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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의 고양이..^^ (딸)
얼마 전에 제 페이스북 친구인 번역가분들이 그 분들 담벼락에 사진을 올리셨더라구요.. 이런 애들.. 번역가 작업실 앞 공원에 저런 아이들이 버려져 있다는 글을... -
우리집 아이들, 만두,우동,나비
이젠 녀석들 근황을 좀 알려야지 ..오늘 낼 하던게 여러달이 훌쩍 지나 버려, 이제야 소식 전하는군요. 가끔씩은 다른 냥이 녀석들 모습이 보고파 방문만 하고 가... -
임보중인 '강한이' 사진
강한이는 제가 임보 중인 양이입니다. 좋은 가족을 기다리고 있지요. 아몬드님이 입양글을 올리셨는데 사진이 없어서 이쁜 사진을 못 올린 것 같아서... 이제 내 ... -
길냥이에서 집냥이가 된 순돌이
몇달전 새로 이사온 집앞에서 쓰레기를 뒤지고 있는 흰고양이를 만나 밥을준뒤로 매일같이 밤낮 집앞에서 기다리는게 안쓰러워 우여곡절 끝에 포획에 성공하였지... -
울 집 첫째 둘째!!!
작년 2월 공원에서 꼬물 거리는 걸 데리구 와서 측은한 맘에 잘 먹이고 오냐 오냐 키웠더니 앙칼진 7.4kg 돼지가 되버린 울 첫째!!! ㅎ 그리고 작년 6월 안락사 ... -
두번 다시는...
단지내에서 누군가 이사가면서 버려진 냥이... 단지내 길냥이들한테 옆 공원으로 쫓겨난 냥이. 사람과가까이 있고싶어 추운 공원의 눈바닥에서 졸면서 구석에 들... -
새끼 잃고 울고 있던 까미 우리집에 왔어요^^
이렇게 고양이를 사랑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 길양이 였던 까미가 저희 집에 온지 5일째 됐어요. 이제는 누가 이 아이를 길양이라 하겠어요. 너무 이쁘고 너무 사... -
못잊어
빛바랜 철쭉이 우거진 양지바른 이곳에서 냥이는 많은날을 망부석처럼 앉아있었다. 이제나 저제나 올까... 철쭉나무 둘레를 돌기도 하면서... 그러던 어느날 그 ... -
길냥이였던 노랑이와 아가들~^^ 45일째..~~
이제 45일 정도 되어 가는 노랑이 아가들입니다. 이제 아가냥이 티를 벗어 버리고 고양이로 가는 길인데 가관이 아닙니다. 돌아가는 선풍기에 매달려 돌아가기~ ... -
츨근길 업어온 세째..
출근길 신랑이 업어온 세째...박스에 버려진체 학생들이 랑 같이 놀고있는데 신랑왈 "너네가 키울거니?" 학생들 "아뇨.." 그리고 냉큼업어왔다네요 근데..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