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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
2013.03.10 19:49

울 애교쟁이 해리예요.

조회 수 3143 추천 수 2 댓글 18

해리가 우리집에 온지 3개월이 되었네요.

해리는 정말 사랑스런 아이예요.

우리 가족이 해리때문에 아주 수다쟁이에 웃음이 헤퍼졌어요.

크기변환_2013-01-20 17.05.23.jpg 크기변환_20130108_122444.jpg 크기변환_사진 014.jpg

 

울 해리는 의자위에 올라가서 '깍꿍'놀이와 낚시대놀이를 아주 좋아해요.

해리는 저를 보고 '엄마'라고 불러요....

발음이 어찌나 정확한지....제 친구도 들어보고 인정했답니다....ㅎ 

다음에는 낚시대놀이하는 것도 올려야겠어요.....

  • ?
    마마 2013.03.10 20:49
    우리 메리도 그러는데 다른 사람이 본적이 없어서 ㅎㅎ 해리 더 이뻐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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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리사랑 2013.03.11 09:10
    오~~메리도 '엄마'하고 부르는군요....
    마마님~전 그거 믿어요~~~ㅎㅎ
    울 해리도 그러거든요....
    제 친구가 증인이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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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리 2013.03.10 21:22
    아,,,이름이해리였군요^^
    잠자는모습이넘사랑스럽네요^^
    해리가엄마하고부른다구요,,,
    와,,,부러워라,,,해리가 행복해보여서넘좋아요^^
  • ?
    뚜리사랑 2013.03.11 09:13
    해리 자는 모습 보면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느낌이예요....
    정말 천사가 따로 없어요....울 해리가 천사같아요.
    제가 밥주는 길아이 뚱이을 꼭 포획해야되는데.....걱정이예요.
    통덫신청해놨거든요.
    혹시 도움 필요하면 연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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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리 2013.03.11 23:45
    집도 가까이에있는데 넘어갈께요^^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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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총이 2013.03.11 08:01
    해리가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서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정말 아가들의 매력은 키워보지 않고는 모를꺼예요.
  • ?
    뚜리사랑 2013.03.11 09:21
    맞아요~~~정말 아가들을 키워보면 그 매력에 빠지지 않을수가 없을거예요.
    냥이들에 안좋은 얘기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안타깝고
    그렇지 않다고 조곤조곤 얘기해도 막무가내인 사람들 보면 진짜 화가 치밀어올라요.
    며칠전에 정수기 코디님이 왔는데.....
    울 해리 보더니 사랑 듬뿍 받고 있는 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ㅎ
    그 아주머니도 냥이 키워봤다면서 울 해리 예쁘다고 쓰담쓰담해주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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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순천) 2013.03.11 15:41
    에구 해리야!!
    내가 너가 몸시 궁금 했거던?
    해리는 어떻게 엄마라고 하는지 녹음좀 하시던지 동영상을 올리던지 해보셔요.
    잠자는 모습이 세상에나...저리도 이쁠까..ㅎ
    지금 울집은 산호 마노 사이에 구슬이 끼어서 길게 늘어져 자고 있어요.
    울구슬이가 잘때 건들면 뭐라고 짜증 비스무리하게 냥냥 하는데..
    엄마라고 부르는 냥이는 구강 구조가 좀 다른가 봐요.ㅎ
    그렇던 안그렇던 해리 행복해서 기분좋고...모두 행복해서 감사해요.
  • ?
    뚜리사랑 2013.03.11 16:24
    해리 지금 제 무릎에 앉아있어요.
    해리에게 소현님 댓글 읽어줬더니.....
    '소현아줌마~ 저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는 표정으로 절 바라보네요...ㅎ
    해리는 "냐옹~~"하고 울지 않고 말하듯이 울어서 참 신기해요.
    그래서 저랑 대화가 된답니다....
    낮에 둘이 있으면서 제가 책읽다가 애기도 막 해주거든요....
    해리때문에 저희 가족이 더 많이 행복해진 것 같아요.
  • ?
    소립자 2013.03.11 21:22
    벌써 3개월이 됐군요..
    그동안 해리 정말 더 이뻐지고 행복한 표정이 됐네요..
    냥이때문에 가족들이 수다쟁이가 되고 웃음이 헤퍼진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 ?
    뚜리사랑 2013.03.12 09:37
    네~~벌써 3개월이 됐어요~~
    해리가 우리집에 와서 한 2주간은 낮에 자고 밤에 놀자고 해서
    제가 다크써클이 턱밑까지 내려오기도 했지만...ㅎ
    지금은 낮잠도 자지만 밤에 잘 자요.
    의사샘이 체중 늘이지 말라고 했는데,
    중성화수술 한 후로 체중이 늘어서 좀 고민이긴 해요...^^
  • ?
    닥집 고양이 2013.03.12 01:45
    해리 모습이 정말 아기 천사 같네요
    거기다 엄마 까지 부른다면
    애고~~~내가 미쵸~~ㅋㅋㅋ
    너무 이뻐 오물딱 조물딱
    뭐라고 표현을 해얄지~~~ㅎㅎㅎㅎ
  • ?
    뚜리사랑 2013.03.12 09:42
    닥집님~~우리 해리가 좀 매력덩어리긴 하죠...ㅎㅎㅎ
    해리가 오늘 억수로 일찍 일어나더니....
    지금 또 천사같은 모습으로 자고 있어요~~~^^
    너무너무 이뻐요~~~ㅎ
  • ?
    미카엘라 2013.03.13 14:02
    우리집 애들은 왜 엄마라고 못할까요?
    블래기는 날더러....꾸엑~~ 꾸엑~~ 꾸에엑~~ 돼지새끼처럼 그렇게 불러요. ㅎㅎㅎ
    우야든동 이쁜녀석이 엄마라고 해주기까지 하니 너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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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호 2013.03.13 17:58
    엄마라고 부르는 영상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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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아다 2013.03.14 02:37
    정말 해리가 간지 3개월이 되었나요?
    시간 참 빠르네요.
    입양가기전에도 참 예뻤는데 사랑받으니 완전 이런 미묘가 따로 없네요.
    게다가 엄마 소리까지 한다니 뚜리사랑님은 정말 좋으시겠어요.ㅎㅎ
    저도 엄마소리 어떤건지 궁금한데 담에는 꼭 동영상 투척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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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리사랑 2013.03.15 21:50
    미카엘라님, 영호님, 바아다님....우리 해리에게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해리 정말 초미묘예요....
    기회되면 동영상 올려볼게요~~~^^
    제 귀에는 정말 "엄마" 로 들리거든요~~~ㅎ
  • ?
    나무플래닛 2013.05.28 21:31
    저희 고양이는 이름이 나무인데 "냐아아뮤우"하고 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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