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로 택배가 도착하였네요~
예전 콩크리트 벽 안에 갇혔던 노노를 위해 보내주신 선물이네요~ ^^
영양가득 닭가슴살이네요
그때 콩크리트 벽에 갇히며 온 몸이 시멘트로 범벅이었던 노노..
추운 겨울이면서 자기 몸에 뭍은 시멘트를 제거 하기 위해 그루밍을 하다 시멘트를 많이 먹어
위와 장이 한동안 안 좋았는데
이렇게 체력 보강 할수 있게 닭가슴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노노가 식신인데 ㅎㅎ
너무 좋아하겠어요.
간식 타임때도 앞줄에서 제일 큰 소리로 먼저 달라 우는 노노랍니다. ㅎㅎ
오늘 퇴근길에 사랑 듬뿍 담긴 닭가슴살 노노에게 전달하며~
초롱이네님이 이렇게 노노 너를 위해 응원과 사랑 주셨어~
라고 꼭 전해주겠습니다.
노노를 위해 사랑주신 초롱이네님 감사드립니다~ :-)
빡빡 머리 노노때 사진입니다.
온 몸에 굳었던 시멘트 제거후 털이 짧았는데 이젠 예쁜 노랑둥이 랍니다.
제법 털이 많이 자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