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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님댁에서 데려온 까만 고양이 네로예요
(사진은 창가의 네로) 정말 제가 정신을 홀랑 빼먹고 있었나봐요;; 아침에 박달팽이님이 성별 물으시기전까지 그 중요한걸 물어볼 생각을 못했지 뭐예요;ㅁ; 뭐 ... -
밥 먹으러 오는 길고양이 중 두 마리
흰 녀석은 무려 나를 쳐다 보며 꼬리를 흔들기까지 합니다. 남의 집 현관 앞으로 유유히 걸어 갑니다. 흰 고양이와 노란둥이 담 위에서 대치. 밥시간을 잘 비켜... -
주인 찾아 주세여ㅜㅜ
어제(11월 5일 ) 밤 11시 30분경 부천대 앞 사거리 근처 송뤌 타월앞에서 올 블랙냥이 구조... 사람과 넘넘 친화적... 아무래도 실수로 집 나온 듯 보임...털도 ... -
금동이에게 과연 길생활이 맞는걸까요....
저희집앞에 언젠가부터 나타나 자리잡고 살아가는 예쁜 금동이.... 사람도 좋아하고 애교도 많은....그런아이를 저 뿐 아니라 고보협 회원인 다른분과 함께 돌보... -
다음번에 TNR할 길냥이 하고 아가들
새끼들 나 떼면 TNR하려고 하는 애입니다. 이번에 5마리나 낳았습니다. -
가족은 항상 그렇다
피붙이와 함께 산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좋지 않아도, 싸웠다고 해도 헤어지지 않는다 고양이도 예외는 아니다. 가족은 항상 그렇다 -
동네 길냥이에요
집앞 골목 주차된 차아래 어미와 새끼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사진으론 그리 안보이는데.. 새끼가 정말 비쩍 마른거에요. 도로 집으로 들어가서 사료를 가져왔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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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준비하는 고양이
어깨 힘들어 가고 다리는 뛸준비 눈 깔게되니 귀는 하늘로 솟는다 바늘로 풍선 찌르듯 움찔하는 그 순간 골목으로 숨는다, 사라진다, 스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