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이를 소개합니다♥
삼색코트를 가진 공주님들은 항상 성격도 매력적이도 얼굴도 매력적인 친구들이 많은데요.
동심이도 그래서인지 미모도 성격도 모두 매력적인 친구입니다.
보쌈해서 주머니에 넣고 싶게 만드는 귀여움이 넘치는 동심이
붓으로 그린 것 같이 예쁜 삼색무늬에 귀여운 미인코점까지 가지고 있어요~
순둥순둥 발라당 애교를 시전하면서 새벽이의 무릎냥이자리까지 넘보고 있는 중이에요.
아깽이지만 다른 아깽이들보다 조용하고 침착한 성격이라 성묘친구들이 예뻐라 하는 아깽이에요.
처음보는 아깽이나 고양이친구들한테도 하악질 한번 안하고
친구들이 다가올때까지 기다릴 줄 알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고양이친구들이
행여 하악질을 해도 쫄지않고 함께 맞대응도 전혀 하지 않고
마음을 열어주길 기다려줄 줄 아는 친구라 둘째, 셋째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얼굴만 보면 도도할 것 같은 예쁜 미모를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순둥하고 양보도 잘하는 아깽이 동심이는 성격까지 완벽하답니다.
동심이의 구조 사연
떡집 천장에 갇혀 홀로 계속 울고 있던 동심이
천장을 해체하여 동심이를 구조하였습니다.
구조한 동심이는 한껏 예민해하며 사람의 손길을 피하며 몸을 웅크렸었는데요.
꼬리 끝 쪽이 뭉쳐있고 부어있어 확인하니 꼬리 끝 쪽이 염증으로 인해 고름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리 끝 부분인 상처부위의 절단 수술을 진행하여 조금은 짧은 꼬리를 갖게 되었지만
아픔이 사라지자 동심이도 원래의 순둥한 성격으로 돌아온 것처럼 배를 드러내며 애교를 보여주었습니다.
누구보다도 건강해진 동심이가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동심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 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구조 후 센터로 온 첫 날에는 낯선 환경에 긴장하며 숨숨집안에서 나오지 않던 동심이
살짝 언채로 얼굴만 빼꼼 내민 채 두리번두리번 하기 바빴는데요.
환경에 조금씩 적응하며 천천히 릴렉스한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첫날에 코뽀뽀도 나름 성공(?)했어요.
동심이는 꼬리의 통증이 심했던 탓에 처음에 몸 자체를 만지는 것을 싫어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고양이부리또 같은 모습으로 최대한 동심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쓰담쓰담을 시작했습니다.
직접 그루밍은 해주지 못하지만 칫솔을 이용해 얼굴을 그루밍해주는 느낌을 주었어요~
꼬리 치료가 끝나자 이제는 마음껏 만져도 된다는 듯이 완전히 경계를 풀은 동심이
아파서 못 만지게 했던 시간을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이
매일같이 쓰담쓰담을 요구하고 있어요~
배를 드러내며 배도 만져도 용서하겠다는 듯이 귀여운 애교를 부려주고
무릎 위로 올라와 무릎냥이계의 새싹 새벽이의 자리까지 위협할 정도로
무릎냥이의 기질도 보여주고 있는 동심이!
쓰담쓰담까지 귀엽게 받는 순둥이 동심이는
처음 만나는 성묘 언니 오빠들은 물론이요
또래 아깽이친구들에게도 순둥순둥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답니다.
사랑스러운 순둥냥이 동심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심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