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입양센터 냥이들은 호기심쟁이!
궁금하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귀여운 습관을 가졌어요 ㅎㅎ
'집사가 내 방에서 뭐하는거지..??'
심각한 얼굴로 갸우뚱~ 하는 알콩이!
집사를 보느라 문을 잡고 서 있었어요!ㅎㅎ
"지금 내 얼굴에 뭐하냥?"
갸우뚱의 대명사 밤꽃이!
신기해보이면 항상 고개를 갸우뚱하며 호기심을 가져요.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면 집사 심쿵 ㅠㅠ
장난감 포대(?) 안에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밖을 내다보는 쫄랑이..!
어렴풋이 보이는 하얀 찹쌀떡 같은 발까지 정말 모두 사랑스러워요ㅠㅠ
"누나 장난감 좀 흔들어달라냥"
여름 대비 시원한 바구니(?) 안에서 더위를 피하는 송이!
요즘 송이는 부쩍 수다쟁이가 되었어요~
눈만 마주치면 허스키한 목소리로 냥냥~~!!
잔뜩 겁먹어보이는 송이..!
하지만 송이가 달콩이보다 훨씬 언니랍니다!
저돌적인 달콩이를 부담스러워하는 걸까요..?ㅎㅎ
푹신한 숨숨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노을이!
"사진 잘 찍어달라냥~~~!!!"
사이 좋은 단이, 짠이 자매도 신기한 듯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네요~!
둘이 꼭 붙어서 잠을 자고 밥도 같이 먹고 놀기도 같이 논답니다!
"발도 크로스! 했다냥 ㅎㅎ"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호기심 폭발한 냥이는 바로!
태양이~~!
사무실에 들어와서 컴퓨터 선을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활동가에게 현장 검거 되었습니다!!!
케이캣페어에 다녀와서 득템한 귀여운 토끼모자!
그 어떤 모자를 써도 다 잘 어울리는 애기쥬쥬,,!
"자꾸 이런거 사오지 말고 간식을 사오라냥!!!!!(분노)"
애기쥬쥬에 비해 무덤덤하게 모자를 써주는 아침이!
"난 체념했다냥;;"
미안하니까 간식도 더 줬답니다..ㅎㅎ
귀여운 집으로 아이들의 일상! 다음 주에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