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시작된 요즘...!
날씨는 우중충하고 비도 와서 습하기까지 한데요!
하지만 입양센터 냥이들을 보다보면,
마음이 화창해진답니다 ㅠㅠ
초절정 귀요미 짠이!
왜 궁댕이만 올리고 있을까요?
짜잔! 기지개 준비 자세였거든요~!!
짠이도 처음 왔을 때에는 엄청 작았는데,
지금은 잘 먹고 잘 놀며 쑥쑥 크고 있습니다~!
여긴... 여전하군요..!!
여전히 앙숙인 애기쥬쥬와 아침이ㅠㅠ
아침이는 놀이 시간만 되면 애기쥬쥬가 있는 사무실 앞에서
한껏 노려보고 있답니다..
문 틈으로 격투를 벌이기도 해요!
애기쥬쥬는 얄밉게 다시 안으로 들어가버린답니다...
차분하고 착한 은하수!
은하수는 어린 동생들이랑도 사이좋게 지낸답니다~
노을이는 친화력이 좋아서, 다른 냥이들을 졸졸 따라다녀요~
은하수는 노을이를 묵묵하게 잘 챙겨줘요 ㅎㅎ
은하수와 놀고 꿀잠자는 노을이...
엄청 편하게 잠들었네요 ㅎㅎ
쫄랑이 사진을 올릴 때면, 항상 저 스크래쳐 위에만 있는 것 같아요~~ㅋㅋ
쫄랑이가 가장 좋아하는 스크래쳐입니다!
저기서 잠도 자고 그루밍도 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요~
뒷 발로 인사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이번엔 필름 느낌의 사진!
송이는 사진 속 빨간 의자를 정말 좋아해요~
저기서 꿀잠도 자고 놀기도 한답니다~~!!
"집사! 간식 좀 달라냥~"
먼 발치에서 바라보고 있는 송이와 애기쥬쥬...
삼색냥이끼리 친해져봐~~~
여전히 눈에 힘이 뽝!!! 들어간 대짜...
대짜는 아직 사람을 무서워하지만,
요즘은 코뽀뽀도 해주는 다정냥이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귀여운 센터 냥이들의 발랄한 모습들!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