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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3.09.21 13:31

5살 아루

조회 수 3091 추천 수 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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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태어나자마자 음식쓰레기통에 버려진 후, 구조된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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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위험한 고비를 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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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생 후 한달, 아루는 또 다시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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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회복 후 퇴원한 아루 꼬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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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8

 

언제 아팠냐는듯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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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꼬물꼬물 하루종일 잠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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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아루 아깽이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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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생 후 두달, 아깽이에서 청소년 냥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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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2

 

청소년 냥이 아루, 빨래대를 점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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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아루에게 좁아진 보금자리, 재활용하여 화장실로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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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6

 

생 후 4개월, 제법 의젓해진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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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아루의 크리스마스 선물, 트릴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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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5

 

아루와의 첫 메리크리스마스, 트릴로 대신 빨래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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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생 후 6개월, 작아진 재활용 화장실 뚜껑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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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점점 성묘의 모습을 찾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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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땅콩 털러 가기 전, 땅콩의 마지막 생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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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땅콜 털린 후 아루는 멘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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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자작한 대형 화장실, 탕콩 털린 후 올바른 사용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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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생 후 9개월, 반지르르 아루의 얼짱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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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아루의 첫번째 생일 그리고 선물 캣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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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아루의 두번째 생일, 세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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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아루의 세번째 생일, 어느 덧 네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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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하루종일 신발장 위에서 출근한 아빠만 기다리는 아빠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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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왔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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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인데 왜 이제 왔냐용~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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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늦게 퇴근하면 삐뚤어지고 말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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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아루의 네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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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생일파티, 아루와 꼬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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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로 가도 따라가는 생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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쫏아다니는 케이크를 피해 저멀리 뒤에서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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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옵빠 생일축하 미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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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생일축하 까루상

 

 

 

39.jpg

 

케이크가 왜 나만 쫏아온다냥;;

 

 

 

40.jpg

 

2013.07.07

 

어느덧 아루는 5살 ㅜㅜ 아루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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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자정넘어 생일파티는 끝나고, 아빠 혼자 샤워하지 말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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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빼꼼 뚜레여사와 보리, 아루와 꼬붕들

 

 

 

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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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야 늙지말고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이 모습 유지해야 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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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도 늙지말고 아프지말고; 꼬붕 완 투 쓰리 보리 뚜레여사 베이

 

 

 

47.jpg

 

아루의 5살 모습 기록

 

 

끝.

 

 

 

 

 

 

  • ?
    토미맘 2013.09.21 14:01
    너무 감동적이에요...
    마음이 짠했다가 조심스러웠다가
    기분좋아졌어요...ㅎㅎ
    정말 복받으실것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예쁜애를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릴수가있는거지요...
    그런사람들은 편히 잘 살고있는가 묻고싶네여....
  • ?
    마마 2013.09.21 15:56
    아루 너무 멋져요 어찌 저리 뽀얀 피부에 뿅갑니다 아루야 사랑해 내 사랑 받아주라 헤~
  • ?
    소머즈 2013.09.21 16:18

    꺅!! >_<
    초... 초미묘냥~ 아루♥♥♥
    어쩜,어릴때 얼굴 그대로 너무 잘 컸네요. 다들 사랑을 듬뿍 받아선지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아루야~ 그모습 그대로 간직하구 건강하게 지내렴~^^

  • ?
    소 현(순천) 2013.09.21 16:41
    참 잘생긴 아루에요.
    사랑받으며 자라는 냥이들은 털빛부터 달라요.ㅎ
    아루야!1 오래도록 건강 하게 아프지 말고 아빠랑 행복해라!!
  • profile
    아톰네 2013.09.21 19:11
    넘 꼼꼼한 기록 @..@
    아루야..니 아빠 넘 집요하진 않나? 니스토커니...조심하래이~
  • ?
    치로네[준운영위원] 2013.09.22 11:25
    어머 요아이가 아루군요! 너무예뻐요!!! 하얀솜방망이..^^정말 아기때부터 꼼꼼하신 기록 ^^ 집이 너무 깔끔하세요! 정말 다묘가족이 맞나 싶을정도에요 ^^;
  • ?
    미미맘(여수) 2013.09.23 08:31
    아루 , 쓰레기통에 버려졌을때의 초꼬물이모습,, 이런아가를 버리는 인간은 ,사람?? .악마??
    태어났을때부터 초미묘였네요..동그란 분홍 콧댕이가 어찌나 이쁜지~~ㅎㅎ
    아루님 아가들은 하나같이 다들 이뻐요~
    화장실이 욕심나요.. 저희집 뚱녀사라때문에도 저런 화장실 만들어야겠어요~
  • ?
    달타냥(부산) 2013.09.24 09:56
    어쩜 저렇게 연약했던 아이가 이렇게 늠늠하게 자라다니..감동이네요..
    아루야 아프지말고 엄마랑 천년만년 오래오래 살아라..
  • ?
    시우 2013.09.25 00:31

    이 육아 일기를 보니...
    아루야....난 니 아빠가 무섭구낭...
    아들인 널 사랑하는 뚜레여사보다 더 무섭구낭...ㅋㅋ
    담에 너희 아빠 만나면 1미터는 떨어져 있어야겠다..아는척말고..ㅋㅋ

    어쩜...육아일기를 요래 세심하게 쓰셨어요..감탄이 절로 나오네요..책쓰셔도 될것같아요..짝짝

  • ?
    북극곰 2013.09.26 14:25
    대단하세요..꼼꼼하신 성격이실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루는 가족이 많아서 좋을것같아요..~~
  • ?
    마동마미 2013.09.26 15:51
    와~ 감동..대단하세요..순간 창피했습니다. 전 우리 냥이 3마리 사진 많이 안 찍거든요..그래서 막내 빼곤 위의 두 녀석은 어릴적 사진이 아예 없어요..생일파티도 해주시구..오늘 밤은 울 냥이들 간식 많이 줘야겠어요..제가 길냥이들한테 정신 팔려서 우리 냥이들한테 너무 무심했뉴~
  • ?
    냐옹이집사 2013.09.28 19:22
    와...첫만남때부터 사진을간직하시고 일기처럼 쓰셧네요 ...감동적이에요 ...
    저도 고보협에서 아깽이 데려오면 일기쓰려구요~ 어플로도쓰고 컴퓨터에도 옮기고~
    그래서 나중에 책한권처럼 뽑아볼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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