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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가 왔어요
14일 아침 달이가 찍어놓은 발자국입니다 또박또박 자국을 찍어놓고 목청껏 있는 힘을 다해 밥집에 있는 저를 부릅니다 그렇게 몇번을 더 울고 대나무 아래로 가... -
회사에 찾아온 고양이들
올 여름 6월에 회사주차장에 나타난 어미고양이와 4마리 새끼고양이들이 있었습니다. 뜨거운 해를 피해 자동차 그늘에서 웅크리고 있는 고양이들이 신기해서 천... -
초코(박하)
동네 캣맘이 돌보는 초코,, 아줌마는 초코라고 하고 나는 박하라고 하고 박하하고 만나는 2번째 겨울입니다. 한달만에 봐서 잡자 마자 목동까지 차로 달려가서 새... -
집앞에 만들어 준 길냥이 급식소
타협봐서 만들어 준 길냥이 급식소입니다. 좀더 보강해서 겨울용으로 업그레이 예정 중입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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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가 밥주는 아이들이에요~^^
안녕하세요. 고보협 가입한 지 한달도 되지 않은 신입입니다. 남자친구가 밥주는 고양이 중 한 마리가 심하게 다쳐 도움을 구하다가 가입하게 되었어요. 신규라서... -
늦가을의 길고양이들
짧은 가을이 벌써 끝나고 어느새 12월 겨울이 되었네요. 요새 길냥이들 밥주기는 편하지만 너무 추워서 아이들 겨울나기 준비는 잘하고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 -
안녕하세요? 땜빵이예요! 땜빵이 있어서 땜빵이랍니다!
제가 밥 주고 있는 귀요미 치즈태비 땜빵이예요! 올해 1월쯤, 저는 예쁜 치즈태비 한마리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꼬질꼬질해보이고 군데군데 땜빵이 있던 아이였어... -
길냥이들을 돌보아 주는 카페
뒷마당에서 낮잠을 즐기는 후크 공사기간내내 후크라고 불러주고 부르면 얼른 오는 아이 자는모습이 마음이 찡..... 경성대앞의 초미묘의 까망이 난이 이미 이동... -
길냥이 집냥이
이 아이는 아주 어릴 때부터 달이네 밥집에 밥 먹으러 오는 아가인데 지나다가 이 아이를 만났어요 창문 하나만 사이에 있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