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냥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하루!
똘망똘망 사랑스러운 눈을 가진 아이들~♥
활동가 선생님 다리에 얌전히 올라가서 도대체 무얼 보고 있는걸까요?
귀여운 밤비!
뒤에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는 밤꽃이도 있네요 ㅎㅎ
이번엔 밤꽃이가 올라왔어요ㅎㅎ
"장난감 빨리 흔들어줘~! 놀아달라냐아앙~~~"
최근 장난감의 맛을 알아버린 밤 남매들!
넷이서 올려다보고 있으니 집사 심쿵ㅠ.ㅠ
열심히 놀아줄게..!
그윽한 깨물이!
아깽이들과 대면한 후 지쳐버린 깨물이입니다 ㅠㅠ
"어린 애들은 너무 힘들다냥..." (깨물이, 10살, 공주님)
쫄랑이는 왜 이렇게 긴장한 걸까요?
바로 발치 수술을 하러 병원에 가기 때문입니다 ㅠㅠ
이빨이 안좋았던 쫄랑이는 발치 후 건강한 삶을 되찾았어요!!
"그..그래도 병원은 무섭다냥ㅠㅠㅠ"
폭신한 집에서 사이좋게 있는 싱글벙글이!
아직 낯을 가리기 때문에 긴장한 모습...!
"간식 주면 긴장 풀어보겠다옹...!"
노을과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근엄한 자태를 뽐내는 호앵이!
(그래도 너무 귀여워 ♥_♥)
"어떠냥! 나 좀 멋지지 않냥?!"
...
여전히 귀여운 호앵이...ㅎㅎ
호앵이는 친화력이 좋아서 성묘 냥이들도 졸졸 따라다닌답니다!
호앵이의 적극성에 다소 당황한 아침이...
그냥 간식이나 먹고 있어야겠다냥 ㅡ.ㅡ
소심소심한 싱글이도 활동가 선생님 품에 안기면 나른나른~~~
인형 같은 미모로 집사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습니다 ㅠㅠ
다음 주에도 상큼발랄한 집으로 입양센터 일상!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