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에요, 어미가 지하실에 새끼 4마리를 낳았어요. 한 달이 지나고 어미가 젖을 뗀 줄 알고 중상화를 시켰는데... 중성화 한 바로 그날, 지하실에서 새끼 네 마리를 데리고 나오더니 두 마리는 버리고 두 마리만 데리고 사라졌어요. 알고 보니 옆단지에서 산대요, 다...
저희 냥이씨들은 세 마리였(?)습니다. (얼마전 구조한 꼬맹이가 눌러앉기 전까지는..^^;) 이 아이들은 유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저와 함께 했었죠. 남편이 주워다(?) 준 회색냥 첫째 금동이와 턱시도 둘째 동동이, 임보하다 제가 품은 삼색이 여우.. 이렇게 잘 지내다...
(출장 다녀오느라 하루 늦었네요...^^:;) 안녕하세요. 서울 당산동에서 길고양이 대략 10마리 밥주는 캣맘입니다. 벌써 3년차에 접어드네요^^ 밥을 주게 된 계기는 앞에서 새끼 두 마리를 낳아 기르던 고양이에게 밥을 주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그런데 이 고양이는 무...
이번 겨울에 우연히 길냥이 한 마리와 만나 소시지 하나 사먹이던게, 좀 더 고양이에게 좋은 걸 먹이게 되고... 조금씩 다가갈 수 있게되어 사진도 몇장 찍곤 했는데, 이렇게 좋은 의미의 사진전이 있다니, 공모에 의미를 두고자 이렇게 몇장 올립니다. 이 아이는 밥 주...
아가와 고양이가 한이불덮고잔다는 사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