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3.07.22 10:37

오랜만에 해리가 인사드려요~~^^

조회 수 2720 추천 수 0 댓글 15

 

우리집 해리가 요즘 좀 통통이가 되었어요.

뭘 해도 이쁜 우리 해리,

마마님이 선물해주신 넥카라로 멋을 좀 내봤어요.

그리고 해리 편하게 자주 안아주라고 마마님이 특별히 만들어주신

슬링백도 같이 소개할게요~~요거 보고 마마님께 만들어달라고 조르시면 안돼요~~ㅎㅎ

 

크기변환_해리5l.jpg 크기변환_해리6.jpg 크기변환_해리3.jpg 크기변환_해리4.jpg

 

그리고 보너스 사진~~~

 

크기변환_해리1.jpg 크기변환_해리2.jpg

  • ?
    소 현(순천) 2013.07.22 11:10
    해리야!!
    통통이가 되어도 건강하게 엄마 아빠 맘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살아야 해요.
    엄마가 해리 자주 안아주고..까꿍 놀이도 하고.
    그리고 아주 단잠을 자는 해리가 아주 멋진냥이구나.
  • ?
    뚜리사랑 2013.07.23 17:09
    소현님~~무더위에 잘 지내시죠?
    대구는 완전 폭염이예요...
    해리가 혼자 있다보니까 어리광도 있고 같이 노는 걸 무척 좋아해요.
    특히 나비 낚싯대는 해리가 거의 무아지경에 빠지는 놀이예요.ㅎ
    그걸로 저녁에 운동 좀 한답니다...
  • ?
    홍단이맘 2013.07.22 13:48
    앗, 해리 넘 이쁘네요. 천사갔아요.
    그리고 슬링백 모양만 봤을 때보다 가방안에 들어간 해리 사진 보니 더 예쁘네요.
    해리야, 넌 참 행복하겠다~^^
  • ?
    뚜리사랑 2013.07.23 17:13
    해리가 슬링백에 잘 안겨있어요...
    해리가 통통이가 되서 그냥 안고 있으면 좀 힘든데....ㅎ
    쵸코는 다 나았나요?
    그날 낚시대에 쨉 날리던 고 귀여운 모습이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 ?
    소립자 2013.07.22 21:08

    해리..잘 크고 있군요..
    몸이 약간 불편해도 똘똘하고 씩씩하게
    잘 크는 모습 지켜보는 보람이 무척 크실거예요..
    슬링백이 해리한테 큰 도움될 것 같네요..

  • ?
    뚜리사랑 2013.07.23 17:16
    해리가 안아달라고 할때가 많아요.
    슬링백이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
    슬링백에 안고 집안 이곳저곳 안고 다니면 울 해리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두리번 두리번거려요.
    울 해리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우리가족의 행복이예요.
  • ?
    마마 2013.07.22 22:10
    안아 달라 보채는 해리
    처음 만났을때 세다리로 뚱뚱해서 살 빼라고 해서 아줌마 미워하는거 아니지?
    해리야 다리 안아플라면 살빼야된다고 알았지
    담에 애들 하나씩 안고 만나야겠어요
  • ?
    뚜리사랑 2013.07.23 17:19
    마마님~~넥카라에 슬링백에 나비낚싯대에 밖에 애들 밥그릇까지....
    완전 종합 선물셋트 받은 기분이예요.
    낚시대로 요즘 저녁에 운동 좀 했더니....쪼끔, 아주 쪼끔 빠진 것 같아요.ㅎ
    다리가 불편하니 운동도 오래 못시키겠어요....
    마마님~~여러가지로 늘 감사해요~~^^
  • ?
    miru (대구) 2013.07.23 10:31

    해리 멋져요.. 슬링백도 너무 멋진데요? 저희 냥이는 안기는 걸 싫어하는데, 해리는 정말 얌전히 잘 안겨있네요? 부럽부럽..ㅜㅜ 오늘 아침에 경비 아저씨가 갖다준 새끼삼색길냥이 때문에 저는 또 멘붕 왔답니다. 아침부터 마마님께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여쭙고..(죄송해요, 마마님..ㅜㅜ)직장에 데리고 와서 지금 제 옆에서 이동장 안에 든 상태로 잠을 자고 있어요. 잠시 뒤 병원 갈거랍니다... 요 녀석도 혹시 가시면 눈여겨 봐주세용.^^

  • ?
    뚜리사랑 2013.07.23 17:23
    에고~~우째요...
    새끼냥이가 아픈가요?
    엄마는 어디 있고 새끼냥이만 홀로 있었을까요?
    miru님 사시는 아파트 경비아저씨랑 사람들이 좀 고약하던데...
    여러가지로 맘 고생이 많네요....
    언제 병원 함 가봐야겠네요. 새끼냥이도 한번 볼겸요~~
    힘내세요~~^^
  • ?
    miru (대구) 2013.07.24 12:14
    어제 병원에 데려갔었는데, 건강하대요. 변상태만 좀 안좋아서 치료해주신다 하구요... 거기 쌤 너무 좋으셔서 제가 다 미안해요..
  • ?
    터프리 2013.07.25 20:25
    저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직접 뚜리사랑님 댁에서 해리봤는데 사랑을 듬뿍받아서인지 건강하고
    애교도많고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였어요,,,
    마마님이 주신 넥스카프도 넘 잘어울리넹,,,ㅎㅎ
  • ?
    토미맘 2013.07.30 16:03
    해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사진보니 잘 알겠어요..ㅎㅎ
    귀엽게 자라서 그런지 눈말울에 생긱가 가득이예요...
  • ?
    깜금이 2013.07.31 17:57
    허허....진짜 넘 이쁘당
  • ?
    호천이 2014.02.01 22:12
    진짜 이뿐 냥 이네요..사랑 받고 사는게 눈에 보임요..

  1. 출산하고 왔어요!

    2달전인가? 3달전인가? 만삭사진 올렸었거든요~ 우리 첫째 치치랑 똑같은 포즈!! 출산하고 왔어요 오늘이 출산하고 46일정도 됐네요^^ 우리 아가랑 냥이들은~ ㅎ...
    Date2013.08.07 분류우리집고양이 By치치슈슈맘 Views2933
    Read More
  2. 오랜만에 해리가 인사드려요~~^^

    우리집 해리가 요즘 좀 통통이가 되었어요. 뭘 해도 이쁜 우리 해리, 마마님이 선물해주신 넥카라로 멋을 좀 내봤어요. 그리고 해리 편하게 자주 안아주라고 마...
    Date2013.07.22 분류우리집고양이 By뚜리사랑 Views2720
    Read More
  3. No Image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데요..

    제가 제작년 9월쯤에 다친 아기 고양이를 보살펴주고 키우기로 했습니다. 여튼 시간이 흘러 이놈이 다 컸구요 암컷입니다. 3주전에 집을 나가버렸는데.. 두세번쯤...
    Date2013.07.07 분류우리집고양이 By럭키보이 Views6372
    Read More
  4. 이 아이 정말 고양이 맞죠?

    얼마전 데려온 길고양이 새끼에요. 첨엔 오래살지 못할것 같더니만 피부병이 있어 아직도 격리중이지만... 암튼 지금은 건강을 되찾아 가고 있죠. 근데 요녀석 보...
    Date2013.07.05 분류우리집고양이 By구름나리 Views3022
    Read More
  5. No Image

    우리집 금냥이에게 궁금한게있습니다.

    태어난지 3~4개월된 남아 금냥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저는 복지관에서 근무를 하는 청년입니다. 어느날에 초등학생들이 눈을 갓뜬 고양이를 막 쭈무르면서 데리고...
    Date2013.06.25 분류우리집고양이 By금냥사랑 Views2547
    Read More
  6. 나리~ 나리~~ 개나리~~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휴지 한통 다 질러 놓고 저러고 얼마나 있었는지~~~~ 우리 나리 지금 말괄량이의 정상에 있답니다. 손님들이 있어도 나뭇잎 하나 물고 ...
    Date2013.06.13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2881
    Read More
  7. 우리 집 사랑이(터키쉬앙고라, 암컷), 별이(길냥이 수컷)예요.

    오늘 처음 가입해서 우리 집 식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이쁘게 봐주세요.
    Date2013.06.09 분류우리집고양이 By사랑이아빠 Views3788
    Read More
  8. 얼마전 알레르기로인해 나나를 분양보내려다 포기한 나나맘입니다.

    얼마전 입양임보에 분양하려고 글 올렸던 나나 엄마 입니다.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천식이 동반되서 할수없이 보내려다가...... 도저히 보낼수가없어서 데리고...
    Date2013.05.04 분류우리집고양이 By나나와나리 Views3506
    Read More
  9. 만삭임산부와 우리집 첫째냥이

    2개월뒤면 출산하는 임산부에요~ 어제 누워있는데 남편이 미친듯이 웃으면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첫째냥이랑 저랑 같은 포즈로 같은 디라인으로 누워있다고요. 만...
    Date2013.04.29 분류우리집고양이 By치치슈슈맘 Views4749
    Read More
  10. 꼬물이 또롱이

    지난주 여기 고보협 입양임보 게시판에 꼬물이 입양글이 올라왔더랬죠. 보니까 눈도 아직 못떴다는데 고양이를 처음 다뤄보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어린 녀...
    Date2013.04.27 분류우리집고양이 By아롱아롱이 Views297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7 Next
/ 5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