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면서 집 녀석들을 감시하는 재미가 솔솔한데요;;
이 시각 현재 실시간 침실 모습입니다;;
이 녀석들아 그곳은 내 침실이라규!
트릴로 위 - 따뚱이
박스 위 - 미고와 아루옵빠
침대 위 - 까루와 베이
침대 왼쪽 구석 - 보리
뚜레여사는 안보이는데 거실 바구니에 있나봐요;;
우리집고양이
2013.09.09 16:04
이 시각 현재 실시간 모습
조회 수 3082 추천 수 1 댓글 12
9월10일 1주년이 지났어요..^-^;;
냥이와 함께 사는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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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야~~ 예뻐라~ 저도 집에 카메라 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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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한대 놓아드려야 겠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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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역시 뚜레여사.
카메라를 피해가는 주도면밀함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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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역시 노련한 뚜레여사;;; 연륜을 무시 못한다죵 ㅋ
한때 시장길에서 바퀴도 씹어먹던 포스의 뚜레여사!!!
지금은 아들 아루 눈치만 보는 신세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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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설치하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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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합니다;;
부작용은 사무실서 보다걸리면 엄청 눈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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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의 사생활을 침해 하시다니~~~ㅎㅎㅎ
저 크다란 박스의 용도가 뭔지~~??
디게 궁금 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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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크다란 박스.. 배송 온 제 장난감인데...너무 커서 임시로 저기 두었어요;;
주말에 옷방 정리좀 해서 넣으려구요..
그런데 녀석들이 좋아하네요;;; 올라가서 놀고 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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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자유라고 생각하며 맘껏 누릴텐데 이런 비밀스런 눈이 있다는걸 알면 모두 카메라 보면서 째려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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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보시면 아루가 카메라 째리고 있어요 ㅎㅎ
제가 이리저리 돌리다가 걸렸거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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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두 그럴겁니다.
냥이도 묘권이 있다 사생활보장하라 으쌰으쌰
아루댁에 피켓하나 장만해드려겟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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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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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와 함께 사는 아가~
ㅎㅎ 엄청 웃긴 사진이 나왔어요^^ 아가랑 같이 사는 우리 치치랑 슈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