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4.01.20 19:59

우리 난이~

조회 수 2373 추천 수 1 댓글 5

작년1월 저랑 같이 일하시던 분이 이쁜 고양이를 분양 받아왔으나

어떤이유에서인지 고양이를 못키우겠다며 시골로 보내 밖에다가 키운다는 아가였습니다

그런 아가를 제가 키우겠다며 데리고와 키웠고

이쁜 아가가 입양되었다가 파양된지 3번째 제가 벌써 4번째 주인이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가가 이뻐서 잘 키워야지라는 생각뿐이였지만 제가 4번째 집사가 되었다는 말에

더이상은 다른 사람손에 안맡기고 이집저집 안돌아다니고 제 품에 잘 클수있도록 다짐하고 책임감이 더 커졌습니다

그렇게 다짐하고  하고 어느덧 우리 이쁜 난이랑도 1년이 되어가네요~

강아지마냥 졸졸 쫒아다니는 우리집 이쁜 난이~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게 잘 크렴~~난이.jpg 난이2.png

 

  • ?
    트리콜로 2014.01.20 21:01
    아이고~ 털이 긴 아이네요~ 아주 귀여워요~ 사랑으로 돌봐주시면 아주 예쁜짓을 많이 할것 같아요~
  • ?
    토미맘 2014.01.21 06:40
    이렇게 어리고 예쁜아가가 세번이나 파양이됬었다니 마음이 짠해요.
    혜바리님이 잘 키워주시니 너무너무 고마운생각이듭니다.
    복받으실거예요...우리모두 복받으려고 애들을 예뻐하는건 아니지만
    웬지 애들 잘 품어주시는분들보면 덕담을하고싶어서요....
  • ?
    루디아(sookhee) 2014.01.21 11:01
    이제는 다시 엄마를 떠나지 않고
    평생 님의 품안에서 살아가기를 !!
    감사해요~~~~
  • ?
    성미니 2014.01.21 14:10
    이렇게 이쁜 아가 입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야, 행복하게 잘살아라...
  • ?
    달타냥(부산) 2014.01.23 23:19
    넘넘 이뻐요~
    저는 언제 이런냥이 키워보나요..

  1. No Image

    1년차와7년차!

    Date2014.01.26 분류우리집고양이 By숙이형아 Views2203
    Read More
  2.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

    모처럼 은행 볼일 때문에 조퇴하고 집에 일찍 갔다 건진 사진 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니까 마당에서 햇볕쬐고 있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보는 사람도 따뜻해 지네...
    Date2014.01.24 분류우리집고양이 By홍단이맘 Views2197
    Read More
  3. 오랜만의 석류 근황

    그동안 고보협에 거의 들리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와서 구경하다가 소현님이 제게 안겨주셨던 석류 소식 올려야할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당연하지만 잘 살고 있어...
    Date2014.01.22 분류우리집고양이 By레드우드 Views2445
    Read More
  4. 우리 난이~

    작년1월 저랑 같이 일하시던 분이 이쁜 고양이를 분양 받아왔으나 어떤이유에서인지 고양이를 못키우겠다며 시골로 보내 밖에다가 키운다는 아가였습니다 그런 아...
    Date2014.01.20 분류우리집고양이 By혜바리 Views2373
    Read More
  5. 밥(순)이 보고 왔어요

    사진을 찍을 틈을 안주고 요리조리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요. 오늘은 2차 예방접종 날이라 병원까지 함께 동행했거든요. 이제 케이지 안에서도 많이 안 울어요...
    Date2014.01.08 분류우리집고양이 By트리콜로 Views2398
    Read More
  6. 우리집애기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궁굼하실진 모르겠지만 우리집 애들 소식 좀 들려드릴려구요~ㅎㅎ 처음 쿄우가 시작이었나봐요. 쿄우를 만나기 전까진 고양...
    Date2013.12.31 분류우리집고양이 By희망망이 Views2570
    Read More
  7. 메리 크리스가 우리집 온지 4년

    딸 아이가 만든 케잌에 이쁜 아가들 다섯이 되고보니 사진 찍는게 너무 힘들어요 왼쪽 구석에 폴 귀만 보인다는 ㅠㅠ 시간이 참 빠르네요 보름쯤 되었던 아깽이 ...
    Date2013.12.25 분류우리집고양이 By마마 Views2527
    Read More
  8. 폴 스미스 최근 모습( 깜짝 놀라실수 있어요 ㅎㅎ)

    정신없죠? 덩치 보세요 조리 이쁜데 이 모습에 남편도 뿅 갔어요 폴 4개월전 처음 왔을때 195g 지금은 2.8 kg 엄청 컸어요 민망 ㅎ ㅎ 폴 땅콩 털고 한컷 메리는...
    Date2013.12.20 분류우리집고양이 By마마 Views2466
    Read More
  9. 엄마표 호박방석

    폴 스미스 엄마표 방석 이 좋아요 아빠와 아들처럼 늘 다정스럽게 요렇게 자고 놀고 이쁘죠? 울 희야 기분이 좀 나아졌는지 자주 거실에 나와서 애들이랑 있기도...
    Date2013.12.20 분류우리집고양이 By마마 Views2358
    Read More
  10. 업둥이의 피난일기 - 마지막

    밥이는 오늘 용마산자락에 위치한 면목동 달농네 사는 형한테로 갔어요. 형님이 그간 수차례 반려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있고, 비록 약간의 보수가 필요하겠지만 ...
    Date2013.12.18 분류우리집고양이 By트리콜로 Views233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7 Next
/ 5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