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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주는 길냥이
요녀석.. 밥 준지 3개월 쫌 넘었어요. 사진엔 안 보이지만 저 뒤에 똑같은 녀석 한 마리 더 있지요~ 둘이 형제같은데 꼭 한 녀석 먹고 나면 나머지 한 녀석이 먹... -
여린 가로등
어둠이 깔리고 가로등이 켜지면 아이들은 골목으로 나와 앉는다 그들의 슬픈 눈은 작은 가로등처럼 밤새 두손 모아 여리게 깜빡거린다 -
약병 굴려가며 노는 네로
소독한다고 꺼내뒀던 작은 약병을 보고 두녀석이 급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역시 아직은 젊은지라 네로도 노는거는 무지 좋은가봐요 안(?) 젊어도 노는거 하나는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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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로....
탈뽕했습니다.-_-;;;;;; 저 살고싶어요.잠부족으로 죽고 싶지 않아요;ㅁ; 낮에는 조용하다가 밤이 되니 고래고래 우어우어 우어어어어어~어흐흐흐흥 속에서 끓어... -
펠샨 친칠라 주인 찾아요.
희동이네님과 김포보호소의 아이 둘 데려오려 가니 , 이번엔 펠샨 친칠라 두녀석이 들어와 있네요.. 한녀석은 말끔히 미용이 된 상태라 그 안에서 얼마나 추울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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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따뜻하게 비추는 한줄기 햇살에도 그저 배를 채울수 있는 한줌의 사료만 있어도 마냥 행복해 하는 아이들! (우리에게 돌 던지고 발길질 해대는 나쁜넘들~! 울아... -
박달팽이님댁에서 데려온 까만 고양이 네로예요
(사진은 창가의 네로) 정말 제가 정신을 홀랑 빼먹고 있었나봐요;; 아침에 박달팽이님이 성별 물으시기전까지 그 중요한걸 물어볼 생각을 못했지 뭐예요;ㅁ; 뭐 ... -
밥 먹으러 오는 길고양이 중 두 마리
흰 녀석은 무려 나를 쳐다 보며 꼬리를 흔들기까지 합니다. 남의 집 현관 앞으로 유유히 걸어 갑니다. 흰 고양이와 노란둥이 담 위에서 대치. 밥시간을 잘 비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