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이를 소개합니다♥
반질반질한 은갈치 턱시도를 쫙~ 빼입은 순심이를 소개합니다!~
독특하고 멋진 코트로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는 순심이!
최근 통통하고 빵실빵실해져서 더욱 사랑스럽고 귀엽답니다~
순심이는 고양이들을 잘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친구예요~
단이, 짠이, 그리고 집으로 입양센터 2대 센터장 삐삐의 친엄마이자,
입양센터 냥이들의 다정한 친구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순심이가 처음 입양센터에 왔을 때에는 선반에서 내려오지 않고,
구석에 숨어서 사람을 잔뜩 경계했지만,
지금은 궁디팡팡도 허락하고, 심지어는 골골송도 불러주는
애교냥이로 변신했답니다!
장난감에도 엄청난 반응을 하는 순심이랍니다.
표정은 언제나 근엄하고 진지하지만, 장난감만 보면 갑자기 순둥순둥해지는 표정!
안그런 척 해도 사실은 노는 것을 아주아주 좋아하는 꾸러기냥이였다는 사실~
보들보들 빤딱빤딱 턱시도! 매력둥이 순심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순심이의 구조 사연
고양이를 십 센티미터도 안되는 줄에 묶어 키우는 할머니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구조 현장에 도착하니 주인이라는 할머니는
동네 음식점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고양이들에게 먹이고 있었으며,
고양이들은 구더기가 가득한 오물 더미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에 급하게 해당 고양이 가족들을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여러 마리의 새끼를 출산하고 몸도 약했던 순심이.
입양센터에 입소하며, 건강검진을 받고 약도 먹으며,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지금은 빵실빵실해져서 마음도 많이 열어준 순심이에게 가족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순심이를 평생 사랑해 줄 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 첨부되어 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얌전한 매력둥이 순심이를 소개합니다!
독특한 은갈치(?) 턱시도를 입은 순심이는
뽀오얀 냥발까지 자랑하는 귀요미예요~
최근 입양센터에서 마음을 열어주며 살도 오른 순심이!
오동통한 뱃살과 볼살을 보면 집사 마음이 녹아내린답니다 ㅠㅠ
"살 찐거 아니고 털 찐거다냥!"
순심이는 집으로 2대 센터장 삐삐의 친엄마이자,
집으로 냥이들의 좋은 친구랍니다.
냥이들과 꼭 붙어 있으면서 그루밍도 해주는 살가운 순심이~
단무지와는 좁은 상어 숨숨집에 함께 들어갈 만큼 친한 사이가 되었어요~
새하얀 냥발 자랑은 보너스!
처음 순심이가 입양센터에 왔을 때에는 몸도 말랐고,
지금처럼 마음을 열어주지 않았어요.
사진의 빨간 옷은 중성화복이랍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순심이가 궁디팡팡도 허락해줄 만큼
마음을 열어주어 정말정말 기쁘답니다~
토실토실 살 오른 순심이의 궁디!
"뭘 보냥....!"
뾰루퉁한 순심이의 표정까지 정말 귀엽네요ㅋㅋㅋ
액자 속 그림 처럼 근엄하게 앉아 있는 순심이!
하품할 때의 뽕주댕이 시선 집중!!!
귀여운 턱살까지 모든 게 사랑스러운 순심이랍니다 ㅠㅠ
사다리에 얌전히 앉아서 고개를 도리도리~ 하며 구경을 하는 순심이.
선반 위에만 올라가있던 초반보다 많이 편안해보이죠?
순심이가 편하면 나도 좋아~~~
전체적으로 빵빵해진 모습ㅋㅋㅋㅋㅋ
마음이 편안한지 간식을 줘도 아주 잘 먹고,
사료도 냠냠 맛있게 먹는답니다.
놀이시간이 되면 센터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다른 냥친구들의 모습을 구경하기도 해요~
"어떠냥? 나 좀 멋있어보이냥?"
왕 포스가 느껴지는 순심이..! 멋져..!!!
구슬 같은 호박빛 눈으로 또랑또랑하게 쳐다보는 중~~~
순둥순둥한 순심이의 얼굴은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워요~
포동포동한 멋진 은갈치 턱시도를 입은 순심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심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 확인은 어렵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