 난간에 올라가 신고되어 119에 포획되었습니다. 

 119소방센터 및 구조대, 동물구조협회 및 인근 동물 병원 확인 및 추적 불가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신고를 받고 포획했다가 중간에 방사한 것 같아요...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고있습니다!


  • ?
    여유 2011.09.05 23:36

    제가 밥주는 길냥이들중에 예쁜 아이들 넘넘 많은데, 주로 저녁에 주다보니 사진찍기가 쉽지 않네요~

    밝은 곳이 아지트인 아이들 사진은 많이 찍다보니 타미랑 치즈군 사진이 거의 전부라 아쉽습니다 ㅠㅠ 

    +) 분류가 사진전밖에 되지 않아서 여기로 해놨는데..운영자님께서 옮겨주시나요? ^^ 

  • ?
    고양이순찰대 2011.09.06 16:19

    아..너무 귀엽다 ㅠㅠ

  • ?
    소 현 2011.10.15 11:19

    그래도 사람들의 보살핌을 받으니다행입니다,

  • ?
    다이야(40대) 2011.11.05 20:44

    치즈장하다 견뎌내줘서...


길고양이 사진등 행사 사진 공모

응모시 공지를 꼭 읽어주세요.

사진공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톰네 2013.06.25
  1. 달력사진 응모합니다*^^*

    예삐와 여린이입니다 1 2 3 4 5 예삐와 어미 점이예요 수유중에 중성화되고 같이 키웠네요^^ 6 7
    Date2011.09.15 Byfree Views2029
    Read More
  2. 달력 사진 응모

    저희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냥이들입니다^^ 세마리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거의 저희 집 옥상에서 살다시피 하는 아이들이구요, 중간쯤의 아이는 딱 한번 만났네요. 워낙 예쁜 아이들이라..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안고 올려봅니다.
    Date2011.09.15 Byiminara Views1783
    Read More
  3. 솔밭식당에 가요~~

    저희 아파트 끄트머리에는 고양이 전용 식당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솔밭식당. 식당 아주머니는 저구요, 매일 식당에서 밥먹는 식구들은 여기 이분들입니다. 식당아줌마가 음식솜씨가 없어서 허구헌날 건사료에 캔 섞은 비빔밥만 주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시는 손님들....
    Date2011.09.14 By미루나무에바람 Views2573
    Read More
  4. 달력사진 응모합니다~

    올 3월 임신묘를 입양보내고 난 후 마음이 좀 허전하던차에 옆 골목에서 만난 길형제들이에요 (첨엔 북이 남이 둘이었다가 동이는 나중에 합류) 큰 비 후에 엄마에게서 독립했는지 엄마를 잃었는지 자그마한 아이 둘이 붙어다니는게 안타까워 밥을 주기 시작했었는데 벌...
    Date2011.09.12 By쵸쵸맘 Views2043
    Read More
  5. 길고양이 사진 응모

    졸졸이, 까미유, 똘순이 졸졸이는 유기묘다, 지금은 길양이로 살고 있는데 한참 호기심 많은 소년이다. 까미유도 유기묘에서 길양이가 되었다. 빼어난 미모에 반짝이는 에머랄드 눈빛이 매력적이다. 지금은 6남매의 엄마가 되었다/ 똘순이는 어미에게 버려졌다. 어미는 T...
    Date2011.09.11 By히야 Views2161
    Read More
  6. 거제도에서 만난 냥이들

    거제도 여행에서 만난 냥이들이랍니다. 근처 식당에서 거둬준 건지 포동포동 하기도 했고 3마리가 몰려다녔는데요 요 아이가 우두머리 인지 저를 노려보더라구요. "우리가족한테 함부로 접근하지마!!" 같죠? 그래서 포스가 넘치는 이쁜 고양이라 렌즈에 담아왔답니다.
    Date2011.09.10 By쪼코봉봉 Views2254
    Read More
  7. 등촌동 냥이 어린이

    이사갈 집 리모델링 때문에 주변에서 공사진행을 하던 중,. 이 동네에는 유다리 고양이가 많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심지어 유리에 "고양이가 들어오니 문을 꼭 닫아주세요" 라고도 써있었구요. 저희집 아래층 집 주방이 이쪽을 향하는지 가끔 보면 고양이들이 그 집을 들...
    Date2011.09.10 By쪼코봉봉 Views2396
    Read More
  8. 달력사진 응모합니다 : )

    달력사진 응모합니다 : ) 삼순 & 청순 모녀입니다. 에어컨 환풍기(?) 뒤쪽에 밥그릇, 물그릇 있어요! 사진찍으려고 앞쪽으로 살짝 부르느라...벽돌위에 프베를;ㅋㅋ 지금은 청순이가 삼순이만해졌어요 = ㅎㅎ 사진이 잘 안나와서 그렇지 회색 코트에 에머랄드 눈을 ...
    Date2011.09.05 By여유 Views1942
    Read More
  9. 울 아파트 터줒냥 부영입니다.

    지난 7월초에 6마리의 아가냥을 낳은 부영입니다. 까칠하고 도도하고 밥준지 일년이 넘어도 늘 까칠 합니다.
    Date2011.09.04 By소 현 Views2166
    Read More
  10. 기댐...

    제가 돌보고 있는 길고양이들이에요.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곳 가까이에 길고양이들 아지트가 있어요. 거기서 사는 애들이에요. 비가 오는 날이면 저렇게 벽에 발자국을 남긴답니다. 이녀석들 밥을 주기 시작한지도 6개월이 지난 것 같네요. 지금은 4마리뿐이지만 그전에...
    Date2011.09.04 By이뿌니들 Views2875
    Read More
  11. 저도응모합니다

    저희동네 길고양이에요
    Date2011.09.03 By병훈 Views2297
    Read More
  12. 응모해봅니다 ..작년에 장사하는곳 창문으로 매일 찾아오던 ..

    장사하는곳의 작은방 창문으로 매일아침마다 밥먹으러 왔던..주변의 눈을 피해서 얼마나 열심히 밥을 챙겨주었던지요 어느날 배가 불러오더니 옆집 채소집에다가 새끼를 낳았답니다 ..그사람들은 냥이를 너무 싫어하는데 제가 눈치보면서 밥을 챙겨주엇어요 어느날 비오...
    Date2011.09.03 By별이꾸리 Views2222
    Read More
  13. 2012년 달력사진 응모합니다.

    고순이,이옹이 두모녀의 행복한 오후 사진찰영시기가 여름이니 만큼 여름쪽에 들어갔으면 합니다.
    Date2011.09.02 By클론의습격 Views2419
    Read More
  14. 정릉에서 만난 냥이

    몇해전 가을, 제가 살던 곳 정릉에서 만난 냥이 입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한 녀석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는데 알아들었을지... ** 달력에 응모하려고 하는데 게시판 분류가 달력으로는 안되네요. 그래서 여기에 등록해요.
    Date2011.09.01 By존레논 Views2292
    Read More
  15. 응모합니다 턱시도냥이예요 *^^*(달력응모)사진전으로 넘어가네요 달력응모로 넘겨주세요

    옆단지 캣맘께서 돌보시는 길냥이고 어찌 인연이 되어 이 턱시도냥이 즉 두위로 인해 캣맘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게 된.. 애교도 많아서 첨엔 밥 주면 그냥 먹고 스~윽 가더니 두달이 되니 지 머리도 만지게 해주고 배도 자꾸 뒤집어 까고 ㅋㅋㅋㅋㅋ 돌보는 애...
    Date2011.09.01 By두위 두부 두기 Views2295
    Read More
  16. 응모합니다~

    지난 가을부터 밥주기 시작한 아이들이에요~ 새끼를 다섯마리나 낳고 저희집 마당으로 이주해온 "에이미" 입니다 다섯마리나 되는 아가들을 아무 탈 없이 제 덩치만하게 잘 키웠어요 지금은 TNR후 아가들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에이미 아가들이에요~ 첫번째 사...
    Date2011.09.01 By유키키키키 Views2043
    Read More
  17. 저도 신청합니다.

    콩콩이를 모델로 된 사진을 신청합니다. (다른분들이 사진을 잘찍은덕분에 제사진이 미흡하나. 제눈에는 제일이쁜 콩콩이 입니다.ㅋㅋ ) 아깽이부터 돌봤던 녀석이고, 저를 캣맘으로 만들어 준 두녀석 둥이, 콩콩이예요. 저에게 정말 많은걸 가르켜준 녀석이예요. 저를 ...
    Date2011.08.31 By아멜리 Views2144
    Read More
  18. "각시" 응모 해요~~ㅇ

    옛날 우리"후크" 살았을적 "각시"였답니다. 날마다 우리 가게 찾아와 밥 달라고 낭랑하게 양양 거리던 단골 손님이더니, 우리 후크 떠나고 재혼 하더니, 내게 밥 배달 시키고, 이젠 우리 동네 미미 엄마 에게 들러 붙어 터 잡고 산답니다. 간혹 눈에 띄어 "각시야" 하면...
    Date2011.08.31 By닥집 고양이 Views1909
    Read More
  19. test

    내사랑 보배(고등어태비..여아..내생애 1호 TNR) 그리고 그녀의 남친..똘똘이(노랑둥이)
    Date2011.08.31 By아톰네 Views3128
    Read More
  20. 삼식이와 다리

    부녀 지간이긴 한데......부부지간이 됐나??????
    Date2011.05.22 분류사진전 By닥집 고양이 Views28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