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뉴 페이스의 등장을 예고합니닷!
그럼 신나는 입양센터 일상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햇빛을 받으면서 코오코오 잘도 자는 아롬&다롬이!
https://www.catcare.or.kr/shelter/3131514
처음 왔던 때와 비교하면 몰라보게 길~어지고 더 예뻐진 아깽이들입니다~
또다른 우리의 아깽이 설이도 달콤한 낮잠에 빠졌네요
낮잠이 좀.. 깊게 빠져 얼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설이는 엽기 그 자체
이로케도 잘 수 있다옹!!
둘이서 나른하게 시간을 보내던 하양이와 랑지는
얼마 전부터 아깽이들과 함께 놀이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아롬이와 하양이의 대면!
하지만 뽀뽀는 다롬이와 하는 바람둥이(?) 하양이~
하양이에게 상처 받은 아롬이는 휴식 중인
랑지 오빠에게 접근~ 같이 놀쟈아~
얘들아~ 얼른 친해지길 바라 :D
(머엉...)
우리 미묘 꽃님이는 창 밖을 바라보느라 멍~
조용히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하늘과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보는 꽃님이..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창가에서 내려와서는 결심했다는 듯이(?)
랑지와 코 뽀뽀를 쬬옥..!
옆에서 곤히 잠든 하양이는 이 사실을 모르고..
특종!!! 센터에서 사랑의 삼각 관계가 시작되려고 합니다..!!!!!!!
꽃님이: 예쁜 게 최고다냥! 짜릿하다냥! 둘 중에 누굴 선택할지 아직 결정 못했다냥!
예쁜 꽃님이.. 역시 주변에 중성 수컷(?)들이 끊이지를 않는군요..
꽃님이가 센터로 오게 된 사연과 더 많은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입양 정보를 ★필독★ 해주세요~
https://www.catcare.or.kr/townadop/3168570
꽃님이와 같은 방을 쓰는 송이~
우리 송이는 센터가 이제 아~주 편해졌나봐요
복도 캣타워에 벌렁 누워자는 모습이
정말 편안해보여서 다행이에요~
요즘은 꾸준히 선반에서 내려와 활동가 샘과
눈인사를 나누기도 하는 은하수~
어쩜 문에 기댄 모습이 넘 사랑스럽네요 ㅠ3ㅠ
센터 여신 아침이는 이제 곧 직립보행을 할 것 같아요 ^^...
깃털 하나에도 재미있어하는 아침이~
허세냥 쥬쥬도 인사합니다~
단단한 식빵을 굽고 있네요
에라 모르겠따냥~~~
만질거면 만지든가 말든가~~~
우리 대짜는 갈 수록 미모가 살아납니다~
참참, 뉴페이스를 소개할게요~
다른 방 보다 3배 가량 큰 놀이방을 쓰고 있는 대짜 방에
최근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제 이름은 깜장이에오~
부들부들한 이불 완죠니 내 취향!
요기는 제가 젤 좋아하는 동굴이에오~
저는 적응하기가 바쁘니 (이미 적응 다 한 것 같은데..?)
다음주에 정식으로 제 소개를 할게오~
이번주 센터 소식 잘 받아보셨나요~?
입양 카드가 올라간 꽃님이에게 특별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