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찌를 소개합니다♥
칠곡아기고양이들 중 가장 막내인 막찌
막내둥이 성격답게 고양이친구들에게도 사람에게도 무척 의존적인 아기고양이입니다.
사람만 보면 누구보다도 큰 목소리로 냥냥 울고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기보다 1~2개월많은 형누나고양이(그래봤자 같은 아기고양이)들에게 쭙쭙이를 합니다.
쭙쭙이를 받아주지 않으면 냥냥 울면서 짜증을 내요. 최강막내라는 타이틀이 너무나 잘 어울린답니다.
장난감으로 노는 것도 무척 좋아하고 혼자서 몰래 숨어있다가
다른 고양이친구들이 다가오면 깜짝 놀래키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해요.
센터 곳곳을 모두 다 탐방하고 참견하고 싶은 막찌 무지막지하게 귀엽답니다.
막찌의 구조 사연
https://www.catcare.or.kr/townnot/4717358 (구조모금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726822 (교감신청글)
막찌는 구조 후 식욕부진으로 일주일동안 입원치료를 받을 정도로
나이가 제일 어리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편이에요.
가족을 만나 살뜰한 돌봄과 사랑 속에서 지내며 보다 건강해지면 좋겠습니다.
칠곡애니멀호더로부터 구조된 막찌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이라면
글 하단에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하셔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이 입양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쪼그마한 민들레털같은 뽀시래기
막찌! 막찌는 구조 당시 한달령이 되던 아이였어요.
비슷하게 태어난 아기고양이 형제들이 16마리가 있었지만 그중 한마리만 살아남았던 상태였고
그 아이가 바로 막찌입니다.
엄마품이 그리운지 또래 언니오빠고양이들의 젖을 쭙쭙이하려하거나
활동가의 품을 파고들어요.
활동가만 보면 냥냥 우는 막찌
주머니에 쏙 들어오면 안정을 취한답니다.
이제는 조금 컸다고 장난감에 대한 반응도 제법이고
언니오빠고양이들 꼬리를 가지고 놀거나
자고 있는 언니오빠들한테 다가가서 같이 놀자고도 해요ㅎㅎ
너무 작고 소중한 막찌가 평생가족을 만나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막찌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