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이를 소개합니다♥
딩동~ 딩동~
누가 벨이라도 누른 듯 항상 버선발로 달려와 반겨주고
다리에 부비부비를 하다 스텝이 꼬여 발에 치일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여 매번 마중을 나오는 마중냥이에요~
얼마나 손길을 좋아하는지 딩동이를 아기처럼 폭 안겨있어서
딩동이를 안고 다른 고양이들 뭐하나 보자~하며
방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때도 행복하다는 듯이 품에 꼭 안겨있답니다.
딩동이는 이름처럼 이곳저곳 센터를 누르며 벨을 누르는 것처럼
사람 뿐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매번 딩동 코인사를 해줄 정도로 낯가림이 1도 없는 친구에요.
먼저다가가서 친근함을 표시하고 센터의 모든 친구들과 두루두루 사이좋게 지낸답니다.
고양이친구들과 우다다도 재밌게 하고 장난감으로 적극적으로 사냥놀이하는 시간도 즐거워하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간식먹는 시간! 간식그릇을 들고있으면
어느새 방안에서 이미 준비완료를 마치는 딩동이에요.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건식보다는 습식을 좋아해 하루에도 몇번이고 습식 먹는 친구들의 밥을 노린답니다.
아깽이들이 먹는 베이비캣캔이나 키튼파우치까지 자기도 달라고 보채거나 졸졸 따라다녀요~
(은근히 허당미로 노리기만 할 뿐, 뺏어먹지 못하는 딩동이..)
혼자있는 것보단 고양이들과 사람들과 둘이, 셋이 함께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딩동이
항상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어하는 딩동이가 제일 함께 있고 싶은 건 가족일 것 같아요.
딩동이의 구조 사연
코숏의 외모 치즈코트에 오드아이, 처음보는 사람에게 뛰어와 안기는 딩동이.
아깽이 때는 분명 가족의 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이 예상되는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딩동이.
딩동이는 길에서 중성화가 되어있지 않은 채 구조되었습니다.
길가에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달려갈 만큼 사랑이 그리웠지만
더 이상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딩동이가 다시한번 평생가족을 찾아 영원한 사랑을 해보려합니다.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딩동 벨 누르고 들어가고픈 딩동이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 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이 입양 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태양과 바다를 각각 두 눈에 담은 사랑스러운 딩동이 인사드립니다.
딩동이는 귀여운 핑크코에 치즈가 얹혀져 더더욱 귀여운 치즈코를 갖고 있어요~
5:5 치즈가르마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딩동이
딩동이의 외모만으로도 이미 마음속 벨을 누르고 마음속으로 입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버선발로 마중나와 온몸으로 구석구석 본인냄새를 묻히는 딩동이
사진을 찍으려하면 이미 부비부비를 하고 있어 사진찍기가 난이도가 높은 딩동이라 그런지
딩동이는 영상이 더 많은 편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하품샷 같은 자다 깬 직후의 사진이 많은 딩동이
아직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답니다.
(버선발로 달려오기 전에 카메라셔터를 누르는 스킬을 갖게 해준 고마운 딩동이..)
하나에 집중하면 누가 뭘하든 신경쓰지 않고 오직 목표를 향하는 딩동이
앞에서 열심히 촬영을 하나 절대 고개 한번 들어주거나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간식에 초 집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랍니다.
마찬가지로 공놀이에 심취한 딩동이의 모습을 남기기 위해 연속적인 촬영버튼으로
얻어걸린 소중한 딩동이의 얼굴사진이에요...
딩동이의 제일 큰 장점은 엄청난 인싸력 같아요~
처음보는 고양이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코뽀뽀를 하는 딩동이
딩동이가 다른 고양이들의 마음에도 먼저 벨을 누르고 들어가는 것처럼
센터의 호전적인 성격의 수컷고양이들도 딩동이와 사이좋게 지낸답니다.
모든 냥이들에게도 인기만쩜 딩동이!
어느샌가 센터 곳곳에 딩동이가 스며들어 있답니다.
이제는 진짜 가족의 마음의 벨을 누를 준비가 된 딩동이
사랑스러운 딩동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딩동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 확인은 어렵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