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이를 소개합니다♥
자그맣고 새하얀 얼굴에 새까만 콧물 한 방울!
폴짝폴짝 귀여운 콧물이를 소개합니다~
콧물이는 1~2개월 가량 된 아깽이입니다.
땡글땡글한 눈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깨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는 심쿵냥이!
고양이들에게도 먼저 장난을 치는 장난꾸러기에요!
꼬리를 툭툭 건드리거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등
“나랑 같이 놀자냥~” 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귄답니다.
궁금한 것이 많은 콧물이는 집사 무릎 위에 올라와서
갸우뚱~하며 이리저리 두리번 두리번~한답니다!
스크래쳐나 숨숨집도 툭툭 쳐보고 킁킁 냄새도 맡아보고
한참을 탐구한 후에 사용할 정도로 신중해요!
냥친구들도 곧잘 사귀고,
장난감도, 스크래쳐도 잘 사용할 줄 아는 이시대의 멋쟁이냥!
사료도 냠냠 맛있게 먹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콧물이가
가족을 만나 행복할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콧물이의 구조 사연
좁은 굴 속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고양이 소리는 계속해서 들렸지만
굴의 입구 쪽은 페인트와 시멘트 등으로 막혀있었습니다.
막혀있던 입구를 다 파내어 겨우 뚫은 후
갇혀 있던 콧물이를 협회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콧물이는 병원에 입원하여 건강을 회복한 후 센터로 입소하였습니다.
병원에서도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던 깨.발.랄. 콧물이!
입양센터에 와서도 밝은 모습으로 긍정 매력을 뿜!뿜! 하는 콧물이를
평생 사랑해줄 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첨부되어 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는 것이 입양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위풍당당! 뽀얗고 사랑스러운 콧물이~
새까만 콧물이 정말정말 매력적이죠? ㅎㅎ
갑자기 커다란 장난감을 보고 띠용?한 콧물이!
쪼끄만게 털까지 세우고 장난감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ㅠㅠ
박박! 스크래쳐도 열심히 한답니다~
아직 아기라도 발톱 관리에는 신경쓴다구요~!
찌르르~ 꼬리 레이더를 세우고 킁킁! 냄새를 맡으며 탐방하는
호기심냥이 콧물이~
작지만 당당한 콧물이의 매력에 푹~빠져보세요 ㅎㅎ
"내 꼬리 레이더로 찾았다냥!
날 찍고 있었냥!!!"
재빠르게 카메라도 찾아내는 콧물이~~♥
깨발랄~ 상큼하고 톡톡 튀는 콧물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콧물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 확인은 어렵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