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진님께서 보내주신 후원품을 촬영하는데 옆에서 꼬맹이 장마가
" 감사인사 드릴꺼다냥~~" 하며 자기를 찍어달라며 예쁘게 앉아 있네요 ㅎㅎ
인사부터 드려야 할것 같아요. 안그럼 장마가 삐질것 같아서~
연진님~~ 넘 감사하다냥~
정말 수건 후원은 너무 기쁘고 가장 쓰임이 많은 감사한 물품이예요~
휘루네 친구들 수건을 갈아줄때가 되었는데 이렇게 소중하게 세탁해서 예쁘게 접어주신
수건을 받을때면 사랑이 듬뿍 담긴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아요~ ^^*
우와~ 각티슈도 보내주셨어요 ㅎㅎ
아픈 애들 약먹이고 두루말이로 닦아주면 한손으로 뜯는라 낭비가 심했는데
각티슈는 한손으로도 한장을 뽑을수 있어서 너무 유용하고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왠지 부자가 된 기분이다냥냥~~
휘루네 친구들이 정성껏 세탁해주신 수건에서 행복 가득 꿀꿈 꿀듯 합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후원해주신 이연진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