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단체로 밥달라고 몰려오다 사장님께 혼나서 쫓겨났다가
좀전에 사장님 들어가시구 비두 그쳤길래 나가서 밥줬더니
오늘은 한꺼번에 나와 이쁘게 줄서서 사진두 찍어주구 출첵이 쉬웠답니다. ^^
왼쪽부터 - 거북냥 토끼냥 애기냥 기둥냥 몰둥냥 하룩냥 기룩냥
지난수욜부터 안보여서 걱정했던 가출냥 거부기가 월욜오후부터 다시 보여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반가운 맘에 급하게 한컷... 옆에 짤린몸은 랭이형
노랭이 줄냥은 이제 줄냥 아니구 그냥 노랭냥이예요.
어제 오후에 왔는데 묶였던 줄 풀어져 없더라구요.
오예!~ 기념으루 독상 차려 줬는데 사진은 없어요. ^^
???
냥이들한테 참치캔(사람먹는) 줘도 되나요?
저 역시 몇년 전 노란둥이가 노끈을 몸에 감고 왔길래
게속 걱정하며 잡아보다가 놓치고...
며칠 후 정말 풀고 왔더군요.
얼마나 감사했던지...
맛난거 많이 많이 주시어요.
아이들 아직 모두 어리네요.
서서히 중성화를 계획해 주시어요.
즐겁게 부담없이 아이들을 돌보시려면 필수랍니다.
눈감아 주시는 사장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