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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돌이
지난 여름, 느닷없이 아파트 앞에 나타나더니 지하실에 터를 잡앗네요. 다행이 경비 하라아버지가 좋아하시기에 이제 제 집처럼 드나들며 살고 있어요. 그런데 지... -
우리 이쁜 길냥이를 소개할께여~~
요놈들 네마리를 처음 본게 아마도 6월말쯤 이었던거 같아여... 저희집 보일러실에 숨어서 지내다가 저에게 발각이 되었죠... 그때는 아주 새끼였던거 같은데 지... -
우리동네 대장냥이 꿀이~
올 4월 중순쯤 우리동네 두목냥이 TNR때문에 자리를 비웠을때 쏠랑 드러온녀석 ~ 지금은 두목냥을 밀치고 대장냥으로 지내면서 얼굴에 상처가 없는날이 없는녀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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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 새끼고양이'쿤' #10. 빠른 적응력! 빨라도 너무 빠르다.
깁스를 한 '쿤'을 보며 많은 걱정과 연민이 들었다. 제대로 생활을 해나갈수있을까란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역시 괜한 노파심이었나보다. 영리한 고양이답게 처... -
카센터 꼬물이들:)과 노랭이입니다!
근처의 길아가들을 돌보시는 캣대디님이 계신 카센터에 고동이가 몸을 풀었습니다(카센터에선 호순이라고 부르셔요..ㅎ) 엘라이신과 파나구어산 급여했구요.ㅎㅎ... -
마당냥 삼대장
넘버원 할매미냥 입니다....능글맞음과 뻔뻔스러움을 동시에갖춘 가장 나이많은 우두머리냥.... 넘버투 악바리입니다...할매냥의 새끼로, 과거의 폭식을 자재하... -
PhotoEssay 새끼고양이'쿤' #9. 또다른 시련... 그것은 화장실!!-_ㅜ
저녁에 퇴근하자마자 2층으로 올라갔다. (2층 주택의 1층엔 용작가 부부가 2층엔 처가어른 내외분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깁스를 한 '쿤'이 잘 적... -
점박입니다
어느 날 꼬미가 갑자기 나타난것처럼 점박이도 갑자기 나타나 저에게 의지하고 제 손길을 받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점박이는 꼬미나 황토와 다르게 몸이 아픈 아이... -
길냥이 가족(3)
아무래도 길냥이 가족이 이곳에서 겨울을 날꺼같아요,,,비가오지않는다면 별문제없지만 얼마전에 온비가 깔아놓은 부직포를 거의다 적셔놓아서 저녁이 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