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센터에 뉴페이스가 떴어요~!
각자의 매력이 가득가득한 냥이들을 만나볼까요?
짠이를 똑 닮은 요 아이는 누구일까요?
바로바로 순심이 랍니다!
순심이는 단이와 짠이의 엄마에요~
아직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해지기에는 시간이 필요한 아이에요.
회색의 매력적인 코트가 포인트랍니다 ㅎㅎ
열심히 그루밍을 하고 있는 이 친구는 바로 '구미' 입니다!
구미는 휘루네 쉼터에서 지내다가 얼마 전 입양센터로 입소했어요.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매력쟁이랍니다 ㅎㅎ
구미는 자기 방에 누군가가 들어오면,
위에서 그윽하게 쳐다보다가 금방 내려와서 애교를 부려요~!
하악-!
잔뜩 화난 얼굴로 하악질을 하는 이 아이는
'둘리' 랍니다~~~!
대짜의 룸메이트이기도 해요~!
둘리는 아직 낯을 많이 가리지만!!!
간식을 주면 잘 받아먹는 아이러니한 매력도 ㅋㅋ 가지고 있답니다.
룸메이트 대짜랑 나름(?) 찐한 우정을 자랑한답니다!
귀여운 까만 코가 매력 포인트에요!!ㅎㅎ
포근한 매력을 자랑하는 까비~!
까비는 순심이, 단이, 짠이, 삐삐와 한 가족이에요~
냥이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다정까비랍니다~~~
까비가 있는 곳엔 항상 냥이들이 있어요~~~
까비를 정말정말 잘 따르는 단이!ㅎㅎ
뉴페이스는 아니지만 알콩이의 소식도 가져왔답니다!
알콩이는 최근 사무실(a.k.a 애기쥬쥬 방)에 종종 방문해서,
낮잠을 자고 가곤 한답니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애기쥬쥬이지만,
성격 좋은 알콩이와는 사이좋게 지낸답니다~~~
애기쥬쥬가 자주 사용하는 텐트 안에 들어간 알콩이!
그만큼 둘이 친하다는 거겠죠?ㅎㅎ
텐트를 양보한 애기쥬쥬는,
서류 위에서 잠을 청하고 있어요 ㅠㅠ
사실 애기쥬쥬는 쿠션만 4개를 가지고 있는데...
굳이 불편하게 서류 위에서 자는 이유는...?
과연 뭘까요.... 역시 알 수 없는 고양이의 세계...
귀여운 입양센터 냥이들의 일상!
뉴페이스 냥이들이 센터에서 잘 적응하며
새로운 가족을 만날 때까지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