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7
태어나자마자 음식쓰레기통에 버려진 후, 구조된 아루
2009.07.09
위험한 고비를 넘기다
2009.08.04
생 후 한달, 아루는 또 다시 아팠다
2009.08.06
회복 후 퇴원한 아루 꼬꼬마
2009.08.08
언제 아팠냐는듯 회복
2009.08.10
꼬물꼬물 하루종일 잠탱이
2009.09.01
아루 아깽이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중
2009.0911
생 후 두달, 아깽이에서 청소년 냥이로
2009.10.12
청소년 냥이 아루, 빨래대를 점령하다
2009.11.01
아루에게 좁아진 보금자리, 재활용하여 화장실로 개조
2009.11.06
생 후 4개월, 제법 의젓해진 아루
2009.12.21
아루의 크리스마스 선물, 트릴로 구입
2009.12.25
아루와의 첫 메리크리스마스, 트릴로 대신 빨래대 점령;;
2010.01.04
생 후 6개월, 작아진 재활용 화장실 뚜껑 개방
2010.01.27
점점 성묘의 모습을 찾아가는 중
2010.02.18
땅콩 털러 가기 전, 땅콩의 마지막 생존 모습;;
2010.02.18
땅콜 털린 후 아루는 멘붕 상태;
2010.02.18
자작한 대형 화장실, 탕콩 털린 후 올바른 사용의 예
2010.04.09
생 후 9개월, 반지르르 아루의 얼짱각도
2010.07.07
아루의 첫번째 생일 그리고 선물 캣츠업
2011.07.07
아루의 두번째 생일, 세살되다
2012.07.07
아루의 세번째 생일, 어느 덧 네살
2013.07.07
하루종일 신발장 위에서 출근한 아빠만 기다리는 아빠냥이
아빠 왔냐옹~
내 생일인데 왜 이제 왔냐용~ 퍽!
자꾸 늦게 퇴근하면 삐뚤어지고 말테닷;
2013.07.07
아루의 네번째 생일
다같이 생일파티, 아루와 꼬붕들;
침실로 가도 따라가는 생일 케이크
쫏아다니는 케이크를 피해 저멀리 뒤에서 빼꼼;
아루옵빠 생일축하 미고냥
아루 생일축하 까루상
케이크가 왜 나만 쫏아온다냥;;
2013.07.07
어느덧 아루는 5살 ㅜㅜ 아루야 생일 축하해;;
2013.07.08
자정넘어 생일파티는 끝나고, 아빠 혼자 샤워하지 말라옹
뒤에서 빼꼼 뚜레여사와 보리, 아루와 꼬붕들
아루야 늙지말고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이 모습 유지해야 해 ㅜㅜ
너희들도 늙지말고 아프지말고; 꼬붕 완 투 쓰리 보리 뚜레여사 베이
아루의 5살 모습 기록
끝.
마음이 짠했다가 조심스러웠다가
기분좋아졌어요...ㅎㅎ
정말 복받으실것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예쁜애를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릴수가있는거지요...
그런사람들은 편히 잘 살고있는가 묻고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