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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18:21

길고양이 숙자

조회 수 3043 추천 수 9 댓글 12

우리집 숙자입니다.

길고양이이지만... 길고양이가 아닌..

풀네임은 '노숙자'이구요..

지금은 저렇게 우리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자지만..

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 길고양이 출신입니다.

예전에.. 이 협회를 통해 불임수술을 했고

우리집 마당에 스티로폼으로 집을 만들어주고 한달도 안된 놈을 보살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잘곳과 밥만 주려 했는데..

어느날 파보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긴 후 방으로 거쳐를 옮겼고..

지금은 함께 잡니다.ㅋ

 

그러니 길고양이는 아니겠죠.. ?

그냥 한번 자랑질하려고 올린거에요.. ^^;숙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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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1.03.15 19:22

    숙자의 칼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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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주소년 2011.03.16 09:21

    ㅋㅋㅋ 표정이 뭐냥 ㅡ_ㅡ 하는 거 같아요..ㅋㅋㅋ 부럽습니다 ㅠㅠ 염장질 지대로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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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채와 새치 2011.03.16 11:39

    너무 예뻐요 ㅋ

    근데 베개에 털 저만 보이나요.ㅋㅋㅋ

    요즘 털 많이들 빠지시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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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곳없는 2011.03.18 20:36

    털...ㅎㄷㄷ

    장난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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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팥죽 2011.03.16 13:16

    숙자... 봉알이랑 구라는 혹시 없나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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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미엄마 2011.03.16 16:29

    아놔 전 왜 자꾸 뽀뽀 충동이 생기는 건지 숙자야 이 아줌마가 뽀뽀 하번 해도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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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 2011.03.17 16:54

    핫핫 숙자 잘됐네.

    이젠 개명해야되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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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롱아빠 2011.03.17 20:44

    마치,....바가지 머리스탈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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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곳없는 2011.03.18 20:35

    요즘 유행하는 스따~일 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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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야(40대) 2011.03.23 05:39

    앞머리짱..좀놀앗겟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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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네♡ 2011.03.24 18:31

    코에 왕점이있네용 ㅋㅋㅋ 저거슨 복점...인복이 넘친다는 그 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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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티 2012.10.22 21:53
    귀를 너무 많이 짜른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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