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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3.03.06 16:20

또자&또또

조회 수 3062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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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보기엔 너무 이뿐아이들이라 사진한번 올려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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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는 회색털이 너무 머찌고 노란호박눈을 가진 미묘남아입니다

어느사이트였나.. 또또가 아기였을때 주인이 500원 책임비만 받는다며..ㅡㅡ

암툰 꼬리가 한번 꺽였다는 이유로 그렇게 저에게 오게된 아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눈치를 마니봐요..첨에는 얼마나속상하던지..

 

PHOTO_0050.jpg

이제는 옆에와서 부비기도하고 애교도 부리고~ㄲ ㅑ 악!!너무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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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또자는 제작년 출근길에 어슬렁어슬렁 저에게로 걸어와서 안긴 아이입니다

ㅋㅋㅋ정말로 이아인 제발로 집을 걸어나온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태연히 저에게 안겨 사무실에서 낮잠을 잤었습니다

혹시 잃어버린 주인이 있나싶어 전단지도 붙이고 동물병원도 찾아가 물어보고했었는데 없더군요..

 

PHOTO_0211.jpg PHOTO_0212.jpg

맨날이렇게 잡니다..ㅋㅋ그래서 또자..ㅋㅋ

아이들과 지낸지 벌써 3년정도나 지났네여..우리냥이들 덕분에 주위도 돌아보게 되서 지금은 캣맘으로

집밖에 아이들과도 만나면서 지냅니다 참.. 행복한거 같아요 ~^^

  • ?
    은총이 2013.03.06 20:41
    또자,또또, 너무 예뻐요. 옆에 있으면 꼭 안아주고 싶네요.
    아가들과 지금처럼 쭉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래요.
  • ?
    찌수째수 2013.03.08 09:51
    네~지금처럼만 행복하고싶어요~^^
  • ?
    마마 2013.03.06 22:12
    또자 너무 편해보이네요 얼마나 잤으면 또자일까? 또또는 털코트 색이 멋집니다 밍크보다 더 멋져요
  • ?
    찌수째수 2013.03.08 09:52
    네~털이너무보드랍고 조아요!! 또자는 항상자요..ㅋㅋ
  • ?
    터프리 2013.03.06 23:32
    이뽀요이뽀^^
    요즘은 점점 냥이들의 매력에 자꾸 빠져들어요,,,
    애교에 카리스마에 정말 이쁜 두녀석들이네요,,,,^^
  • ?
    찌수째수 2013.03.08 09:53
    네~보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여~ 냥이들은 정말 시크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 ?
    미카엘라 2013.03.07 18:06
    정말 혼자 보시면 안되겠어요.
    애들 너무 이뻐요~
    행복하시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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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수째수 2013.03.08 09:55
    네~감사해요~너무행복해요~^^
  • ?
    노꼬미 2013.03.08 00:49
    아기들 데리고 오신 사연이 너무도 감동적이네요.
    특히 또자와의 사연은 저에게도 그런 인연이 생길까..싶은
    상상을 하게 만들었어요^^;
  • ?
    찌수째수 2013.03.08 09:56
    네~정말또자랑은 전생에 인연이 있었나 시플정도예여.. 눈도 잘마주치고 너무 이쁜아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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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립자 2013.03.11 21:36
    또자니 또또~,또 또냐? 또자~^^
    너무 위트있는 이름이예요..
    다 찌수째수님과 필연적인 인연속의 아이들이네요
    그저 고양이들만 보면 저도 정신을 못차립니다..
    너무 이뻐서...집에 있는 아이든 길에 있는 아이든..
  • ?
    찌수째수 2013.03.14 17:30
    마자요~ 저도 길가다가 냥이만눈에띄면 할일을 잃고 따라다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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