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사고도 같이 치고 투닥거리기도 하고 무한 그루밍으로 위해주기도 하면서 두 놈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사진 찍는다고 포즈 취해주는 몽실이와 콩이에요
찍어라옹~
레이저에 꽂혀서 눈 말똥말똥한 몽실이
팔 뻗고 자는 콩이
우리집고양이
2012.10.07 00:53
콩이 몽실이 잘 지내고 있어요
조회 수 3323 추천 수 3 댓글 9
저희집 꼬맹씨예요..
두 뚱냥과 한 소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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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는 장기임보중이에요 나중에 구조자분께서 데려가 같이 산다고 하셔서 맡아두고 있어요
워낙 순하고 착해서 몽실이는 거의 손이 안가는데 요즘 콩이랑 죽이 잘 맞아 ㅎㅎ 같이 사고도 치고 당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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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잘 되었네요.. 콩이 입장에서도 착한 누님이 있어서 얼마나 좋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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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사이도 좋고 콩이도 건강해 보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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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이쁜이들, 콩이 살 많이 빠졌나요? 페미는 안되나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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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찌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어요 생식하면 빠진다던 살이 찌지도 빠지지도 않고 그대로에요 양을 줄여도 늘려도 늘 똑같은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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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뻐라. . . ^^봐도봐도 이쁜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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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서로 호감을 갖기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서로 좋아한다니 정말 좋으네요.
1마리보다는 두마리가 있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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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애들이랑 닮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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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여전한 미묘가 ..저 또랑또랑 두눈망울...몽실이도 이제 식구가 되어 살고 있네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