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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
2013.04.18 05:26

벽산이가 사는 닥집이 새단장 됐어요~~^^

조회 수 3362 추천 수 3 댓글 13
 

벽산이랑 연이 빵실이가 살앗던 닥집~

10년째 가게를 하다 보니 새단장은 엄두도 못내고

대충 창고반 고냉이들 집 반

손님 받는 가게 치곤 너저분 햇던 닥집~~

그동안

고보협 회원들과의 만남으로 우리 가게를 몇번 왕림 하신 "엄마의 정원"님

직업이 인테리어 전문가이 신지라

3월 어느날 잡아

닥집을 새단장 해 주셨답니다..ㅎㅎ

역시 전문가 답게

창고 처럼 사료니 오만 잡동사니 쌓여진 공간 말끔히 치우고

직접 한트럭 싣고온 쇼파 그리고 화분들....

심지어 칠판으로된 메뉴판

각종 소품들 다 가져와

여기 저기 구석구석

일하는 아줌마까지 데리고 와서

까페 처럼 단장이 되어버린 막걸리에 파전을 파는 닥집으로 변신~~

연이를 떠나보내고

벽산이는 햇살아래 꽃들 속에서 지낸답니다.

변신전 사진은 차마 챙피 해서 못올리고

변신후에 닥집이랍니다사진 028.jpg

 

사진 029.jpg

 

사진 030.jpg

 

 

사진 031.jpg

 

사진 032.jpg

 

사진 033.jpg

 

사진 020.jpg 

 대구의 마마님 이쁜 따님과 우리 벽산이가 졸고 있네요. =^.^=

 

사진 022.jpg

 

사진 087.jpg

 

꼬질꼬질 우리 벽산이 쇼파에서 아주 살판 났어요.

 

 

 

 

 

  • ?
    북극곰 2013.04.18 08:59
    우왕..너무멋있어요...
  • ?
    호랑이와나비 2013.04.18 09:49

    꽃 화분이 무지 많으셔요 ^^화원이라 해도 되겠어요 ~
    깔끔하게 새단장 ~멋져요 ^^
    가까운 거리면 닥집님댁에 가서 파전에 막걸리 마시고 싶네요
    옆에 벽산이랑 같이 ㅋ

  • ?
    미카엘라 2013.04.18 12:22
    동삼동을 언제나 가보려나요?

    마마님 따님이 피곤했나봐요?
    얼렐레~ 따님이 하고 있는 스카프??
    저번에 내가 선물받은 그 고냉이 스카프네요? ㅋㅋㅋ
  • ?
    마마 2013.04.18 14:52
    네 대구 부산 다하고 다녀요 서울 갈땐 빼고 갈께요 ㅎㅎ
  • ?
    free (부산) 2013.04.18 13:01
    와~~건승하세요 완연한 봄녘입니다*^^*
  • ?
    머라이어 2013.04.18 15:08
    와~~ 정말 예쁘게 잘 되어있네요~~^^ 담번에 기회되면 새로 리모델링 된 이 곳에서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 ?
    마마 2013.04.18 18:00
    밖에서보면 카페죠? 원래 맛난 음식인데 분위기까지 더해서 더 맛있답니다 담에 오세요 그럼 꼭 오세요 실물이 더 더 이쁘답니다
  • ?
    소 현(순천) 2013.04.18 19:38
    ㅎㅎㅎ 자랑할만도 하구만요.
    언제 나도 저곳에서 벽산이 궁디 만자작 거리며 한바탕 웃을날이 올거라고 믿고..ㅎ
    벽산아 너도 노랑둥이라서 반갑다.
  • ?
    다섯야옹이 2013.04.18 21:22

    마마님은 동에번쩍 서에번쩍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길때 나타나시는분 같아요
    엄마와 친구같은 에쁜따님도 참 고맙네요
    웬지 자꾸 고양이카페차리고 싶어요~

  • ?
    소립자 2013.04.19 10:09
    고양이가 있고 막걸리와 파전이 있고 커피도 마실 수 있고..
    가까이 있으면 매일 가서 일정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이네요..
    부산에 친구들이 살고 있는데
    그 친구들한데 저 대신 가보라고 하고 싶어집니다.
    닥집님,엄마의 정원님 두분 다 사업 번창하시고
    부산 고양이들도 모두 무탈하길 바랍니다..
  • ?
    소풍나온 냥 2013.04.24 01:27
    우와아아아~ 이쁩니다~ ^^
    꼭 가봐야지~
    절대 소풍냥이라고 안하고 가야지~ ㅋㅋㅋㅋ
  • ?
    닥집 고양이 2013.04.24 01:58
    ㅋㅋ
    난 절대 소풍냥이 누군지 모른다고
    말해야징~~~
  • profile
    아톰네 2013.04.25 12:06

    이야~ 좋네요 엄마의정원님 디따 고마우시네요..저런건 맘만 있다고 되는게 아닐텐데요.. 추진력까지^^
    조오기 가운데 사과상자가 눈에 띠는데 아가들이 한넘씩 들어가 있겠조?
    케택스타고 조로록 내려가보고싶은 비오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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