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루네 마당에 감사한 후원 택배가 도착하였어요~
항상 이렇게 택배가 도착하면 경건한 마음으로 택배를 뜯게 됩니다.
늘 감사함과 소중함이 매우 크기에 택배뜯는 표정까지 진지해집니다 ^^
경건한 마음으로 개봉한 큰 박스안에는~
헛! 휘루네 쉼터에서는 그간 몇년동안 자취를 감췄던 모나리자~ 각티슈입니다! ㅠㅠ
( ㅜㅜ 쉼터 운영비 절감을 위해 쓸수 없었던 각티슈...으헝...)
모나리자 각티슈야 몇년만이니?
이 부들 부들 감촉과 톡톡 뽑아쓰는 이 느낌~ 넘넘 기뻐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각진 너의 자태 참으로 아름답구나~ ㅠㅠ
휘루네에선 부의상징인~ 각티슈 ㅎㅎ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이렇게 행복감과 살림에 후원을 주신 마마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