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에 도착한 큰 택배 상자를 열심히 부비 부비 하는 히로공주님이십니다.
바쁜일 마치고 촬영 하려고 하는데 계속 끼융 끼융 울면서 부비를 해서..
도대체 왜 그러지?
했는데....
히로는 닭가슴살 귀신입니다.
바로! 닭가슴살이 저렇게 많이 든걸 동물적 본능으로 알고 있었나봐요.
정말 히로야 너 대단하다...
오늘은 닭가슴살 파뤼~ 라며
배불리 먹고 꼭 저리 한 조각을 가지고 놀다..
꼬맹이 장마한테 뺏깁니다..
그러니깐 빨리 먹지...
아무리.. 빈 그릇을 보아도.. 닭가슴살은 생겨나지 않는단다..
ㅠㅠ 히로야 내일 또 줄께~
항상 우리 히로에게 선물 가득 보내주시는 길행복님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꼬맹이 장마는 히로가 아껴둔 마지막 한조각 먹은 죄로(?)
엄청 솜방망이 펀치 당했습니다~
황학동 귀염둥이 히로야~ 내일도 닭가슴살 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