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집으로 입양센터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아~~~ 덥다냥~~~!!!"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벌러덩 누워버린 아침이!
(사실 입양센터는 시원하답니다)
대자로 뻗은 모습이 정말 귀엽죠?ㅠㅠ
보들보들한 뱃살까지 만지고 싶어지네요~~
"뱃살은 안된다냥~~!"
우리 수다냥이 아침이ㅎㅎ
동글동글한 얼굴에 찹쌀떡 같은 발까지
모든게 사랑스러워요 ㅠㅠ
떠오르는 수다냥이 은하수!
선반 위에서 집사를 내려다보며 냐옹냐옹~~~
"간식 안줄거면 나가라냥~~! 나는 닭이 좋다냥!!!"
귀여운 아가냥이 미래도 벌러덩~
요즘 들어 애교도 많아지고 장난끼도 많아졌어요 ㅎㅎ
간절한 내일이의 눈빛!
"가기 전에 간식 주고 가....ㅇㅅㅇ"
아련한 내일이의 눈빛은 아무도 못이기겠네요 ㅠㅠ
벌러덩의 최강자는 누가 뭐라해도 쫄랑이!
쫄랑이가 가장 좋아하는 스크래쳐에서 늘 사진처럼
배를 까고 벌러덩 누워 꿀잠을 잔답니다~~
"여기가 너무 편하다냥...!"
하얀 삼각 뽕주댕이도 정말 사랑스럽죠?
지난 12일에 가족을 만난 밤꽃이!
벌러덩 누워 귀여운 손으로 인사까지 해주네요~~~
밤꽃이는 단짝친구 호앵이와 가족이 되었답니다~~^^
꿀잠을 자고 있는 노을이와 하늘이 남매~
노을이와 하늘이는 몸도 동글동글 얼굴도 동글동글
마음도 동글동글하답니다!
꿀잠을 자다가도 눈 마주치면 골골송을 불러주는 아이들!
자는데 괜히 깨울까봐 조심스레 줌 땡겨서 찰칵~!
무더운 여름, 집으로 입양센터 냥이들의 귀여운 모습 보며
더위를 날려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