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머머머머....

야네 왜 이런데요..?

깜짝 놀랐어요~~    이참에 그냥 며늘루.. 들아세요...

벽산이 수술 한것 속이고요..ㅎㅎ

아마 벽산이도 혼자 남은 연이가 짠한가 보네요

 기특두해라  그래서 벽산이를 제가 예뻐라 한다니까요

확실히 제가 보는 눈이 있습니다~~..

아유~~~~ 이뻐라...

혓바닥 안남아나겄네~ ㅎㅎㅎ  혀없으면 어쩔뻔 헌겨?

목줄도 똑 같은거 하고...ㅎ아주 둘이 잘 지내는 군요.

벽산이 뿡알도 없는데 허전하니 둘이 지내게 하세요

사과박스집 멋지네요...일층 이층 둘이 잘 지내는 군요.벽산이 혼자 가게 지킨다고 퇴근후 가게 짘니

연이가 같이 있음 정말 좋겠어요.

거 참 벽산이 뿡알없다는게 내가 다 안타깝네요 ^^

어쨋든 둘이 저렇게 잘어울리니  함께 있을 수 밖에 별 도리가 없을듯 한데요.

연이는 이제 그럼 같이 키우시는거지요? 둘이 참 잘아울려요~~ㅋㅋ

우리 결혼했어요~같네요..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귀여운 것들..흐미흐미..

안 보내요~~~!!!

못 보내요~~~~!!

이것들을 보내고 어찌 살아요~~

부대끼고 같이 살아 봐야죠..

두어~~달 후에 연이도 석녀 만들어 버려 야죠~~!!!ㅋ(미안해 연아~~!! 너에게 몹쓸짖을 할라고 준비 중이란다.)

둘이 사이가 좋네요. 벽산이가 마음이 따뜻한 남자군요.

탄이 광이 더이상 못본다니.....마음이 아프지만 연이만큼은 벽산이가 저리 지켜주니 마음 안심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