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똥이를 소개합니다♥
네발 모두 가지런히 흰 양말을 신고 똑부러지는 눈빛을 발사하는 똥똥이
똥똥이는 그런 눈빛과 다르게 부끄러움이 많아
처음 만났을때에는 어딘가에 숨어 얼굴을 반만 빼꼼 보이기도 한답니다.
겁이 많고 다가가면 후다닥 도망가기도 하지만,
장난감을 보면 부끄러움+겁많음을 극복하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여줘요!
잘 놀다가도 누군가 나타나면 숨어버리지만,
익숙해지면 신경쓰지않는 무심함을 보이기도하는 시크냥이
간식을 좋아해서 간식 준비하는 소리가 들리면
어디서에선가 후다닥 달려와 얼른 달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해요.
간식만큼이나 장난감을 엄청 좋아해서 처음보는 사람을 만나 긴장하다가도
장난감을 흔들면 나와서 놀다가 무서워서 도망갔다가 나와서 놀다를 반복하는
아주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앉아있으면 무릎에 올라와서 잠도 자고 엎드려서 쉬곤 하는 무릎냥이 똥똥이
뛰어노는 것도 잘하고 친구인 똥실이와 같이 뛰어노는 것도 좋아해요!
다른 고양이와 창밖구경도 잘 하는 등, 잘 어울리기 때문에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들이 있는 환경이라면 둘째로도 좋고,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 집사와도 잘 지낼 순둥순둥한 아이에요~
(빼꼼) 누구..세옹?
낯선 사람을 만나면 어디론가에 숨어 얼굴을 빼꼼 내밀고 바라보는 똥똥이에요~
똥똥이는 겁이 많은 편이라 처음엔 숨곤 하지만,
조금만 편해지면 이렇게 배를 드러내며 하~~품을 할 정도로 순둥순둥한 아이랍니다
앞발엔 짧은 양말, 뒷발엔 긴 양말을 신고있는 똥실이!
때론 이렇게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촉촉한 식빵을 굽는 똥똥이,,
초롱초롱한 눈빛의 똥똥이!
똥똥이를 처음 만났을 경우, 숨어버린 똥똥이를 소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바로~~
장난감 입니다!
낯설어서 숨어있다가도 장난감이 보이면
놀고싶어서 달려 나왔다가 숨었다가를 반복하는 똥똥이에요~
장난감이 그렇게 좋은지
조금 전의 낯을 가리던 똥똥이는 온데간데없고
앙큼한 눈빛을 발사하는 똥똥이 ㅎㅎ
장난감을 잡기 위해 스크래처 위에 살포시 올려놓은 손을 보면 똥똥이가 장난감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어요~
장난감 좋아하는 고양이 처음보냐옹? (앙큼)
가끔 생각에 잠기기도...하는 것 같지만
장난감을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난감과 간식만 있다면
똥똥이의 활기참과 애교를 볼 수 있어요
장난감을 잡기위해 폴짝폴짝 뛰는 똥똥이의 모습
얼마나 장난감에 진심인지
이렇게 유연하고도 알 수 없는 자세를 하면서도 장난감은 절대 놓지않아요~!
반드시 잡고 말겠다는 다짐을 담아 넣은 듯
앙하고 꼬옥 다문 입이 너무 사랑스러운 똥똥이랍니다.
집사가 앉아있으면 살포시 무릎으로 올라와 쉬기도 해요~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똥똥이는
장난감시간이 아닐때에는 이렇게 다른 고양이들이 냥멍하는 곳에 가서
함께 냥멍을 즐기기도 한답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간식, 장난감을 바라볼 때처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신의 가족을 바라볼 날을 기다리는
똥똥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똥똥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하단의 파일첨부되어있는 입양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 경우 카카오톡 아이디 catcare01 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